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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의 시작입니다 ~1.1
송구영신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아봅니다
운명의 해는 찬란히 떠올라라
널리 울려 퍼지는 새벽 종소리 들립니다
길고 긴 역사
바람길이 열리어 일어서는 의지
붉은 말의 당당함으로
첫걸음을 탄탄하게 내딛는 희망의 시작입니다
온 힘으로 일어서는 개벽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함께하는 동행입니다
지나간 시간ㆍ그리움도 안녕~!
오늘부터는 새로운 믿음으로 거듭나는 행복 시작입니다
~~~ ❤️ ^^
기온은 영하 18도로 시작입니다
드디어 동장군이 왔습니다 ㅎㅎ
새해 첫날 밝은 해가 오릅니다
70의 속도로 달리는 열차는 무척 빠른 편이겠지요 ㅋㅋ
우리 모두 정말 건강하고 대박나시고
함께 곁에 있는 가족, 일가친척들 무탈과 행복을 원합니다
또한 정서적 동반자인 아가들(순이. 점돌이)
그리고 길고양이들 느티나무 위의 까치부부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오늘, 오늘이 가장 좋은 날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천약~1.2
하늘빛이 붉게 되더니
우아 저기 둥근 해 올라왔다
하얀 눈은 반짝이고
산맥 위의 갈참나무 군병들 변함없이 서있다
붉은 말 달려
질주하는 힘으로 일어서는 함성~!
나이를 먹는다는 것
하늘이 내리는 천약으로 아름답게 먹자
감사하고 고마워~!
오늘 하루 하루는 그렇게 꿈처럼 행복이어라
시작이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무시무종(시작이 없으니 끝도 없다)으로 가는 삶의 향기여!
~~~ ❤️ ^^
오늘 아침은 엉하 18도입니다
벌레들이 사라지며 친환경적이 농업에 기여하겠지요 ㅎㅎ
시간 감각이 없습니다
며칠 지난것 같은데 연초 2일째입니다 ㅎㅎ
어제는 땍따구리도 찾아와 산속을 두둘겨 깨웠습니다
신정이라고 알려주려는듯 고요한 산골에 난타였습니다
올 힌해도 열심히 시작입니다
함께 하기에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따뜻한 등불처럼~1.3
새해의 해가 밝아오고
또 걷는 나그네여 그 길이 인생길이다
지나버린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강물처럼 굽이굽이 흘러서 말없이 간다
점하나에 칼도는 참을 인이 되는 삶이란
작심3일의 반복이란 연극의 연속이다
말 한마디에 얼었던 가슴이 녹아내리고
미소 한번에 열 곱으로 오르는 행복이다
따뜻한 등불처럼 온정이 살아
인연이란 정말 귀한 선물이다
어둠속에서 빠르게 가는 시계바늘~
오르는 해가 남쪽에서 동쪽으로 가고 있다
~~~ ❤️ ^^
오늘도 아침은 18도입니다
적막함이 드러누워 산골은 조용합니다
차량소리도 잠잠합니다
추으니 길고양이들도 창고에서 조용하고
까치부부도 출근이 늦습니다
짓는 집은 한 1/3쯤 되는데 속도가 느립니다
꽁꽁 얼어붙은 길을 걷는 아가들 산책이 뒤뚱거립니다
평탄하지 않다보니 발가락이 아픈 모양입니다 ㅎㅎ
그래도 밖으로 나오니 좋아 합니다
오늘은 마을어른으로부터 동네 역사를 알아보려 합니다
잊어지는 것들을 찾아서 기억하는 노력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조금씩 ~1.4
길어지는 해
늦어지는 저녁노을
삶은 어디로 가느냐
인생은 구름같다고 하는데~
산골은 딱다구리소리, 꿩꿩 ~
생명을 보호하려는 몸부림치는 유혹~
눈길따라 걷는 인생길
조금씩 조금씩 햇볕이 산을 넘는다
느티나무 가지위로 올리가는 바람
까치부부는 마른가지 물고 집을 짓는다
벌써 남쪽으로 날아간 기러기들 오른다
소한이 내일이니 겨울도 막바지다
~~~ ❤️ ^^
새벽은 영하 3도이더니
아침은 영하 8도입니다 ㅎㅎ
해가 오르니 양지녁으로 모이는 길고양이 가족들
엄마아빠가 몸을 땅바닥에 굴리니 아기들도 따라 합니다
정말 다정한 가족이 행복입니다
먹이를 안줄 수 없는 귀염동이 3형제입니다
추운 겨울을 잘 벗어나먼 독립하겠지요 ㅎㅎ
어린 애들이 눈위를 걷다가 시려서 발을 들고 떠는 모습~
창고바닥에 흙을 깔아주니 응아도 잘합니다
매일 흙을 바꿔주는 일도 해야 합니다 ㅋㅋ
한겨울은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산다는 것이 ~1.5
허공을 보니 아무긧도 없습니다
스쳐가는 바람만이 귓속으로 들어왔다 갑니다
인생지게에 짊어진 무거운 짐~
살다보니 인생이고 운명입니다
별거아닌 별거로 멀어지는 세상
"사랑한다"는 말 한디에 행복은 저멀리 달려옵니다
참 산다는 것이 쉽지 않아
청춘은 가고 갯배를 미는 갯마을 해남입니다
웅얼 웅얼거린 지난날
돌아보니 연락선은 끊기고 것배만 서있습니다
풍덩 풍덩거러 보던 시절도 이젠 추억
아침을 기다리며 언덕을 바라보는 허수아비입니다 ㅎㅎ
~~~ ❤️ ^^
아침은 10도입니다
하루종일 영하권이랍니다 ㅎㅎ
가장 큰 추위라는 소한입니다
그래도 많이 풀리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아가들과 산책하고 길고양이 맘마 주고
까치집 바라보다 보면 해돋이 입니다 ㅎㅎ
또 다른 오늘, 그리고 한 주의 시작입니다
건강한 미소로 서로를 격려하는 하루였음합니다
동행이란 생각은 달라도 같은 방향으로 가는 친구입니다
배려하고 인정하는 넓은 아량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멀고 먼 강~1.6
달콤한 꿀맛으로
인생은 끝없는 술래잡기다
그 꼬시기에 파도를 만나기도 하고
그 사랑을 알고부터 삶은 요술쟁이 되더라
친구를 만난다 친구를 만난다
우정이란 천명으로, 유혹은 미친짓 된다
빗방울을 바라보는 노총각 심권호선수를 사랑한다
세상은 불공평의 공평이다!
