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박미현 온양블루스-독립 100주년 3.1운동 기념작 "만해 한용운 님의침묵"(한명국감독)외암민속마을 영화촬영(2020년7월6일작)

[가수박미현(온양블루스)]

독립100주년 3.1운동 기념작 "만해 한용운 님의침묵" (한명국 영화감독님) 2020.7.6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 영화촬영이 있었다. 유관순열사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장면에서 그시절 그 소녀의 감정을 실어 목이 터져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때 가슴벅차 오름과 전율을 온몸으로 받으며 우리는 한민족임을 가슴깊이 느낄수 있었던 날이었다. 언제 태극기를 가슴에 안고 태극기와 하루를 보낸적이 인던가! 새삼 태극기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 한용운은 일제강점기 불교계에 혁신적인 사상을 전하고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던 승려이자 시인, 독립운동가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한 사람으로 참여했으며, 일제에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1925년에는 한국 근대시사의 불후의 업적 <님의 침묵>을 펴내어 민족의 현실과 이상을 시적 이미지로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