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토)“진정한 약함으로”

평안하세요!! 신앙 상담을 주저하지 마시고 신청해 주세요^^ 연락을 주세요 01023769966(설재종목사) 장소는 용인 수지구 현암로5 죽전아이뷰아프트 상가3층 주향기교회입니다. 주일11시, 수요일 7시 예배. ‘유투브’생방송 ‘주향기교회’로 매일 5시30분에 검색해서 들어오세요^^ “주향기교회(디지털주향기신학교)”의 카페게시판에서 신학 과목 확인하시고 무료로 신학 공부시작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학이 신앙을 살립니다~! 위의↑‘무료 디지털신학교 안내’를 클릭해 보세요. (유투브에서“디지털주향기신학교”라고 검색하셔 도 신학 동영상 강의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예배설교기도 앱 다운 받으셔서 ‘텍스트’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새벽 또는 짬날 때, 쉬는시간, 점심시간, 저녁 때 편안하게 쉬면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모두 가능)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7.18(토)“진정한 약함으로”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후렴]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 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 성경> 고린도후서 13장 4절 ~ 5절 4.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 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 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진정한 약함으로’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 고자 합니다. 벌써 고린도후서 마지막 장 까지 왔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내 일은 ‘갈라디아서’를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갔을 때, 그들과 은혜로운 관계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교제를 하며, 어 떤 징계할 거리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읽을 수가 있 죠? 고린도 교인들을 징계할 일이 없이, 그들과 같이 기쁨으로 주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계셨고, 오히려 강하시며, 우리가 강할 수 있도록 인도하 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성육신으로 오심으로써, ‘약함’ 을 선택하셨지만, 그분의 약함이 결코 육체적 정서적 나약함이 나 무기력에서 기인하는 것은 아니며, 그 약함은 자신을 낮추시 고, 분노하지 않으시고, 복수하지 않으시며, 로마 병사들까지 도 모두 용서하시는 약함이시며, 하나님께 복종하여 자신을 포 기하는 약함입니다. 더욱이 그리스도의 약함은 그것에서 끝나 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부활의 승리로 나아가게 되는 진정한 약함입니다. 결국 진정한 약함은 진정한 강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정한 약함을 갖춘 사람은 화내지 않고, 원망치 않고, 저주하 지도 않으며, 모든 것을 용서하고, 진정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고 복종할 수 있는 성도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강함이며, 우리를 부활의 승리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참으로 반성하게 됩니다. 남의 약점 조금만 알게 되거나, 남 의 단점을 하나라도 알게 되면, 그것을 떠벌리고 말하고 비난하 려고 하는 우리들입니다. 남의 위에 설려고, 남을 짓밟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에 대해 비방을 해대는 우리들은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조금만 힘이 있다고, 남을 쓰러뜨리고 가려고 하는 성향은 이제 버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받아들이는 약함, 이해하는 약함, 공감하는 약함, 모든 것을 용서하는 약함. 화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 원망하지 않는 약함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 우리 몸을 쳐서, ‘의’에 복종시켜,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며, 신앙을 우리의 삶의 최고로 놓고, 우리 삶의 중심에 놓도록 해야 합니다. 교만하지도 않고 자만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섬기며, 우리가 받은 은혜에 감사하면서, 진정으로 약함에 처할 수 있어야 합니 다. 오늘 본문에는 나오지 않지만, 고린도 후서 끝에 보시면, 마지막에 사도 바울은 서로 문안하며, 풍성한 은혜가 넘치 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 기뻐하고,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하기를 축원하고 있습니 다. 성도들이, 진리를 거스르지 않고, 오직 진리 안에서, 우리들 의 신앙공동체를 행복한 교회, 기분좋은 교회로 만들어 나가도 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도들의 생각과 마음 속에 교회 를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는 교회, 행복감을 주는 교회가 되 도록 은혜가 넘치게 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 모두 진정한 약함을 갖추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그 진정한 약함이 진정한 강함으로 나타나기를 원합니 다. 우리가 진정한 강함으로, 천국의 소망을 갖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교회 만들어 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진정한 약함으로 진정으로 강하게 생활하는 주말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진정한 약함이 진정한 강함임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몸을 쳐 서, 겸손케 하여 주시고, 회개케 하여 주시며, 성도의 교제를 고 대하고, 행복한 교회를 꿈꾸며, 예배를 사모하며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찬송으로 무장하며,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 고, 항상 동행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오늘도 기도드린 것은 다 응답받으실 줄로 믿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