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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심엇던 곰보배추 씨앗을 수확을 했습니다,
기침 가래쪽으로 좋다는 약초지만 씨앗을 구하기가 어려워
작년에 모종을 받아서 갈아둔게
이렇게 씨앗으로 돌아 왔습니다,
며칠전에 밭에 가서 꽃대가 올라온걸
베어 온 후에 며칠을 햇볕에 말리고
나무 작대기로 털어서
또 좀 더 말려서 비비고
얼개미로 치고 선풍기 바람에 껍질 날리고...
에효~ 장난이 아니드군요,
씨앗도 너무 잘잘해서 이렇게 다듬는 시간이
오후 시간이 다 넘어 가 버리네요,
곰보배추씨앗 열개 정도 해야 깨 한알 정도 크기이니
이렇게 다듬는 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곰보배추 씨앗은
씨앗 받기가 무척이나 힘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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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블로그 천지의 맛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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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지
첫댓글 고생 하신만큼 씨앗도 풍성해 보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와~곰보배추 씨앗이 이렇게나 많이???엄청난 양입니다. 고생많으셨겠어요.
해 놓고 보니 좀 되네요^*^
우와~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씨앗 받기 성공하신걸보니 저도 꽃을 베어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ㅎㅎ
네 강원도면 이제 적기가 다가올것 같습니다,
씨앗이 엄청나군요...저도 근처에 나가서 찾아봐야겠네요....저절로 자라는걸 좀 봐둔곳이 있거든요...
네 얼릉 찿아 보세요,,늦으면 다 떨어져 버려요,,
씨앗이 넘 작아 손도 많이 가겠네여... 곰보배추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퐈이아!
ㅎㅎㅎ 에고 너무 작아서리 애 먹엇어요,,,감사합니다,
한자한자 읽어내려오면서
아구구를 노래했습니다~~
씨앗 얼개미로 치고 바람에 껍질을 날릴이유가 있나요?
그냥 보관했다가 뿌리면 안되나요???
너무 수고스러운 모습이 안스러워서........이렇게 생각해 봤네요~~
깔끔한 천지님 맴 땜시롱 몸이 고생하신건 아닌지...........ㅋㅋ
그래도 어느정도는 손질이 되어 잇어야 뿌리는게 감이 오거던요 ㅎㅎㅎ
그래도 일이 너무 많쟎아요~~~
어릴때 머릿이 잡는거야 피가 없으니 잡기 쉬웠지만..........
이카면 모두 넘어가것지요~~~~~~~ㅋㅋ
일이 많아도 하고 나니 맘이 개운하네요^*^
그런맛에 일을 하는 것이겠죠.
씨앗 넘 좋아 보입니다~~~~~~1년 동안의 기다림,, 좋은 결과물에 보람이 있으실듯 하네요~~~~~~~
그래요 1년동안 씨 받을려고 준비한 고생이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수
많이 거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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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댓가,,,,뿌듯하시겟네요^^
감사합니다^*^
씨
들이 보물같이 귀하게 보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네,,감사합니다^*^
씨앗이 몽땅 말려져있나요?ㅎㅎ조금난 곰보배추씨앗 뽑지도않고 열심이 키웠어요 저는 마른것만 가위로 싹뚝 자르곤했는데요 이렇게 한꺼번에 해두 되는군요 ㅎㅎ근데 진짜루 많다요 ㅎ
거의 동시에 꽃이 피고 마르기 때문에 같이 해도 됩니더,,모두 베어서 두드리니 되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