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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품토론방/옛자료 모로누워 자는 사람/ 하루1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4 24.09.17 00: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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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7 00:08

    첫댓글 수하 24-02-27 20:36
    *전영숙 / 모로누어 자는 모습을 절벽으로 표현한 것 좋았다. 다만 태가 주는 이 장면을 다시 한번 검토해 봤으면
    *정정지 / 쉬는 기간동안 깊이 많이 깊어 진듯 하다
    *박경화 / 모로 누워 잔다는 제목 좋다. 절벽으로 표현한 점도 좋다. 기어이 와 태 의 표현 한번 더 생각 보면 좋겠다.
    *이규석/ 읽을때 장면의 상황이 잘 와 닿지 않는다. / 작가 . 다쳐서 불편한 본인의 이야기다
    *박유경 / 커다란 조각 작품을 연상시킨다.
    김미숙/ 희망이 슬프다는 표현이 낯설다.
    정혜영 / 절벽 표현이 좋다. 태라는 표현 낯설게 느껴져
    *이진흥 / 긴장감을 불러오는데 성공한 작품이다. 이 시의 제목이 그렇다. 시는 긴장감 텐션이 중요하다.
    역시 희망이 슬프다는 데서 걸렸다.
    둥글게 몸을 말아 지평을 넓혀 본다 / 물리적으로 논리적으로 맞는지 검토 필요
    난해시를 쓸 때는 더욱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 시는 감동이 목적이므로 자신의 경험을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물빛을 쉬는 동안 더욱 좋아진 느낌을 받았다

  • 작성자 24.09.17 00:08

    쁘띠샘물 24-02-27 20:43
    짧지만 은유적인 표현 제목에서 긴장을 유발한다. 모로 누웠다 - 절벽 - 긴장을 일으키는 단어이다. 시적 긴장, 리얼리티-진실-보편성-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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