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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신은 1995년 삼성그룹이 세운 삼성자동차(주)이다. 삼성그룹은 승용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1990년부터 준비해왔으나 정부가 “자동차 업계의 과당 경쟁은 대외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반대해 진통을 겪었다. 삼성그룹은 1994년
계열사인 삼성중공업을 통해 상용차를 출시하며 자동차 시장에 진입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해 11월 상공부는 삼성그룹의 승용차 시장 진입을
허가했다. 이듬해 3월 삼성자동차(주)가 공식 출범했다. 자본금은 1000억 원이었다. 삼성자동차는 1998년 3월 첫 모델인 중형 세단
SM5를 선보였다. 1997년 외환위기가 발생했다. 1998년 7월 정부는 재계와 간담회를 갖고 5대 그룹의 계열사를 서로 교환하는 이른바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을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1998년 10월 삼성그룹은 매각 대상이었던 기아자동차 입찰에 참가했으나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에 팔리면서 인수에 실패했다. 같은 해 12월 삼성그룹과 대우그룹은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의 빅딜을 위한 1차 실행계획안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9년 6월 삼성그룹이 삼성자동차의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빅딜이 무산됐다. 이때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사재 2조 8000억 원을
삼성자동차에 출연했다. 이 해 12월 삼성자동차 법정관리인인 홍종만 사장은 삼성자동차의 해외 매각 계획을 발표하며 삼성그룹과 결별을 선언했다.
2000년 4월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가 6200억 원에 삼성자동차를 인수했다. 이 해 9월 회사 이름이
르노삼성자동차로 바뀌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2년 9월 준중형 세단 SM3를, 2004년 12월 대형 세단 SM7을 각각 출시했다.
2006년에는 SM7 프리미어를, 2007년 12월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5를 선보였다. 2008년 SM5는 출시 10년 만에
60만 대 판매를 넘어섰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1990년부터 준비해왔으나 정부가 “자동차 업계의 과당 경쟁은 대외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반대해 진통을 겪었다
베댓 될려고 사람들 입에 맞게 글쓰진 않겠다
현실을 보여줄뿐이지~
sm5시절 차 좋다고 한건 닛산에서 부품과 차체를 가져와서 그런거고
2000년 이후에는 부품들을 국산화해서 문제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98-2000년식 차량을 구매 할려고 하는거지만
차도 그렇지만 내구성엔 수명이 있기 마련이죠
그 당시엔 분명 내구성이 좋았죠 닛산 부품을 쓰니까
하지만 그 이후에는 1-2년 타면 고질적인 차량 결함이
1.파워오일 누유
2.브레이크 갤리퍼쪽 변형으로 소음나는 증상이 생기죠
3. 그리고 2500cc 6기통 sm5 아닌 이상은
3. 차량 베이스에 맞지 않는 엔진을 올려서 차량 전체적으로
출력이 낮으면서 기어비도 안맞고
4.연비도 안
4.연비도 안좋고 구형차량들 구매하실꺼면 비추천입니다
5.비인기 차량에 해당하고 나중에 팔려고하면 안팔립니다.
호구들이 닛산차 가져왔다고 좋다라고만 보고 사는거니까
그 이후 신차가 나와도 겷함ㅇ
하나 더 생각났네요
예전 구sm5는 토션빔이 좋다고 그렇게 선전하더니
그 이후에는 안쓰는거 보면 대충 감이 오시죠?
이게 교정도 안되고 교정할려면 아예 통째로 교체해야하니 가격이 비싸져요
내부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그렇게 자랑 하더니~
실제 주행시에 그렇게 뛰어난 운동성능을 보이진 않죠
단 핸들링은 좋았죠 누수가 문제니까...
구sm5 v6 2500cc 기름 잘 먹습니다~
삼성자동차가 잔고장 없다는건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네요
설계 결함 임프에 진동문제와 하체문제
sm5 시리즈 나올때마다 파워오일 새는거랑
에어컨 가스 미션오일 새는거랑
각종 소모품 교체 시기는 비슷한데
현대나 쉐보레 차량보다 부품비 공임비 훨씬 비싸게 받고
쉐보레처럼 삼성차량도 강판이 튼튼하고 아연강판 쓴걸로 계속 어필하는데
그런차에 미션비율이랑 출력 모자르는 모델들까지 뽑으니까 구리다는거죠
단지 녹덜하고 조금튼튼하다? 이걸로 고객들이 다가갈까요?
TCE도 저런 성능에 전혀 가속력이 걸맞는 차가 아니라서 안팔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