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협의회(회장 이광은)는 지난 7월 30일 가평군 소재 (대보간선로 611번 길 5-9)에 집중호우로 인해내부 토사 유입 주택에 임원진과 각 단위봉사회장단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피해복구 작업은 남부봉사관 소속(송탄. 평택. 안성) 협의회 40여 명이 참석해 침수주택에 가전. 가구를 들어내고 진흙과 뻘을 삽으로 긁어내고 벽지를 뜯어내는 작업을 지원했다. 아울러 바닥에 물을 뿌려 토사를 깔끔히 씻어내고 마지막으로 창문을 빼서 닦은 후 다시 달아주면서 마무리했다.
송탄협의회 이광은 회장은 “폭염더위 와 열악한 환경 속에 몸을 사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주택 복구에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첫댓글 송탄협의회(회장 이광은) 봉사원 여러분 집중호우로 가평군
수해복구 활동 하시느라 폭염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계현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