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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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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과 복음 만인제사장 평신도의 재발견 / 이정석 교수
yes24 추천 0 조회 781 08.03.11 11: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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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2 17:07

    첫댓글 교회는 곧 교인이다. 교인이 없는 교회는 존재 가치가 없다. 곧 교회는 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받들어 모시고 경배하는 장소이며 기도하는 장소 이고 그래서 이 안에서의 모든 교인은 평등하다. 위로는 하나님과 예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있을수 없으며, 단지 목사는 성경말씀에 근거한 설교권만 있고 그 이상의 권한은 없어야 하며 교회의 관리와 운영은 교인이 선출한 직분자가 교인을 대신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이때 교회 관리는 맡은 직분자는 교인을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해야 하며 절대로 교인들의 위에 군림하여 교인을 다스려서는 안된다. 특히 목사는 절대로 이런 권리를 갖을수 없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바른 모습이 아닐까요

  • 08.03.13 12:28

    설교권이 목사의 고유 권한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 보면 고유 권한이라는 것에서 권력화나 부패가 생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 08.03.14 04:43

    설교권은 목사의 권한이 아닙니다. 진정한 설교는 성도중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많은 교회들은 권력이나 부패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08.03.13 01:13

    음... 전반부는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좀 꼬이는 것 같습니다... 성도가 교회를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즉 말씀으로 개혁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신본주의로 가야지 포스트모던주의로 교회를 개혁한다는 것은 망하자는 것 밖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머리이지만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이시니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변화할 수 있다는 인본주의적 사상은 조금 위험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지명하시는 약하고 보잘것 없는 성도를 통해 능력으로 교회를 개혁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일(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말씀으로)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배웠습니다.(요6장)

  • 08.03.14 04:45

    그래서 외모를 보고 판단 하는것은 근물입니다.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 말이 하나님의 주신 말인지 확증하시면 알수 있습니다. 성도도 지도자도 그분이 주시는 것으로만 해야 그 소리를 들음으로 마음으로 믿어 지며 그리스도의 일을 하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 08.03.13 08:49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 즉 말씀으로 개혁이 되는데 이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교회가 개혁되어야 하지 무조건 능력과 말씀이어야 한다는 것은 애매모호합니다. 왜냐하면 이개혁은 누가 하느냐 하면 인간인 목회자나 교인들이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그냥 열심히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본주의라는 말도 우리 기독교계에서는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이 신본주의라는 말이 마치 교회의 지도자로 차처하는 목사들의 전유물이 되고 이를 악용하는 현실에서는 이 말의 본질은 우리 한국교회에서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인본주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08.03.13 08:57

    목회자 여러분들은 지금 교회에서 성경의 말씀을 누구에게 설교합니까 ? 바로 교인 입니다. 여러분들의 설교을 들어주는 교인이 없으면 과연 여러분이 존재할수 있습니까 ? 여러분의 존재는 곧 교인이 있기 때문이라는 진실을 먼저 인정할수 있을때 성경의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을 발휘하여 내 이웃과 교인들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은 무시하고 허황된 이론으로 성경을 곡해하게 해서 교인들의 마음을 최면상태에 빠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교인들의 순수한 양심을 일깨워 그들이 올바르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도록 인도하는 것만이 목회자가 할일이지 교인들을 양육하고 가르치고 통치할려고 해서는 아니 됩니다.

  • 08.03.13 09:05

    타의에 의하여 억지로 섬기는 마음보다 자의에 의한 섬김이 참 섬김이요. 이런 섬김을 받는자 만이 우리 교회에서 필요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교인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와 예수님을 믿으면 참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 주신 양심의 자유에 따라 자유 스럽게 생각하고 그 가운데서 성경으로 참 믿음을 찾을려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그러는 가운데 일상생활을 병행하는 교인이며 사회인들입니다. 어디에 속박되지 않고 자유스럽게 믿을수 없습니까 ? 혹시 이글에 뎃글을 다는 분중에 성경의 어떦 구절을 인용하고자 하는 분은 빠져 주시고 자유스럽게 이야기 해주실분만 환영 합니다. 죄송 합니다.

  • 08.03.13 13:23

    저도 사랑가운데 님의 의견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말씀과 설교와 예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지식이나 의지에 호소하는 측면이 많고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많은 사람들 중 신앙을 유지하는 분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별로 없어서...^^ 인간의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하나님의 일이란 너무 다양하고 그 일을 이루기위해 열심을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저는 자기의 의지조차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갖을 수 없는 존재란 걸 믿기 때문에 먼저 무슨일을 하려고할 때 하나님만을 의지하려는 의지만 남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는 게 습관화되어져서 그렇습니다.^^

  • 08.03.18 12:17

    엘버트홍님 말씀과 그렇게 생각 하시는 마음 이해 합니다. 우리 인간은 매우 허약한 존재 임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행적과 비교해 보면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의 능력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과 비교 할수 있습니까 ?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비교 할수 없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린 인간이 갖고 있는 능력의 한계를 외 인정하지 않을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인정하고 이 능력안에서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마음이 아닐까요 ? 어떻게 보면, 좋게 보아서 이야기를 한다면 너무 욕심을 내어 하

  • 08.03.18 12:21

    나님의 능력 이상을 얻을려고 하는 사탄의 욕심이 지금 현재의 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착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틀림없는 것은 엄청난 욕심들을 내는 목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교인들도 이런것을 따라가면 안되지요. 우리 교인들은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그가 개인 개인에게 내려주신 달란트 만큼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맹목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도 바라시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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