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구들침대를 한지장판으로 했었는데관리하기가 힘들더군요.음식물 이 떨어지면 얼룩지고 때가 잘 타서...걷워내고 타일 깔았더니 깔끔해요.굳이 하신다면 메주콩을 생 으로 갈아서 채에 걸러 콩물만 붓으로 칠하기를 반복합니다.요즘은 도배지 판매하는곳에도 완성품이 있더군요.^^
콩불려서 갈은다음 들기름하고 섞어서 발라주면 됩니다. 두번정도...원래는 콩을 갈아서 면포에 싼다음 장판에 빡빡 밀어야 된다는데 힘이 들어서 저는 둘을 섞어 붓으로 발랐습니다.
식용유 휘발유에 섞어서 여러번 발라주면 좋던데요
아주까리씨를 껍질을까고 양파망이나 한복내천 투명 구멍큰천으로 싸서 비비면 좋습니다 꽝도나고 두번째 칠하기전에 불을지펴 따뜻하게 하여 한번더 칠해주면 물이 떨어져도 딱기가 편하고 얼눅도 작게듭니다
어릴때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광목 보자기에 콩을 불려서 곱게 갈은 것,, 치자열매,,, 그리고 들기름을 넣어 꽉 조이면서 방바닥에 문지름니다..... 치자빛 기름이 방바닥에 곱게 물들어갑니다. 그당시 방바닥은 한지가 아니고 누런 세멘트 포대 종이를 잘 잘라서 붙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지장판 마감하고 며칠 간 아궁이 불 때서 장판의 습기가 완전히 제거 후에 콩댐을 하는데...이게 번거로워 요즘은 옻나무에서 추출한 한지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사용해 보니 좋더군요.
메주콩 갈아서 보자기에 넣고 계속 반복돠는 문지름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요,지금은...광목천 감물 들여서 그냥 밀가루 풀 쑤어서 손바닥으로 도배를 해주니 한결 수월하고 좋습니다
옻칠이 있는데 구입해서 칠하시면 오염방지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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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들침대를 한지장판으로 했었는데
관리하기가 힘들더군요.
음식물 이 떨어지면 얼룩지고 때가 잘 타서...
걷워내고 타일 깔았더니 깔끔해요.
굳이 하신다면 메주콩을 생 으로 갈아서 채에 걸러 콩물만 붓으로 칠하기를 반복합니다.
요즘은 도배지 판매하는곳에도 완성품이 있더군요.^^
콩불려서 갈은다음 들기름하고 섞어서 발라주면 됩니다. 두번정도...원래는 콩을 갈아서 면포에 싼다음 장판에 빡빡 밀어야 된다는데 힘이 들어서 저는 둘을 섞어 붓으로 발랐습니다.
식용유 휘발유에 섞어서 여러번 발라주면 좋던데요
아주까리씨를 껍질을까고 양파망이나 한복내천 투명 구멍큰천으로 싸서 비비면 좋습니다 꽝도나고 두번째 칠하기전에 불을지펴 따뜻하게 하여 한번더 칠해주면 물이 떨어져도 딱기가 편하고 얼눅도 작게듭니다
어릴때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광목 보자기에 콩을 불려서 곱게 갈은 것,, 치자열매,,, 그리고 들기름을 넣어 꽉 조이면서 방바닥에 문지름니다.....
치자빛 기름이 방바닥에 곱게 물들어갑니다.
그당시 방바닥은 한지가 아니고 누런 세멘트 포대 종이를 잘 잘라서 붙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지장판 마감하고 며칠 간 아궁이 불 때서 장판의 습기가 완전히 제거 후에 콩댐을 하는데...이게 번거로워 요즘은 옻나무에서 추출한 한지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사용해 보니 좋더군요.
메주콩 갈아서 보자기에 넣고 계속 반복돠는 문지름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요,
지금은...
광목천 감물 들여서 그냥 밀가루 풀 쑤어서 손바닥으로 도배를 해주니 한결 수월하고 좋습니다
옻칠이 있는데 구입해서 칠하시면 오염방지에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