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초 더불어민주당에서 개헌 저지 전략 보고서 파문이 일었을 때 이를 비판한 비문계 의원들에게 문재인 지지자들이 항의성, 인신공격성 문자 폭탄을 대량으로 퍼붓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개인이 한 짓이지만 입장 다르다고 어떻게 그런 식의 공격을 하나, 당을 망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자신이 추진하던 복지정책 중 하나인 무상교복의 예산안을 야당 측 시의원들이 반대하자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이로 인해 자기 지지자들에게 시의원들이 대량의 협박성, 인신공격성 문자 및 이메일 테러를 당했음에도 "시민의 알 권리는 공직자의 의무" "왜 조리돌림이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본질을 무시한 답변만 하고 사과하지 않았다. 그 와중에 한 누리꾼이 "악플이 싫으면 연예인 하지 말고, 문자 폭탄이 싫으면 정치질하지 마라"고 써놓은 글을 자기 트위터에 그대로 RT(리트윗)하기도 했다.
첫댓글 잘 설명 되어있는듯 보이네요
사전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기록했더라구요.
일관성이 없는 사람이죠.
가치철학이 없으니..왔다갔다..
중언부언 하는데도 목소리크니까 사이다인줄..
사람들이 그의 정체성을 빨리 알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오직 출세와 권력을 향해 달려가는 거죠. 다른사람을 위한 정치철학이나 이런건 관심밖인듯
사전에도 기록 되었듯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안가리는 사람이기에 정치철학 이런거 없습니다.
그게 큰 문제죠...ㅠㅠ
놀랍네요.
이제부턴 나무위키도 신뢰해야겠어요.
이재명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백과사전에서는 뭐라고 쓰여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냥 참고들만 하시라고 올려 봤습니다.^^
@분홍신 제가 생각한 그대로 올라와 있어 놀라웠습니다.ㅎㅎㅎ
@쥐를잡자10 저도요~~ㅎㅎ
지지자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만큼도 모르고있다니..ㅠ
그러게요. 저도 처음 듣는 말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