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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us Cleveland (Illawarra Hawks) / 28G / 29분 1초 / 14.1득점 (FG : 46.9% , 3P : 22.2% , FT : 72.1%) / 6.2리바 (ORB : 1.8리바 , DRB : 4.4리바) / 2.1어시 / 1.8스틸 / 1블락 / 1.4턴오버 / 2.9파울
- 호크스는 지난 시즌 최고의 수비수인 Justin Simon과 재계약에 실패했지만 새로운 윙 디펜더를 영입했습니다. Antonius Cleveland는 공격적인 선수가 많은 호크스에서 그의 수비는 팀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정규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Keanu Pinder (Cairns Taipans) / 28G / 22분 4초 / 10.8득점 (FG : 55.1% , 3P : 18.8% , FT : 69.2%) / 7.4리바 (ORB : 2.3리바 , DRB : 5.2리바) / 1.1어시 / 0.8스틸 / 1블락 / 1.3턴오버 / 2.9파울
지난 시즌 기록 / 35G / 17.3분 / 4.8득점 (FG : 41.4% , 3P : 29.8% , FT : 66.7%) / 4.2리바 (ORB : 1.4리바 , DRB : 2.8리바) / 0.5어시 / 0.6스틸 / 0.9블락 / 1.1턴오버 / 2.7파울
애리조나 대학교 출신인 호주 로컬 플레이어 Keanu Pinder는 유럽을 거쳐서 지난 시즌 호주리그로 왔습니다. Adelaide 36ers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이번 시즌 Cairns Taipans 와 계약한 Keanu Pinder는 활동량과 에너지 레벨이 높은 파워 포워드입니다. 득점, 리바 모두 한 시즌만에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hea Ili (Melbourne United) / 28G / 23분 1초 / 8.3득점 (FG : 42% , 3P : 40.8% , FT : 76.5%) / 2.7리바 (ORB : 1리바 , DRB : 1.7리바) / 3.8어시 / 1.4스틸 / 0.1블락 / 1.8턴오버 / 2.1파울
- Shea Ili는 작은 육각형 유형의 선수입니다. 작은 사이즈와 떨어지는 폭발력, 득점 기복으로 인해 18-19시즌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즌을 식스맨으로 활동했습니다. 식스맨이지만 주전급 기량인 Shea Ili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Melbourne United를 정규 시즌 1위로 이끄는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Bul Kuol (Cairns Taipans) / 28G / 28분 / 10.4득점 (FG : 37.8% , 3P : 35% , FT : 81.8%) / 2.6리바 (ORB : 0.5리바 , DRB : 2.2리바) / 1.2어시 / 1스틸 / 0.1블락 / 1.1턴오버 / 3파울
- 윙 플레이어인 Bul Kuol은 수단에서 태어나서 9살 때 호주로 이주했습니다. NCAA를 거친 후 지난해 NBL1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Cairns Taipans와 2년 계약했습니다. 원래는 로테이션에 들어오지 못하거나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동 포지션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출전 시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에너지 레벨과 수비력은 Taipans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Kai Sotto (Adelaide 36ers) / 23G / 15분 2초 / 7.6득점 (FG : 50.8% , 3P : 38.5% , FT : 68.7%) / 4.5리바 (ORB : 1.1리바 , DRB : 3.4리바) / 0.6어시 / 0.3스틸 / 0.7블락 / 1.3턴오버 / 2.7파울
- Kai Sotto는 필리핀 출신이고 이번 시즌 아시아 쿼터로 계약했습니다. 냉정히 말해서 실력으로 상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농구 인기가 많은 필리핀 팬들의 표가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호주리그는 큰 프레임과 터프한 몸싸움이 특징입니다. Kai Sotto는 신장은 높지만 얇은 프레임과 약한 힘으로 리그 적응에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골밑에서 밀려나오고 3점슛은 거의 던지지 않기에 받아먹기 위주의 플레이가 많습니다.
수비는 리그 최하위급 수비수입니다.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7피트 2인치에 가까운 키이지만 상대방 선수들은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이 약해 공략 대상이 됩니다.
