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감소세로 마스크 대신 소독방역기 후원
22년2월27일 서북적십자봉사관이 소재하고 있는 건물 주차장 옆에 노란조끼를 입은 봉사원들이 차량에 무언가 열심히 싣고 있다.
박진수회장을 비롯 지구협의회 임원들 및 변지현관장과 직원들도 꽃샘추위에 박스를 열심히 뜯고 물건을 옮기는 일을 했다.
박스에는 실내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독방역기 본체와 방역기에 들어가는 발효에탄올, 이산화티타늄, 은 등이 들어있는 보충액 3개를 봉사원 숫자에 맞춰 배부했다.
물품은 고양 주교동봉사회 정운란 역대회장이 개발해서 후원을 이끌었다.
(주)대신개발에서 코로나19가 창궐했을때 만든 제품이었지만 지역에서 항상 좋은일 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건강을 위해 실내 마스크 자율화가 되어 마음놓고 호흡하라고 현금가 4억4천1백만원의 소독방역기 물품을 기부했다.
세상이 따뜻한 이유는 이렇게 뒤에서 통큰 기부를 하는 회사가 있고 재난이 발생하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곳에 항상 먼저 달려가 손길을 건네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기부물품은 봉사원들과 적십자를 위해 후원금을 다달이 기부해주는 곳, 희망풍차 결연세대 중 필요한 곳에 전달될 것이다.
첫댓글 대신개발 주식회사에서 현금가 4억4천1백만원의 소독방역기 물품을
고양지구협의회에 통큰 기부에 감사드리며 고양주교동봉사회 정운란
역대회장님 후원개발과 박진수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서정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