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도박장에 없는 3가지
미국에 있는 라스베가스는 도박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도박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한 번도 그곳에 가본적이 없습니(사실 미국 땅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했지만요). 그런데 라스베가스 도박장에는 3가지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첫째는 시계가 없답니다. 왜냐, 도박하는 사람들이 지금 몇시인 줄 모르고 계속 도박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네요. 밤인지 낮인지 새벽인지 모르고 도박에 빠지라고요. 둘째는 거울이 없답니다. 도박에 빠져 있는 네 모습이 얼마나 초라한지, 깨닫지 못하도록요. 셋째는 창문이 없다고 합니다. 역시 지금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이, 오직 도박에만 빠져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죠.
거꾸로 보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이 3가지네요. 먼저 시계요. 지금 몇시인 줄 알고 살아야 하는 것이죠.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그래서 얼마나 귀한지 늘 자각해야 하는 거죠. 엊그제 2026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7월 아닙니까! 또 거울을 보고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치는지, 어떤 모습인지,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늘 점검하고 살아야 하죠. 또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창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바로 이 3가지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우리가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새로운 한 주간의 시간을 설계합니다. 말씀의 거울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요,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창을 만듭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고 성도와 교통하고 세상과 형통한 한 주간의 시작이 되길 빕니다!☺
(2026년 8월 2일 주보에서)
첫댓글 주말마다 올려주시는 명문칼럼을 읽는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기대속의 오후시간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존귀하신 목사님께 감사올립니다 샬롬♥
박집사님 뿐만이 아니고
저도 목사님의 명문 칼럼을 읽는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