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성 목사님 페북에서
국내 자동차 명장으로 잘 알려진
박병일 명장님을 만났습니다.
제 차를 직접 운전하며
현대차의 소음 원인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외제차들을 분해해보면 차의 부속들 연결 부분마다
진동을 막기 위한 댐퍼들이 달려 있는데
현대차에는 그게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 서스펜션은 딱딱한데 진동 막을 노력을 안한 것이지요.
박병일 명장 왈
현대 차를 기타에 비유했습니다.
현을 튕기면 울림통에서 소리가 증폭되어
큰 소리가 된다는 것이지요.
집에 돌아와 본넷을 열어 본 순간...
그 비유가 딱임을 확인했지요.
현대차가 기술력은 떨어지니
기본인 정숙성은 잡으려 하지 않고
깡통 외양만 크게 하고
온갖 잡스런 옵션질로 차를 비싸게 팔아 먹고 있는 것입니다.
박병일 명장이 깜빡이를 넣는 순간
주변 영상이 화면으로 뜨는 것을 보며
보세요! 벤츠에 이런 기능없어요. 라며 웃었습니다.
자동차는 첫째가 이동을 위한 수단입니다.
정숙성이 차의 최고 기본입니다.
그런데 현대차는 이 기본을 잡지 않고
비싸게 팔아먹기 위해
온갖 잡기능 옵션질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는 것이지요.
기본이 안된 현대차.
소비자가 외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이러면 국민이 외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