(시 121:1)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시 121: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시 121: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시 121: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시 1:6)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시 31:1) 주님, 내가 주님께 피하오니, 내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시 31:2)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속히 건지시어, 내가 피하여 숨을 수 있는 바위, 나를 구원하실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시 31:20) 주님은 그들을 주님의 날개 그늘에 숨기시어 거짓말을 지어 헐뜯는 무리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고, 그들을 안전한 곳에 감추시어 말다툼하는 자들에게서 건져 주셨습니다.
(시 31:21) 주님,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포위당했을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놀라운 은총을 베푸셨기에,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 31:24)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아,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시 61:3)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는 견고한 망대이십니다.
(시 61:4) 내가 영원토록 주님의 장막에 머무르며,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겠습니다. (셀라)
(시 91: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시 91: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시 91: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시 91: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시 91: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하나님은 나의 도움, 그늘, 피난처, 요새, 망대, 안전지대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집이 되기도 하십니다. 나는 언제나 주님께 가서 쉼을 누립니다. 주님의 품은 늘 포근합니다. 늘 따뜻합니다. 거기에는 그 어떤 위험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안전하게 머물면서 주님을 누립니다. 주님을 느낍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를 건지시는 분,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보호하시는 분, 나를 영화롭게까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주님을 노래합니다. 나는 주님을 찬송합니다. 나는 주님을 즐거워합니다. 세상의 어떤 위험과 고통 속에서도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