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경에 다대 두송 방파제로 달려가니
코로나로 젊은 분들이 한잔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낚시하는 분들은 4~5명 정도 ~
카드 채비 밑에는 감성돔 3호 바늘을 두 개 달아
크릴을 끼워서 캐스팅을 하니 전갱이 치어만
올라옵니다 반찬용 크기는 없는지
캐스팅만 하면 치어가 물어 버립니다
3시간을 낚시해보았지만 치어만 몇십 마리
올라오고 반찬용은 몇마리 입니다
새벽 3시에 철수하여 집에와 낚싯대 정비하고
찬물에 샤워를 하고 tv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제 야간 낚시는 마무리 하고 10월경에는
집사람과 거제도로 학공치 낚시를
즐겨볼까 합니다
새벽 5시경 식전 혈당을 체크하니 104입니다
아침은 돼지고기 간장 볶음과 참치 김치찌개를
데우고 무 전을 굽고 매가리도 구워서
시원이 한잔하며 맛나게 먹고 이후 휴식하며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베란다에 가서
각종 화분에 물을 줍니다
11시가 되어서 잔치국수를 만듭니다
소면~ 천사채 당면~ 파래 곤약면을 준비하여
따뜻한 육수물에 고명을 준비하여 만들어서
김치와 함께 맛나게 먹고 나니 배가 부러 네요 ㅎ
오후에 휴식하다 낮잠도 30분 정도 자고
일어났네요 어젯밤에 잠을 못 잤기에 ㅠ
저녁은 볶음밥과 시래기 된장국 그리고
천사채 당면 잡채를 데워서 풍성한 저녁을 먹고
저녁 산행은 희락정을 지나서 돌탑이 많이
있는 곳에 다녀와서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카페 게시글
요리공부
잔치국수(저가만든요리 음미639)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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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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