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경남 연극제 인 함안
함안문화예술회관
제 40회 경남연극제가 2022년 3월 16일 수요일부터 3월 29일 수요일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첫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했고 둘째날은 함안문화원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장이 두 곳이 필요한 것은 배우들의 몸이 공연장에 적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첫 공연은 함안극단 아시랑 작품인 사랑, 참!
1년에 연극 한 두편 보는 것이 전부인데 감사하게도 관객심사단이 되어
13편의 작품을 연속으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경남연극제는 2022년 3월, 새봄에 찾아온 특별한 선물입니다.
첫날공연은 사랑, 참 (극단 아시랑) 함안지부 공연을 했고
둘째날은 이웃집 쌀통 (극단 나비) 창원지부 공연
3일째 너의 역사 (극단 객석과 무대) 마산지부 공연
4일째는 자전거 여행 (극단 상상창꼬) 마산지부 공연
5일째는 언니와 나 (극단 예도) 거제지부 공연
6일째는 우리동네 체육대회 (극단 미소) 창원지부 공연
7일째는 완월루 (극단 창원예술극단) 창원지부 공연
8일째는 해질역 (극단 고도) 진해지부 공연
9일째는 까레이스키 아리랑) (극단 메들리) 밀양지부 공연
10일째는 구구연화봉 (극단 장자번덕) 사천지부 공연
11일째는 꽃신 (극단 벅수골) 통영지부 공연
12일째는 황소 지붕 위로 올리기 (극단 이루마) 김해지부 공연
마지막 13일째, 나는 이렇게 들었다 (극단 현장) 진주지부 공연으로
장장 13일간의 경남연극제는 막을 내렸다.
함안문화 예술회관 로비
마산지부, 극단 객석과 무대, <너의 역사> 무대
경남 연극제 관객심사단
함안문화예술회관 야경
경남연극제 부대 행사편
싱어송 라이터 이경민 가수
고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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