얼어붙은 세상은 빛을 원하듯
길에선 가로등이 따뜻한 온정을 밝힌다
그 인연, 그 우정 배신으로 눈물이 고일때는
인생이란 씁쓸한 종말의 가시밭길 된다
~~~ ❤️ ^^
오늘은 영하 15도입니다
군인들의 애국가 부르는 소리 들립니다
깊어가는 겨울의 고행이 시작입니다 ㅎㅎ
아가들 데리고 산책을 나갑니다
두텁게 완전무장을 하고 나섭니다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걸 보니 감기기운이 있나 봅니다 ㅎㅎ
이런 반복을 몇 번 해야 봄소식이 오겠지요
조용한 산골의 아침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사랑을 1.7
바람따라 가는 세월을 붙잡아 본다
너는 가슴에 남는 미련이 없느냐고 물었다
바람은 말하더라, 오다가다 아쉬움만 남는다고
그 소리없는 눈물 많이도 보았다고 말해 ~
잃어 버린 것도 없다, 잃을 것도 없지 않은가~
운명은 그렇게 인연을 맺고 살라한다
바람이 일러준다, 지나가면 다 잊어진다고~
원망도 미움도 순간이란다
넓은 들판에 왕기러기 북으로 간다~
저만치 올라오는 봄은 이렇게 꿈틀대고
우리 만나지 않아도 가슴으로 우정을 간직하고
잘되라고 행복하라고 빌어주는 것이 인연이다
~~~ ❤️ ^^
어쩌려고 영하 1도입니다
갑짝스레 밤에 내린다던 눈도 오질 않았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고뿔이 오려고 난리입니다
이겨내야 하는데 아직은 버티고 있습니다 ㅋㅋ
계절마다 기다림은 있는데
다가서는 겨울바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ㅎㅎ
작년보다 집중력이 못합니다 ㅜㅜ
달라짐을 느끼는걸 보니 세월의 늚음입니다 ㅋㅋ
지금부터 아가들 산책시키고
길고양이들 먹이를 ~
겨울밤은 노래 듣기로 외롭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추운 겨울에도~1.8
겨울은 소리없이 조용하게 목을 내밀어
도망가는 가을은 그렇게 멀뚱거리며 갔다
혹여나 강남제비 오는줄 알고 기다림도 있었다
기다림이란 항상 꿈속에서 잘 자란다
산맥을 따라 남으로 내려가는 기러기들
쉼없이 날개짓하는 함성이 하늘을 메웠다
높은 하늘위 별들은 언제나 한 움쿰씩
아기똥으로 가득한 황금알을 뿌려준다
그걸 바라보며 가슴으로 엮는 운명보기란
매년 반복되는 남녀노소의 아름다운 희망이란 덩어리다
희망이 없는 인생은 서산에 묻힌 바위다
그 바위에 푸른색 이끼들이 손을 들고 나오는 것이 희망이다
~~~ ❤️ ^^
새벽은 영하 14도입니다
바람이 살랑거리니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고~~
꽁꽁 얼어붙은 산야를 바라보며 움추리고 있습니다 ㅎㅎ
아가들 산책은 언제나 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얼마나 조용한지 오늘 아침은 군인들 군화소리도 들립니다
처마밑으로 날으는 참새들의 날개짓 소리도 있습니다
광덕산 천문대로 달려오는 별빛은 희망입니다
그 빛을 보고 기러기들은 고향을 찾아갑니다
춥습니다
덤어지지 마시고 안전하게 걸음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아쉽기만 하고 ~1.9
하늘의 달도 별도 얼어붙는 밤
소리없이 세월 강을 건너는 시간 열차~
어둠을 두둘기며 누구와 걸을까
목청컷 불러보는 별 하나에 그 얼굴들~
깊어가는 겨울 밤
그리움따라 가슴으로 파고드는 별빛~
겨울 밤은 흥겨운 노래소리에 젖어들고
일렁이는 달빛속으로 날으는 기러기 울음소리~
삶이란 그렇게 동글둥글 걸어 가는 것~!
