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최고 부자 소유주 TOP 10
1. 락쉬미 미탈(퀸스 파크 레인저스) - 27.7B
: 철강 재벌로 에클레스톤과 브리아토레와 함께 QPR의 공동 소유주
아직 돈을 퍼붓고 있지 않지만..그러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엄청난 돈을 쓸 것임.
2. 로만 아브라모비치(첼시) - 11.7B
: 석유와 금광 사업으로 부를 쌓았고 2003년 첼시를 인수함
챔스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최종목표를 위해 아낌없이 빅 사이닝을 지원하고 있음.
3. 알리셔 우스마노프(아스날) - 5.7B
: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러시아인으로 아스날 지분의 24.2%를 사들임.
철강과 광산, 러시아에 미디어 그룹을 가지고 있음.
러시아에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으로 많은 돈을 벌기를 바란다고함.
4. 조 르위스(토트넘) - 2.8B
: 외식산업과 해외 교역으로 부를 축적
런던 출신이지만 현재는 바하마에 머물고 있고 공식적인 구단일은 다니엘 레비에게 맡겨두고 있음.
5. 말콤 글레이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5B
: 2005년 790M에 유나이티드를 인수해 팬들을 미치도록 분노케함.
식품가공, 부동산, 건강산업으로 부를 축적했고 미식축구팀인 템파베이의 구단주이기도함.
구단경영은 아들들에게 맡겨둔 상태이나..길단장에 따르면 최근의 56M에 달하는 AIG와의 스폰서쉽은
말콤 글레이져의 놀라운 사업수완 덕분이었다고함.
6. 더못 데스몬드(셀틱) - 1.5~1.6B
: 자신의 맨유 지분을 말콤 글레이져에게 넘겼음.
다양한 국제무역, 호텔, 개인 자가용 사업과 런던 시티 공항의 구매와 판매로 많은 돈을 벌었음.
7. 마이크 애쉴리(뉴캐슬) - 1.4B
: 잉글랜드의 유로2008 탈락으로 엄청난 손해를 봤음.
그럼에도 133 M의 뉴캐슬 인수자금은 이 남자에게는 푼돈일뿐.
최근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고 툰을 떠날거라는 루머가 있음.
8. 마이클 스펜서(입스위치) - 1.15B
: 세계에서 가장 큰 브로커 회사의 갖고 있고 국제 금융 거래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음;
입스위치의 15% 지분을 가지고 있고..그에 비하면 공동 소유주인 마커스 에반스는 200M밖에 없는 가난뱅이임.
9. 워커 가문(블랙번)
: 2000년에 사망한 철강으로 부자가 된..잭 워커가 1991년 블랙번을 인수.
이후 돈을 쏟아부어 블랙번을 1995년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으로 만듬.
그의 사망 후에도 워커 가문은 여전히 클럽을 소유하고 있지만,
폴 잉스 감독에게 이번 여름 이적 자금으로 딸랑 3M만을 주었고 클럽을 팔려고 하고 있음.
10. 데이비드 머레이경(레인저스) - 720M
: 1986년 레인저스를 인수했고..철강, 부동산, 콜센터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음.
그러나 라이벌인 셀틱의 더못 데스몬드에 비하면 아주 많이 가난함.
출처: 스카이 머니
링크: http://money.sky.com/money/starters/richest_football_club_owners.html
퀸스 파크 레인져스는 황실이 운영하던 팀이었는데... 매각됏고, 지금은 챔피언쉽리그에 있고, 레인져스는 연고지가 글래스고라 글래스고 레인져스라 부르기도 함
퀸스파크레인저스는 잉글랜드 2부리그팀이고 그냥레인저스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레인저스요;;;
근데 QPR이나 입스위치도 프리미어리그로 쳐요?
돈없는데 빅4면 대단한 리버풀
돈많다고 되는게 아니네요..구단에 투자를 해야지..로만처럼 팍팍..
우동탁 ㅡㅡ;;;
우스마노프 제발 돈좀 풀어줘 아스날 팬으로써 진짜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