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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7 |
첫다욧시작일 (체중) |
72 |
나의키/체중 |
160/59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9.4 |
나의 로망 |
올해안에 55키로 만들자 | ||
식 이 | |||
아 침 |
잡곡1/2공기, 청국장 찌개 김 버섯볶음 멸치조림 | ||
점 심 |
고구마 작은거 5개 겉절이 김치 밥3숟가락 | ||
저 녁 |
김밥 3개 엿 5개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녹차 1리터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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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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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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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 암것도 한게 없네 칭찬 받을점 :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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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오전에는 큰시누 이사간 집에가서
정리좀 도와주고
아들녀석 학교 마치고나서 부산으로 고고씽
와 부산 정말 오랫만에 가봤는데
해운대랑 광안리 근처 야경이 끝내준다..
아파트들도 어찌나 멋지고 이쁜지..
친구네가 경기도 오산에서 밤 12시에 도착해서
일본식 주점에 가서
술 드립다 붓고
안주가 왜캐 비싼지원 ㅠ.ㅠ
담날 아침엔 부산에만 있다는 돼지국밥 먹고
점심엔 자갈치 시장이랑 국제시장 구경
부산에서만 먹을수 있는 밀면 먹어주고..
오후엔 기장으로 넘어가서 드라이브 하고
저녁엔 광안리에 와서 횟집 들어가서 회 실컷먹고
술도 무진장 마셔대고 ㅠ.ㅠ
일욜날 집에 오는길에 휴게소 들려서
호두과자랑 군것질 거리로 배 채우고
저녁엔 감자탕과 맥주 마시고..
어제까지 하루종일 뒹굴거리면서
먹고 놀고 딩가딩가
4일내내 먹은 기억밖에 없다 ㅠ.ㅠ
오늘부터 다시 열다하자...
첫댓글 어~~돼지국밥 여기도 있어요.........경산..ㅎㅎㅎㅎㅎㅎㅎㅎㅎ4일동안 신나게 먹고 놀고 마셨네요........이젠 원기 가득 충전했으니 다시 열다로 고고씽~~!!
님 서울 사는줄 알았는데.아닌가봐요??ㅋㅋ돼지국밥이랑 밀면이 부산에만 있다고해서 먹었는데 ...밀면은 여름에 먹어야 맛있나봐요??ㅋ넘 차가워서 다 먹지도 못했어요..ㅋ오늘부터 열다 들어가야겠어요
국밥 여기도 있다 울산 .. 맛있다우 광안대교 밤에 보니 좋더만.. 우리 신랑 바쁘기 전에는 해운대,광안리,기장,송정 드라이브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진하 아니면 정자만 간다는.. 아 멀리 뜨고 싶다 못오면 자고오면 되는 곳으로 ㅎㅎ
ㅎㅎ멀리멀리 떠나^^국밥이 그쪽에 많이 있구나 ㅋㅋ오늘도 즐다했지?
그래도 살이 안찌셧는걸요 ^^ 역시 운동하시면서 다이어트 한 보람인가요 ^^ 오늘부터 다시 빡시게 하시면 되죠 ^^ 화이팅
부산 가기전에 58.7키로 까지 나갔는데 다시 뿔어서 왔네요 ㅠ.ㅠ 네 다시 빡시게 해봐야겠어요 님도 화이팅
저도 주말내내 넘 먹어서 ....일기도 못 쓰고....지금 얼굴이 많이 부었더라구요.....주말에는 보상심리때문인지 더 먹게되니 걱정이랍니다.......
저도 주말엔 보상심리로 많은걸 먹게되서 몸무게가 팍팍 안주나봐요ㅠ.ㅠ 저도 아직까지 얼굴이 부었네요 ㅎㅎㅎ
돼지국밥 정말 먹고 싶네요. 부추무친거랑 깍두기 국물 넣어서 밥 말아 먹으면 정말 끝내주죠. 주말 정말 재밌게 잘 보내고 오셨네요. 이제 또 열다하시면 되겠어요.
마져요 부추무친거랑 깍두기 정말 맛났어요 ㅎㅎㅎ국물이 담백해서 애들도 잘먹고 ㅎㅎ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