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코다리 母子 |
02 |
전화 번호 |
010-4859-3516 |
03 |
위치 |
광안리 백사장 롯데리아 뒤 |
04 |
휴무일 |
없음 |
05 |
영업시간 |
오후 시 ~ 새벽5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인근유료주차장 1시간 무료 |
08 |
나의 입맛 |
보통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신음식 |
11 |
나의 관점 |
|
회원여러분 안녕하신지요?오랫만에 포스팅 합니다.
먹고살기 바빠 취미생활은 완전 뒷전이네요
요즘 음식사진을 본격적으로 취미로 하느라 다시 활동중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는 후배가 어머님과 함께(그래서 코다리 母子)조그만 가게를 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코다리'라고 해서 전 술안주 하는 작은 말린넘을 생각했는데
반건조한 명태를 우리말로 코다리 라고 부른답니다.
조금 더 추워지면 강원도 바닷게 덕장에서 눈맞고 바닷바람맞으면서 얼고 녹기를 수차례
살은 탱탱해지고 사람몸에 좋은 영양분을 더 머금으면 이넘들이 전국으로 팔려나갑니다
(강원도 한번 가야겠습니다)
생태에 비해 쫄깃한맛이 있고(치아상태에 따라 질기다고 하는분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이게 코다리의 식감입니다)
생태보다 재료비도 더 비싸서 머뭇 거렸는데 나름 고집을 한번 부려봤다고 합니다
전 찜종류를 좋아하지만 일반 명태찜은 자주 먹어봤지만 코다리는 처음이었습니다
허물허물한 생태보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코다리는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가격은 소 20,000/중25,000/대30,000 입니다.
좋은 말만했네요
계속 코다리에 대해 공부하며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후배가 잘되었으면 하는마음에
주관이 섞인 맛집포스팅을 올립니다^^
광안리에 횟집이나 BAR외에 한가지 먹거리가 더 생겼다는정도..
가게는 허름합니다만 어머니 손맛으로 만든 찬종류와 탕은 속풀기도 좋아요
11시경부터 오픈하구요
새벽에는 손님이 지칠때까지..
근처 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구요
아쿠아펠리슨가? 호텔옆 롯데리아 바로 뒤에있어요
맛평가는 회원여러분에게..
위쪽사진은 콩나물을 얹기전에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코다리탕 정식 안내가 빠졌네요, 가격은 6000원이랍니다.
첫댓글 와~ 맛있어 보입니다...
ㅎ감사합니다. 생태로 만든 찜과는 달리 살짝 씹히는 맛이 좋으네요..광안리 가시면 한번 맛보세요..후배사장이 좋은재료만 쓴다고 자신있답니다^^
조만간 가볼께요~~직장에서 집으로 가는길중간이라 위치는 저에겐 좋네요.밑반찬들이 깔끔해보여요~
콜 ~~ 얼굴 한번 뵈어야지요 _()_
호암님~~잘지내시지요~~~?조만간뵈요.
코다리 아주 맛나 보여요 ^^
생태는 맑은 맛이라면 코다리는 깊은?맛이 있답니다^^
사업 번창 기원 일간 불시식찰 예정 ^^*
젊은친구가 처음 시작하는 거다 보니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첫마음으로..^^
한번 가봐야겠네요 :)
네 꼭 다녀오세요 그리고 맛도 객관적인 평 부탁드려요^^
몇일전 라디오를 듣는데 '노둘' 라기호씨가 코다리 한박스 받았다고 막 자랑하시던데...ㅎ 이게 코다리군요. 몰랐습니다. ㅋ
전 겨울되면 강원도쪽 바닷가에 얘들 눈맞은채로 널려있는 덕장 이미지가 떠 올라요..
코다리 우리엄마가 많이해주신 반찬인데 엄마생각나네요
그죠..저도 어릴때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은 통 못먹어봤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母子간이서 한데요 량보다도 전은 꼭 바로구워서 내라고 조언을 했답니다^^ 말안해도 그러고 있다더군요 울카페에서 오신 회원님들은 서비스 좀 신경쓰라고 하겠습니다^^
양도 많지만 양보다도 맛이 있기때문에 그런거 의식 못 할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