겨울 바람 불어와 자라 목이 되어보는 숭소리
봄은 저기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있다
아쉽기만한 미련을 안고 기다림으로 가는 세월
~~~ ❤️ ^^
아침은 영하 12도입니다
일상이 되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바람이 조금 불고
먹구름이 광덕산을 휘감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늦은 야행을 삼가시고 일찍 집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ㅎㅎ
깊어가는 겨울인 만큼 봄도 준비운동 하리라 믿습니다
세월따라 사는 것이 삶의 법칙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길면 길고 짧으면 짧고~1.10
어두운 밤은 깊은데 눈구름이 내려다 봅니다
얼만큼 내릴까, 아냐 저기는 스치고 갈까!
꿈꾸는 산골은 외로움이 가득한데
많이도 내려 눈사람을 만들라 선물을 줄까~!
눈덮힌 산골의 여백이 겨울바람에 실려가고
그 위를 밤내 걸어가는 슻고라니 울음이 가엷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고
한평생을 만져보는 영혼의 물레는 돌기만 합니다
와수천 갈대밭으로 숨어드는 물오리들
그걸 기다리는 살쾡이는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돌아가는 세상살이 눈감아 위로받고
길고양이들 위하여 흙을 파는 농부의 숨소리 따뜻합니다
~~~ ❤️ ^^
바람이 불고 비내리는 토요일 새벽입니다
하늘은 구름이 가득합니다
바람 세기가 여름날처럼 보입니다
산길에 눈이 녹아 내리다 보니 미끄럽습니다 ㅎ
아가들 산책을 마치고 쉬는 시간입니다
워낙 바람이 거세니 길고양이들도 조용합니다
느티나무에 날아오는 까치도 오질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눈내리고 얼면 오래갑니다
다가오는 주는 춥고 눈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ㅜㅜ
겨울철은 어쨌든 넘어지지말고 안전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하얀 달~1.11
꽁꽁 꽁꽁
겨울이 깊어가는 소리
눈 속으로 가는 세월
하얗게 꿈을 꾸는 산은 술 한잔 마셨다
눈썹 끝으로 매달린 고드름
일어서는 햇볕이 아름다운 미소로 반짝인다
아가들 걸음걸음 눈도장 찍고
하늘을 쉬어가는 조각달이 느티나무에 올랐다
긴 호흡으로 징수를 바라고
긴 걸음으로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짠하다 ㅋㅋ
고요하게 휴일을 맞는 아침
백설공주 꿈을 꾸는 흰눈이 썰매를 탄다
~~~ ❤️ ^^
영하 15도입니다
낮에도 계속 추워진다고 합니다
어제 내린 눈은 밤사이 쓸었습니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산동물의 발자국이 좋습니다
추운 밤을 지새운 진주가 문앞에서 나를 기다립니다
데리고 창고에 가서 먹이를 먹도록 합니다 ㅎㅎ
추운 겨울은 따스한 방이 최고입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게으름뱅이 ~1.12
와아 저기 하늘을 좀 봐라
밤사이 달이 가다 못가고 떠있어~
꿈을 꾸다 그랬나
아냐 신년 동창회에 갔다가 늦은게지~
그래 모임을 하다보니 술 한 잔 하였나봐~ ㅋㅋ
저러다 집에 가면 얼마나 혼날까~
아니 혹시나 사랑하는 님을 만나나 늦은거 아냐!
