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대가 되어도
70 대가 되어도
너그러운 게 뭔지도 모르는
날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컴퓨터가 아니고
컴플렉스?
자기 자신에게 가득찬
원망과 불만이
어느새
날 선 상채기로
드러내는
신 무기가 되었습니다
살다가 보면
성공으로 이끈 인생도 있지만
제대로 되는거 없이
실패의 연속으로 인해
참담하고
피폐해진 정서가
엉어리가 되어
마음까지 병든줄 모르고
병이 깊어지게 된다는
가족들이 건강하고
화목하고
경제적 으로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분들은
마음이 여유가 있고요
대 하는
상대를 귀하게 여깁니다
타고난 천성도
밝고 명랑한 분들도 계시지만
대체로. 피팍한
현실에서
도피처도 없고
해결책도 없는
난감한
무게감에 짓눌려서 인지
자기방어적인
경계태세를
한다는게
날을 세우고
공격성을 띄게 되더이다
또
홀시엄니의 질투심은
저가. 겪어 보니까
하늘이 내린 심술이라서
자연스레
이간질로 부부사이를
갈라지게 합니다
내 마음밭에
가라지가 자라는지
좋은 열매가 자라고 있는지
점검하고
나는 고단하고
고달프게 살아 왔지만
남 에게는
좋은것으로
주고 싶어하는
대접하는 마음씨가
있어야
뭣이 라도
주는 자가 되는거고
얻어 먹는자는 안된다는
그러다 보면
험한 풍랑이 멎고
새 물결로
갈아 타게 되어
서서히
이루게. 되는거죠
인생살이는
지불 할만큼
지불 해야
서광이 비추듯
새날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따뜻한 심성으로
조용한
기쁨을 주는 사람은
상호관계가 좋아지고
운 도 좋아지고
행복해 집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바라지 않코
내가 잘해 주시면
반드시
내게도
오는 복 이
있습니다요
암 것도
뿌리지도
갈고 닦고
노력 하지도 않으면서
추수 할것이 있겠나요?
모든것에
고맙고
감사하고
진심으로
겸허 해질때
세상 인심도
세상 행복도
내곁으로
서서히 다가 온다는거
잊지를
마셔요
얼마나
남았을까?
내 삶은
그저
하루 하루가
선물인데
뭘 더 바라고
화가 나고
날을 세우는가
말이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온유하고 너그러운 시니어!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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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
24.10.21 02:4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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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나 남았을까? 내 삶은
그저 하루 하루가 선물인데
뭘 더 바라고 화를 내고 날을 세우는가 말이다.'
맞습니다. 겸손하게, 긍정적으로 살아도 가는 이 세월이 아깝기만 한데
뭣땜시 탐욕에 눈이 멀고, 뻑하면 화 내고, 상대방을 찌르는 눈으로 보냐 말입니다.
자기 자신은 점검도. 한번 안 해보고
남에게는
도마위에 올려놓코
날을 세우고 사는데요
못난이 지요 모
저도 이부분 말씀에
리야임 글에..
100%공감 했습니다!!
💯🙏❤️💕🏠💐🌹
삶의 열매는 달고,
이만큼 도
감사 합니다...
마음에 와 닿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글도 잘 쓰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리야님 건강해 보이시고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 인내하고 혼자만
바보삶이 였구나
자책 했드만
서서히
자연스레
시간이,
세월이 결과를 보여주고
보답해주는듯요 ~~
평생
부지런하게
살다보면 엎어졌어도
다시 일어나게 되더군요
가을이 되었으니 풍성한
열매가 천지에 가득합니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두어들일 것이 없다는
말처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