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랑
 
 
 
카페 게시글
시사랑 등 _ 서안나
오래된골목 추천 0 조회 156 09.08.17 14: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17 19:11

    첫댓글 내가 긁어주고 싶은데 잘 긁는데....그럼 신랑님이 싫어 하시겠죠.ㅎㅎ "나의 정면과 한 번도 마주보지 못하는 내가 살고 있다" 이런 뒷모습에 관련된 詩 준비 하고 있었는데.ㅉㅉ 그래도 참 좋네요. 수고하심에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강건하삼.다래올림.

  • 09.08.17 22:24

    서안나 시인은 '베란다'라는 시에서도 그렇고 일상 속에서 그저 흘려버릴 수 있는 생각을 포획해 과하지않은 그러나 결코 가볍지않은 에피그램을 생산해 내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는 시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언제나 수준 높은 시...를 볼 줄 아는 골목님의 안목도 함께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