그럼 더 혼나지, 그렇게는 아닐거야 ~
우리가 밤사이 지켜보았잖니, 증인이 되어줄까~~
추운 밤 우리마을 친구가 되려고 오래오래 떠 있었다고~
게으름뱅이 달이 세수도 안하고 아침을 먹는다
살다보면 잊어진다,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간다
~~~ ❤️ ^^
오늘 월요일 아침은 영하 15도입니다
보통 온도입니다
아가들 산책을 마치고 의자에 앉아서 긴호흡 합니다
길고양이들은 창고에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해오를 때 문을 열어주렵니다
그러면 수돗가로 달려와 물을 먼저 먹는답니다
옥외 수돗물을 얼지않도록 살짝 물이 흐르게 해놓았거든요
길고양이들 위하여 배려한겁니다(?) ㅎㅎ
이제 비닐하우스내에도 흙이 얼어서 올스톱입니다
깊은 사색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흰눈 위로~1.13
가로등불 사이로 흰눈이 내리는 모습
겨울은 침묵으로 나를 보라 소리쳤습니다
달리는 차량들은 미끄러져 모두 떠나고
마주보며 나비춤을 추는 눈이 내렸습니다
대빗자루를 들까 밀대를 들까
한밤중에 벌어지는 눈쓸기전쟁은 열이 오릅니다 ㅎㅎ
산은 하얀보자기에 덮힌듯 북극곰 이 되었습니다
이제 물범들이 두려워 뒤뚱뒤뚱 걸어가겠지요 ㅋㅋ
흰눈 위로 올라서 엉금엉금 기어 가는 재설차~
그 뒤를 따르는 급행버스에 물한잔 주고 싶습니다 ㅜㅜ
아름답게 눈내린 날은 그 보답이 있어야 합니다
뻐근한 어깨, 무거워지는 걸음이 허리를 펴고 있습니다 ㅋㅋ
~~~ ❤️ ^^
아침은 영하 5도로 시작입니다
낮기온이 더 내려긴다는 예보입니다
밤늦게 눈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늦은 밤에 움직일 곳은 쓸었습니다 ㅎㅎ
다소 뻐근한 아침입니다 ㅎㅎ
이번 겨울은 왕창은 아니지만 자주 눈이 옵니다
그만큼 하얗게 씻어낼 사연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눈을 바라보면 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ㅎㅎ
추운 겨울이 겨울답습니다
덤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사랑으로~1.14
우리는 너무 욕심이 많습니다
내것이 아닌 것은 모두가 적으로 버립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닙니다
욕심이 하늘까지 올라서서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슬픈 역사의 소용돌이
바람에 날리는 하얀 눈속으로 겨울이 가네요
사랑으로 하나되는 바램은 멀기만 하고
눈물짓는 고드름만 햇빛을 안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들이 부럽습니다
친구들을 모셔와 식사를 나누어 먹는 모습 좋습니다
나는 오늘도 야외창고를 찾아가 흙을 갈아줍니다
빈 밥그릇을 채워주며 추운겨울을 응원합니다
~~~ ❤️ ^^
내린 눈이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기온은 영하 18도입니다 으으~
내일부터는 조금 풀린다는 예보입니다
3한4온이 약간 남아 있습니다 ㅎ
꽁꽁 얼어붙은 눈들이 그대로입니다
큰길은 졔설차가 움직여서 괜찮습니다
요즘 우리사회는 나라를 위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들여다보면 전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적과 아군이 갈려있는 사회는 어둡습니다
어둠이 걷히는 길은 내려놓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입니다
멀리 있어도 행복입니다
이렇게 마음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1.14지~~~
추운 겨울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눈이 커서 아프잖아~ ㅋㅋ 1.15
티비 스마트폰에 별별거 다 보인다
하루시간이 부족하여 눈 비벼야 한다
야릇한 것도 보이고 통쾌한 것도 보이고
등치고 뒷담화예 모략질 하는 썩은 사람도 보인다
취미가 없어도 보는 것이 취미가 된다 ㅎㅎ
내가 안나서도 알아서 씨부렁대는 사람도 있더라
때로는 눈 뒤집어지라고 잘난사람 궁궐을 홀딱까는 프로도 있고
때로는 권력을 가진 놈들끼리 치고 박는 쌈질도 즐겁다
나는 왕눈이 눈쟁이가 별명일 때도 있었다
알고보면 사실은 헛것이 더 보이고 공짜는 안보이더라 ㅋㅋ
어쩌다 작은 바람에도 먼지가 들어가 눈이 커서 아프잖아~!
누구는 겁쟁이 같다하고 누구는 겁많은 호랑이 눈같다 하더라
~~~ ❤️ ^^
날씨가 포근합니다
온기가 있는 미세바람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뭉쳐야 산다는데 요즘 세상은 죽이기에 재미붙인 모양새입니다
우리 뱃속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한번 만져봐야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빙어 배는 아닐겁니다
나이를 먹으니 자신김이 소멸되고 혼자 열심히 살고자 합니다
조용하게 고목을 쓰다듬으며 살고 싶습니다
은행나무를 사랑하고 앞산에 있는 푸른 전나무를 사랑합니다
아가들 산책하고 길양이들 아침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야간에 미스트롯을 시청하렵니다 ㅎㅎ
눈은 감고 귀만 열고 있을 겁니다, 눈이 아프잖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한밤중의 소란~1.16
우리 아가들이 낑낑거린다
눈이 녹고 포근하니 밖에 놀고 싶은게다
하지만 밖에는 길고양이 가족이 놀고 있다
아기 셋에 엄마 아빠, 그리고 이웃이 셋이 고정이다
여기에 매일 기웃거리는 녀석이 셋으로 11마리다
그러니 목줄에 매여있는 아가들 둘은 사실 열받고 있다
쪼그만한 것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는데(사실은 거드름 피운다)
