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고마운 사람...
운영자리즈향님 5060軌跡궤적은 奉仕봉사함 이다.
범방 방장을 거쳐 카페 운영자의 길은 오로지
회원들을 배려하는 친절사랑 정신 인 듯 싶다.
성장과정에서 가정교육이 좋은 부모 밑에서
원만한 친구들을 가진 心性심성이 착한 분 같다.
개인적으론 글쎄다...
고등학생 시절, 성북구 돈암동 오산부인과
외동아들이 또래친구지만 불구하고 친구엄마
성화에 동급생끼리 과외를 한동안 가르쳤다.
그때, 내 과외시간이 끝나면 친구는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동네에서 유명한 선생님
김경렬 피아니스트 연주모습을 보곤 했다.
대광고 담장옆 안암천변 길따라 걸으며 가끔
근처 신설동 동시상영 노벨극장을 가곤 했던
인연의 간접적 고리는 스쳐간지도 모르겠다.
세상이란 말이다.
어쩌면 돌고 도는 인연의
輪廻윤회 아닐까...
좋은 가정교육을 따뜻한 사랑으로 가르쳐 준
당시 부모님들은 고인이 되셨지만 자식들은
사회 多方面다방면에서 잘 살고 있으니 말이다.
『운영자 리즈향님, 고맙고 만나서 반가워요』
첫댓글
7080시절 또래의 보문동 노포(老舖)식당
황의순의 중국집 안동반점 계란말이 튀김
짜춘권 겉바속촉(Crispy outside,
soft inside) 생각나는 추억의 맛은
멀리서도 생각나기에 기회되면
리즈향 운영자님 한번 맛보심 도...
이렇게 추억의 그 시절을 그려 봅니다, 하하
항상, 건강(健康)하시길 바래 봅니다., ^&^
리즈향 님, 지 인 님, 두 분 우리 카페 운영자로서 항상 수고가 많으신 분이지요.
어느 모임이나 자기 회생적이고 아낌 없이 주는 나무처럼 덕을 베푸는 회원이 있기에
그 모임이 잘도 굴러가지요.
삼족오 님의 말씸에 공감 10표 두고 갑니다. 이 깊은 밤에.....
물론 추천은 눌렀시유.
바퀴장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나이드신 연로한 어르신을 항상 제 부모님 모시듯
몸소 평상시에 실천하시는 이웃사랑은 절로 내심
감탄을 금치못하며 누구나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음을
알기에 그 어떤 미사여구(美辭麗句)를 동원한다 해도
어울리는 표현이 맞을까 싶어서 한마디로 축약(縮約)하여
박통시인님은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우신 분, 엄지척~!!!
같은 황혼세대(黃昏世代)로서 박시인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조심(健康操心) 챙기세요., ^&^
삼족오님은 키도 크신가 봅니다.
사람은 보는 눈도 높고, 크십니다.
두 번째 추천을 누르면서 공감투표 1표 더합니다.
심해지기님, 댓글 주심에 감사(感謝) 합니다.
카페 일로 여러모로 마음 쓰일 일도 적지 않겠지만
다행히도 훌륭한 지인, 리즈향 운영자님이 함께
하시니 조금은 신경써야 하는 일이 경감(輕減)이 될듯도요.
이제는 가을깊이가 어느덧 짙어지는 낙엽이 구를듯요.
더불어 날씨가 제법 새벽에는 찬기운이 스며드는 계절이
깊어지는듯 하오니 따뜻하게 차리시고 출타(出他) 하시고요.
공감추천(共感推薦)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하시는일 만사형통(萬事亨通) 하시길요., ^&^
노벨극장...저도 몇차례 가보았네요.
중간고사 끝나는 날에나 아니면 가끔씩
땡땡이 치기로..
동급생들에게 과외를 가르쳤다면.
삼족오님은 분명히 수재일 것입니다.
한국날씨가 요즘 싸늘 해져서 진짜 로
가을기분이 납니다.
해외에서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무악 산님, 반가움에 반갑기까지 한다고
호들갑을 너스레 떨어 본답니다, 하하
잘 계시지요.
여기나 거기나 지리적위도(地理的緯度)가 비슷하여
가을철 날씨가 절로 구르몽 낙엽 밟는 소리에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소리가" 절로 내뱉은
나름의 각자 가을타기 시인이 되보기도 하겠네요.
저번, 서울구경에 찍으신 사진모습이 어찌나
강건(剛健)해 보이셨는지 개인적으로 참으로 보기가
듬직해 저역시 괜시리 어깨에 힘주며 건강튼튼을
다져보기도 했답니다, 하하
한국에 계시는 동안 여가저기 추억거리 많이 보시고요.
또 시간이 흐르면 여기 마나님 계시는 시에러에 오시느라
동네 다정한 이웃분들이 들기름, 마늘도 바리바리 싸주는
정겨운 이웃 정겨움도 듬뿍 받으실 그날이 오겠네요.
이제 희수(稀壽)도 넘겨서 ‘七十七’이라는 희수(喜壽)를
함께 바라보고 가는 황혼처지(黃昏處地)다 보니
이제는 각자 있는 곳에서 이제나 저제나 아프지말고
병 땜시 고통 받지말고 하루하루 무난하게 지냄이
가장 큰 낙(樂)인듯 싶으니 어떻든 건강유지(健康維持)에
만사(萬事) 제쳐두고 힘써서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