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
집에 먹거리
간식거리가 떨어져서
어제 오전에
마트가서 포도 두박스 홍시
큰밤 피죤 등등
잔득 담아 계산대로 가니까
배달시스템이 없어 졌다는
푸르네 마트
아유
그러면
못 사겠다고 하고
도로 가져다 놓았지요
배달 사원을 따로 두는게
타산이 안 맞는가 봅니다
임금비가. 세거든요
포도도 싸길래
딸네 한박스
나 한박스. 먹을려고 했죠
그냥
왕밤 1.2 키로
요거트큰병, 홍시만 사들고
식빵 사려고
파리바게트 들어서니까
입구에 카스테라 특가 세일을
하기에
14000원 짜리 카스테라 한개랑
우유식빵
들고 계산대로 가니까
웬걸
큰 롤케잌. 한개를
덤으로 주는데
웬 횡재?
졸지에 카스테라가 두개라
포장지를 따로 구입해서
사들고 왔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덤으로 생긴건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나는
홍시 중독?인지라
하루도 안 먹으면 입안이
칼칼 , 갑갑해져요
집에 오자마자
홍시부터
목마른 입안을 채우게 됩니다
요즘은
탱자처럼 작게 생긴 귤이
아주 달고 맛이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
카레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강황카레를 사와서
집에 있는 재료
감자 양파 대파 쏘세지를 넣고
끌였는네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제도
피곤이 다 안 풀려서 인지
일찌감치 잠자고
댓글 숙제도
아직 다 못하고요
오늘 다 할까 합니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긴장을 늦추고
함부로 대하는
멘트나 행동들이
때로는
맘 상하게도. 합니다
언제나 듣는 사람 위주로
배려 하는 말씨들은
사람관계를
더 돈독해 지도록 해 줍니다
세상에는
함부로 대할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걸
알아야 하겠습니다
삶방에는 글 잘 쓰시는
기라성 같은
분들이 참 많습니다
지식도
재치도
넘치는 글 빨들이
즐겁게 읽히게 합니다
하기사
저는
근처도 못가는
단순 일기식 글 쓰기. 인지라
쉽고
편하게
그냥
씁니다요
가을비는 이상시리
을씨년 스럽고요
계절의
쓸쓸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덤으로 받는거!
리야
추천 1
조회 244
24.10.22 05:11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술술 읽히는 리야언니 글이 난 좋아요
시니어 우리들이
이제 중요한게 뭐있겠어요
잘먹도 맘편하고
하루 잘 놀거리 있으면 행복이지요
가까히 맘터놓고 지낼
친구가 한명 았으면
금상첨화지요 ㅎ
오우
시냇물 방장님
따악
맞는. 말씀 이십니다
먹고 사는거
자녀 교육 시키는거
모두. 퇴직했으니
부담없이 여가 선용만
잘 하고 살면 족 하답니다
카레도 잘 드시고 갈치도 ㅎㅎ 전 카레 먹으면 소화가 안되어요 음식이면 다 좋았는데
카레는 어쩌다가
먹는데요
유난시리 먹고 싶더라고요
강황카레는 항암역활을
한다고 해요
몸에서 요청하는건
필요하기에 청하는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마음샘님
보잘것없는 제 글에
독자가 되어 주셔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가오면
기온을 떨어트리겠죠???
바가 온 후에는
아무래도
기온이 낮아 지겠지요
벌써. 일주일 후 면 11월이. 잔아요
맞아요
배달사윈 인건비가 최저임금만 친다해도 얼마일까요
현실의. 요즘 대두되는문제의 글
리야선배님
쉽고 편한글 잘 읽고 갑니다
배달되는.
대형 마트가서
사야겠더라고요
소중형. 마트는
아무래도 대형마트 에
내줘야 하는 애로가 있습니다
씨잘데 없는 가을비가 이상스럽게도, 을씨년스럽게도 어제부터 내리네요.
우울감은 날려버리고 우리들 모두, 유쾌 상쾌 통쾌한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이 세상은 아름다우니깐요.
가을비는 진짜로
어수선 을씨년 스럽고요
쓸쓸함을 느끼게 해 주는거
같아요
도시에서는 마트에서 배달도 해주었지만
시골에선 저전거나 전동휠체어타고
마트다녀 옵니다.
그렇게 다니는것이 재밋기도 하고요.
가을비가 어제부터 종일 내려서
덕분에 텃밭일 않고 방콕합니다.
시골에서는 자전거 전동차 로 배달하는 것이
즐거운 나드리가 되 겠습니다
요기는 슈퍼마켓서 밀고 다니는카가 아니면
배달해서 가기가 힘들거든요
저는 오늘 카페 제품 직거래 방에 대봉 감이 올라와서
한 박스 주문했습니다.
감은 가을에 오는 노랗게 생긴 의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맛있고 영영가 많은 감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고 풍성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감은
홍시든 대봉 이든
진짜로 좋습니다
감기에 안 걸린답니다
요즘
홍시를 하루에 7개 씩 먹어서 인지
딸네 가족 셋이 다 감기걸려 기침 고열 나는데
저만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