순이와 점돌이는 원래 본인들 독무대를 뺏긴 기분이다
언젠가는 손 한번 봐주리라 기회만 보고 있는데
내가 실수하여 점돌이 목줄을 놓혀서 난리났다
창고로 해서 비닐하우스를 쫓아다니는 녀석
그리고 날 살러라 한밤중에 도망치는 길양이들
어린 새끼들은 창고 천장 받침대에 올라 붙어 1시간을 머문다
큰 녀석들은 어둠을 이용하여 밖의 은신처에 숨었다
씩씩거리며 점돌이는 결국 나의 손에 매달려 돌아왔다
한 밤중의 비상훈련이 아슬아슬하게 마무리 되었다
~~~ ❤️ ^^
포근한 날씨입니다
영하 2도입니다
길고양이들은 모두 건재합니다
어제 낮에 5도까지 올라가 많은 눈이 녹았습니다
오늘도 낮에는 많이 올라간다는 예보입니다
밤에는 미스트롯을 시청하다 잠들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잘합니다
그러니 일히는 일꾼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ㅜㅜ
거품의 축적은 모래알 같다했는데 잘 되겠지요
환율문제가 서서히 도마에 올라옵니다
거대 미국에 투자히는 젊은이도 많고 기업은 어쩔 수 없는 ~
위정자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국민들 눈 크게 뜨고 바라봐야 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눈덮힌 산~1.17
솦속에 눈이 있습니다
눞기도 하지만 숲속이라 햇볕이 잘 스며들지 못합니다
광활한 대지는 바람이 자주 불어옵니다
내린 눈은 얼기는 해도 해가 오르면 곧 녹아 내립니다
비바람에 부러진 가지도 광야에 많습니다
높은 산은 아예 잘 자라지 못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언제나 꽁트같은 삶을 그려봅니다
흥청망청 사는 배짱이를 그려보기도 합니다
짐을 지고 이곳 저곳을 옮겨가는 개미가 되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날 집을 짓고 있는 까치부부를 올려다 봅니다
그리고 나는 무엇을 바라는지 내 거울을 닦았습니다
헌데 요즈음은 자주 물방울이 맺혀서 들여다 보기가 어렵습니다
~~~ ❤️ ^^
아침은 영하 5도입니다
또 서서히 추워진다고 합니다
아가들 산책을 마치고 길고양이들 먹이를 챙겨줍니다
이렇게 하루일과는 시작입니다
많은 눈이 녹아서 산천은 볼품이 덜합니다
달리는 직행버스에 군인아저씨들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집을 찾아가는 휴가장병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조금 있으면 군인보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아기를 출산하는 세상이 빨리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소중한 시간입니다 ~1.18
정말 눈을 뜨니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란 오늘은 다시 오지않는 천국입니다
누군가는 천국이 어디 있느냐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천국은 바로 먼데가 아닌 내가슴속에 있답니다
우리는 가까운 곳에 있으면 웬지 믿으려고 안합니다
뭔가 멀고도 어려운 곳에 있어야 그럴싸하게 보인답니다
한겨울도 소한이 가고 다음주면 대한입니다
그리고 2월 4일이면 입춘입니다
가는 시간 멈추지 않고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그 강물에 녹아있는 침묵이란 금을 발굴하지 않고 있습니다
침묵이란 말을 못히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가슴을 닫고 천국을 눈멀게 하는 바보됩니다
~~~ ❤️ ^^
일요일입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입니다
내일부터는 추워져서
다음주는 강추위가 엄습합니다
1월도 반이 지나서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을 붙들어 주는 대리업은 없는지요~~
아가들을 챙기고 전사책 읽는 일과입니다
따분하지는 않지만 눈감으면 밤이니 아쉽습니다 ㅜㅜ
그저 한겨울은 넘어지지않고 감기없이 보내는 것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눈이 오네요~1.19
일요일은 그렇게 갔습니다
숲속에 누워 있는 눈들이 긴 잠에 들었습니다
여기에 새 눈들이 훨훨 내리고
하늘을 날으는 기러기들은 어디로가 숨었습니다
우리 얼마나 더 미워하고 사랑하고 살려는지~♡
아쉬운 미련들이 보따리를 만들어 지붕위에 쌓이고 있습니다
인연의 매듭은 물래처럼 돌고 도는 인생인가~!
못난 디스코 음악에 맴돌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려는지 그 인생길 멀기만 하고
어설픈 연극으로 위장된 삶 속에 오늘은 또다른 시작입니다
산속에 내린 눈 위로 걸어가는 고라니 발자국~
우리 순이점돌이 코를 벌렁이며 나를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 ❤️ ^^
밤사이 눈이 계속내려 눈을 쓸었습니다
어젯밤에 두번 쓸고 지금 다시 쓸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쓸어야 한겨울이 갈까요
내리는 눈이 하염없습니다
등골에 흐르는 땀을 느껴보며 휴식을 취하여 봅니다
아가들 산책을 나갑니다
하얀 눈세상속으로 빠져보는 아침은 영하 2도입니다
오늘 하루는 그렇게 눈속에서 보내야겠습니다
눈사람도 아니고 눈썰매도 아닌
눈을 쓸어서 길고양이들 다닐 수 있게도 해야지요 ㅋㅋ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겨울같은 ~1.20
어둠의 빛이여
산골에 눈이 내립니다 ~
당신은 정말 좋습니다
눈물을 주고 꿈도 주잖아요
잔솔가지 위로 내려앉는 모습
하늘을 받쳐주는 은혜~!
한 밤중 내리어 쌓이는 눈
서로를 안고 내리는 마음은 천국입니다
제설차의 요란한 발자국 소리?
