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시간이되어 몰입했을 때,
의식이 우주공간 전체로 퍼져나가
하늘의 진청색이 보이고
사이사이 빛나는 별들이 보이고
그 모든것에 녹아 흐르는 의식의 흐름을 느낍니다.
파란하늘과 빛나는 별들이 우주공간에 가득합니다.
그광경을 바라보는,
아니,
그자체가 되어버린
'나' 는 온우주가 됩니다
온 하늘이 됩니다~~
충만함으로 눈물이 흐르고,
사랑이
기쁨이
더이상 원함이 없는 지극한
온전함이됩니다.
이사랑으로 충만한 상태
더 원함이 없는 지극한상태에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영원에 머무는 것같았습니다
이황홀경!
이충만함!
지복의 상태가 이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첫댓글 빛과함께님, 그 순수한 마음이 근원의 에너지에 녹아들어가셨네요. 지복의 경험을 하신 거 감사합니다. 빛과함께님에게 빛감사축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