쏟아지는 소금들의 비명소리~~
아침 햇살 오르는 시간은 행복입니다
미련없이 가슴을 녹여 냅니다
그 눈물인지, 빗물인지 세상은 꿈속이라
꼬끼오 울어대는 수탉의 새벽 종소리~~
~~~ ❤️ ^^
오늘 아침은 영하 18도입니다
조금 춥습니다
겨울같은 날이 계속된다니
감기조심하세요
아가들 데리고 산책길이 미끄럽습니다
이녀석들은 춥지도 않은지 눈속을 잘도 다닙니다
광덕산맥에 참나무 병정들이 추워보입니다
끄덕도 없이 한겨울을 이겨내는 모습이 좋습니다
조심조심 다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세대차이 ~1.21
추운 엄동설한에 병사는 총을 잡고 있다
하늘을 날으는 기러기 전위대는 교대로 앞을 나선다
나이가 대수는 아니다마는
몸이 굳어버린 40대 여가수는 외롭게 눈물짓더라
나이값을 하라는 이야기는 옛말이다
나비옷 입어 저마다 꿈길을 걸어라
달도 별도 화롯불에 앉아 멍달 멍별이 되고
강은 얼음 위로 겨울바람을 실어 날은다
어둠이 길면 꿈은 깨어나 냉이국을 먹고
바람이 보리밭을 휩쓸어 봄바람 나는 계절이 온다
그렇게 인생은 살아진다
가는 겨울이 심술을 부리는 순간이 행복이다
~~~ ❤️ ^^
오늘도 영하 19도로 시작입니다
춥다보니 별로 춥다는 것을 모릅니다 ㅋㅋ
아가들 산책을 마쳤습니다
길고양이들은 조금 후에 식사를 챙겨야지요 ㅎㅎ
까치부부는 이 추위에도 새집을 짓느라
느티나무 위로 새벽부터 날아왔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짓기 시작했으니
곧 마무리 되어갈 겁니다
최종 마무리는 땅이 녹으면 진흙을 물어와 밑바닥을
단단히 하여 낳는 알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부부는 새생명을 잉태하려 기도하게 됩니다
감기조심히시고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새벽~1.22
깊어가는 겨울밤
처마밑 참새들마저 날개를 접어든다
별빛을 타고 오는 범종소리
고요는 찬란한 침묵으로 일어선다
개꿈마저 그리운 것이 행복이다
신발을 안고 넘어지며 달리며 하늘을 날으는 꿈~
어제는 키를 잿더니 아뿔사 또 줄었다 ㅎㅎ
새벽닭 울음소리 들린다
높고 높은 하늘은 얼마나 추울런지
푸스러기 별빛들이 고맙기도 해라~
밤새며 강을 건너는 노루 새끼의 희망으로 ~
앞산은 겨율빛이 한발씩 따라가며 멱이를 준다
~~~ ❤️ ^^
오늘 아침은 영하 18도입니다
뒷집강아지는 새끼를 5마리 낳았다고 낑낌댑니다 ㅎㅎ
이 엄동설한에 아주머니가 착하시니 굶기지는 않겠지요
그 집앞을 지나 경로당에 가는데 쫒아니와 인사를 하는군요
차들이 쌩쌩 달리는 모습에 위험스럽습니다
걷다말고 황둥이에게로 가서 쓰담쓰담 하고 떠납니다 ㅋㅋ
새벽을 지나 점심 때가 되면 생기는 일상입니다 ㅎㅎ
혹시나 녀석이 안보이면 궁금해집니다
나는 내나이를 모르고 강아지 나이가 됩니다 ㅋㅋ
때뇨는 길고양이 가족이 되고 까치부부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어젯밤 꿈은 밀려드는 공산군과 싸우는 용사님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용사님이 옛날 용사님이 아닌 지금의 친구들입니다
좋은 친구 덕택에 꿈도 꾸니 정말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고드름~1.23
처마밑 고드름
처마위로 오른 석양빛 그리워
인생은 꿈처럼 물들어 가는 여행길
어쩌다 가는 길에 영차영차 보이거든 눈감아라
빛바랜 스레트에 앉는 이야기
세월은 덧없이 가는 바람이어라 ~
한방울 한방울 내려놓는 눈물인지
아니면 달콤한 얼음 물방울인지
아가들 손으로 만져보는 추억
땀방울을 닦는 손수건으로 온정을 준다
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이라면
겨울은 겨울답고 계절은 계절답다
~~~ ❤️ ^^
추위가 계속됩니다
오늘도 영하 19도입니다
일상은 두꺼운 장갑을 끼고 귀를 덥는 모자를 쓰고
조금씩 움직이는 일입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서 1시간 , 일어나서 30분 뒹글방글~ㅋㅋ
꽁꽁 얼어붙어 가는 땅이 다부집니다
아프다는 말도 없이 이겨내는 그 모습이 좋습니다
새벽 산속의 눈길은 아름답습니다
바람길 따라 시원하게 새벽을 여는 발걸음이 좋습니다
까치부부가 전깃줄에 앉아서 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봄이 저 먼곳에서 오고 있나 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소용돌이~1.24
못난 사랑은 벼랑끝에 서고
잘란 사랑은 아랫목에 머문다~
아프지 않는 사랑
그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알아~
눈물인지 빗물인지
인생은 언제나 연극이다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 인생사
하룻밤 꿈속으로 초대하여 보는 운명이라는 순간~
이제 새벽은 얼마나 더 있을까
아쉬움이 남는 느낌으로 산길을 걷는다
키다리 전나무 숲으로 퍼득이는 햇빛이여~
그 흔들림처럼 다가오는 봄발자국 소리~
~~~ ❤️ ^^
아침이 고운 눈속으로 왔습니다
얼마나 추운지는 잠시 접었습니다
밤새 소박한 눈이 내리어
앞산을 바라보니 아기 고라니가 와수천을 건너고 있습니다
저 녀석은 곧 뚝방을 따라 걷다가
앞 논을 거쳐 우리 집앞으로 달리어 서산으로 갑니다 ㅎㅎ
우리 아가들 목청이 올라가고
이걸 느티나무 위의 까치부부가 지켜보게 됩니다
겨울은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봄은 온다 ~1.25
숲속으로 들어가는 바람길 따라
산새들 줄지어 여행을 간다
하얀 눈 내려앉아 따스한 겨울~?
갈색으로 물든 나뭇잎이 가을을 준다
돌돌 얼음 속으로 구르는 계곡의 숨소리
산길을 걷는 나그네의 오아시스다
어둠이 길면 봄은 깨어나 냉이국을 먹고
양지녁에는 달래 이야기 살아서 온다
길야옹이들 기지개켜고 손을 내밀어
짐점 깊어가는 겨울밤~
고드름 하나 떨어지는 소리~
새봄은 저 산너머에서 꿈틀대고 있다
~~~ ❤️ ^^
영하 18도입니다
다음 한 주도 이렇게 춥다고 합니다
시골길에 들어와 가장 긴 추위입니다
그려려니 하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이 추위에
까치부부는 날아와 집을 짓고 있습니다
삶은 그렇게 익어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기다림이 ~1.26
석양은 물들 때 아름답고
별은 빛날 때 행복합니다
산다는 것은 정답이 없답니다
살다보니 산 것입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삶~
눈이 녹고 눈이 쌓여도 말이 없는 산~!
알고서 온 것도 아닙니다
산골의 아침 여백은 눈썰매 길입니다
산속 길로 들어가 봅니다
어린아이들 웃믐소리 들리는 미끄럼 길입니다
마지막처럼 서지 말라고 충고입니다
삶은 언제나 팽이입니다
~~~ ❤️ ^^
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바람 한점없이 일어서는 아침은 영하 16도입니다
쌩쌩 달리는 차량들이 즐겁습니다
뒷동산 산길에는 눈이 그대로 있어서 썰매장 입니다
할머니 집에 찾아온 어린아이가
썰매를 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이렇게 추위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하늘을 바라보며 ~1.27
음악이 흐르는 밤은 좋습니다
귀에 낮익은 고향무정이 정겹습니다
우리 언제부터 인생사를 논하며 살았는지
역시나 세월이 약이라고 나이들어 뒤돌아 봅니다
하루가 백년이요, 백년이 하루같은 삶입니다
아득한 천리를 달려가는 인생열차에 앉아봅니다
고추장에 오징어 다리 찍어서 술 한잔 마십니다
권커니 권커니 돌아가는 술잔은 정을 담아 갑니다
밤하늘 별을 헤며 고독은 눈물 흘립니다
보내낼순 없어 가슴으로 우정을 간직해 봅니다
세월 속에서 멀어지는 인연의 매듭은 초라하고
사연만 남아서 마지막처럼 밤하늘을 지킵니다
~~~ ❤️ ^^
오늘 아침은 영하 14도입니다
어제는 군장을 메고 산으로 올리가는 군인을 보았습니다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밤공기 속으로 빠져드는 인생이란 괜스레 서럽습니다 ㅜㅜ
육신이 녹슬어 삐걱거리는 날은 생각하기 싫습니다 ㅋㅋ
소리없이 세월을 먹는다고 몸부림치고
저멀리 보이는 친구들을 불러봅니다
꽁꽁 얼어붙은 밤이 지나고 새벽입니다
몸은 벌써 비닐하우스를 찾아갑니다 ㅋㅋ
일하고 싶어서
봄이 오면 무엇부터할까 챙겨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마디 마디 서러워라~1.28
깊은 겨울밤은 당신입니다
넘수넘수(수명을 넘는) 따뜻한 미련을 안는 가슴이 그립습니다
별빛으로 익어가는 고드름의 꿈
해오르는 아침에 뚜욱 뚜욱 내려놓는 눈물~!
그 방긋미소, 얼굴들어 몸으로 마셔보는 아기천사됩니다
세상은 꿈속이라 밀려오는 새벽 닭 소리 ~
마디 마디 서러워라, 소리없이 얼굴을 묻습니다
길고 긴 겨울밤은 당신입니다
트롯음악 들으며 읊조리는 입술이 비틀거립니다
네온사인 음악속에서 귀바퀴를 만져봅니다
어두운 밤거리에 산을 넘는 느림보 달을 보았습니다
추억으로 물들어 가는 여행길입니다 ~~!
~~~ ❤️ ^^
오늘 아침은 영하 14도입니다
늦은 밤까지 노래를 들으며 찬바람을 맛보았습니다
인생은 찰진 모습만이 아름답진 않습니다
얼마든지 이 풍진 중년의 삶도 아름답습니다
바람결속에서 밤하늘 별을 헤며
솔봄솔봄(솔바람으로 봄은 오듯이) 희망을 봅니다
조금은 느리게 걷는 길을 잘 살피시고 걸어야 합니다
함께 하기에 살만힌 것이 세상살이 입니다
허허 하하 호호 히히 으으 웃어야 재미집니다
이렇게 삶은 어렵고 감사합니다
울어야 하는데 웃어야 하고, 웃어야 하는데 울어야 합니다 ㅎㅎ
벌써 1월의 끝자락 입니다
지금 이시간, 만나는 사람, 하는 일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조금 기온이 오른다고 합니다 ㅎㅎ
최장기간 한파경보 속에서 버텨내는 우리는 용감합니다 ㅋㅋ
겨율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하늘 길~1.29
삶의 무게를 감싸안으며
산다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운명의 안개속으로
한번은 누구나 생각을 하겠지요
그 순간의 순간이 지금이라면
누구든 쉽게 받아드리기 어려울 겁니다
삶을 어떻게 정리를 하고 떠나야 하는지
운명은 하늘의 뜻이라고 하지만 아픔입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다가 갈 때는 말없이 가라고
많은 운수납자들이 촛불앞에 앉아서 두손을 모읍니다
나에게 지금 그순간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받아들일런지~
한번쯤은 몸부림치고 다부지게 마음을 시간속으로 보내봅니다
~~~ ❤️ ^^
오늘은 영하 16도입니다
추운 날씨의 계속입니다
우리 바로 옆집에 사는 동네친구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췌장암으로 한 7개월 치료를 해오다 고향으로 갔습니다
다정한 친구였습니다
한여름날 물김치에 국수를 말아먹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자 함께 술도 한잔씩 하던 친구입니다
같은 또래친구로 허물없이 보내던 친구인데 허망합니다
우리 이나이 되면 하번쯤 가는 길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래서 건강검진도 잘받고 병원과 친해져야 합니다
술줄이고 담배끊는 것만이 살길이 아니라
소리없이 찾아오는 암이란 놈을 조기에 잡아내야 합니다
욱하는 성질을 선하게 굴려서 웃으며 대화해야 합니다
꼼하는 성질부리기 때문에 몸은 망가집니다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서로 인정하고 감싸주며 배려하는 정서가 최고입니다
사소한 일에 목숨걸고 싸위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속을 썩히는 분노를 조절해야 합니다
조금 양보하며 그럴수도 있다고 포기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기는 어렵습니다, 용서하지 못할 일도 있거든요
또한 용서받지 못할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인생사, 상대적인 일들에 부딪치며 힘들게합니다
그럴 때는 자리를 떠나 높은 산에 올라 욕을 실컷하세요
하지만 상대방은 그걸 모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 어려운 것이 괸계입니다
멀리 있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 살아있는지 한번쯤 점검해 보시고 하늘길을 닦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우리네 ~1.30
순간과 찰라~
구름과 바람~
하늘 길~
돌고 도는 인생사
물레방아 인생사
힘들고 외로워도 가야만 햐는 길이라
둘러서는 검은 그림자 무섭지 않네
좋았던 날을 기억합니다
걸어온 인생 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 얼마나 추울런지
보내는 마음이 짠하여 눈을 감았습니다
~~~ ❤️ ^^
오늘 아침도 영하 15도입니다
세상에서 친구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어젯밤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ㅜㅜ
한여름날 땀흘리며 함께하던 기억이 선합니다
트랙터를 몰고 퇴비를 날라주던 모습도 보업니다
헤어지는 시간이 너무 아픔니다
단지 조금 먼저 가는 것인데도 아쉽습니다
꿈같은 인생사
서로를 고마워하며 즐겁게 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재밌게 놀고 ~1.31
"가화만사성~"
듣기만해도 즐거워진다
형제지간이란 피를 같이하는 것이요
친구란 우정을 같이하는 것이다
살다보면 무엇이 중한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어릴 때는 형제지간이 가까이 있고, 나이들면 친구가 곁에 있다
돌아보먼 어느 것에도 매달리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세상사 모두가 정들면 고향이다
알 수 없는 운명의 장난~!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노력이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어두운 밤을 흔들더니
주인잃은 닭이 아침을 깨운다
~~~ ❤️ ^^
오늘 아침은 영하 16도입니다
이 추위에도 까치부부는 새벽부터 집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신의 세계는 영화에서만 존재하는 바램입니다
저멀리 광덕산 천문대가 겨울속에 꿈을 꾸고 있습니다
산맥에 늘어선 참나무 병정들의 모습이 추워보입니다
곧 입춘이 온다니 따스한 햇볕을 원합니다
조금씩 다가오는 봄발자국 소리 들립니다
일터에 나가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