사실 Kai Sotto는 즉시 전력감은 아닙니다. 주전 센터인 Isaac Humphries가 6경기만에 시즌 아웃 당했고 팀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조금씩 시간을 받았습니다. 2002년생으로 아직 어린 유망주이기 때문에 2~3년 후가 기대됩니다.
- Scott Roth는 NBA 출신이고 NBA,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한 이후 1996년부터 NBA, G리그, 유럽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2019년부터 호주리그 팀인 Perth Wildcats에서 코치를 했고 이번 시즌 호주리그에 들어온 Tasmania JackJumpers의 초대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Tasmania JackJumpers의 오프 시즌은 물음표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호주 로컬 플레이어를 슈퍼스타보다는 젊은 롤플레이어들로 채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Scott Roth는 팀을 정규 시즌 4위로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을 폭발력 있는 듀얼가드 Josh Adams , 안정적인 포인트가드 Joshua Magette , 기록만 보면 이 선수가 외국인 선수가 맞나? 싶은 KBL에서도 퇴출된 궂은일 전문가 MiKyle Mcintosh
호주 로컬 플레이어들과 외국인 선수들의 교통정리가 확실하고 팀의 조직력, 시너지가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정규 시즌때의 끈끈함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Matthew Dellavedova (Melbourne United) / 27G / 25분 3초 / 10.6득점 (FG : 40.2% , 3P : 37.7% , FT : 75.6%) / 3리바 (ORB : 0.7리바 , DRB : 2.3리바) / 4.8어시 / 0.9스틸 / 0.1블락 / 2.2턴오버 / 1.9파울
- 지난 시즌 우승 팀인 Melbourne United는 주전 포인트 가드인 Mitch McCarron이 Adelaide 36ers로 이적을 하면서 생긴 공백을 Matthew Dellavedova로 채웠습니다. Dellavedova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굉장히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호주리그에서 부활을 했습니다. 슈팅은 여전히 에어볼을 날릴 정도로 기복이 심하지만 허슬과 어시스트는 여전히 좋았습니다.
Josh Adams (Tasmania JackJumpers) / 28G / 27분 4초 / 16.6득점 (FG : 40.8% , 3P : 34.5% , FT : 79.8%) / 3.3리바 (ORB : 0.4리바 , DRB : 2.9리바) / 2.1어시 / 1스틸 / 0.1블락 / 1.9턴오버 / 2.5파울
- 이번 시즌 신생팀의 폭발력 있는 득점력을 갖춘 1옵션입니다. 2010년대 중반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부상을 극복하고 유럽에서 활약한 후 이번 시즌 호주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하이 플라이어인 그는 아직도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Chris Goulding (Melbourne United) / 28분 5초 / 15.2득점 (FG : 39.6% , 3P : 36.1% , FT : 81%) / 2.3리바 (ORB : 0.3리바 , DRB : 2리바) / 1.9어시 / 0.8스틸 / 0.2블락 / 1.3턴오버 / 2.2파울
- 지난 시즌보다 효율이 조금씩 떨어졌지만 국대 슈터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A에서 뛴 적은 없지만 그동안 NBA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베테랑 선수입니다.
Mitch Creek (South East Melbourne Phoenix) / 34분 6초 / 20.4득점 (FG : 46.8% , 3P : 32.4% , FT : 80.5%) / 5.7리바 (ORB : 1.6리바 , DRB : 4리바) / 2.9어시 / 1.1스틸 / 0.2블락 / 2.2턴오버 / 2.2파울
- 파워, 바디 밸런스, 득점력, NBA 와 NBA G리그를 갔다 온 이후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의 모습을 지난 3시즌 동안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주전 슈터인 Ryan Broekhoff 와 벤치 슈터인 Cameron Gliddon가 부상에 시달리면서 팀이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Mitch Creek에게 맞춰줄 수 있는 로스터를 구성한다면 다음 시즌 역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Xavier Cooks (Sydney Kings) / 26G / 27분 7초 / 15.3득점 (FG : 55.5% , 3P : 31% , FT : 63%) / 9.8리바 (ORB : 2.7리바 , DRB : 7리바) / 2.5어시 / 0.4스틸 / 2블락 / 2.5턴오버 / 2.2파울
- 차세대 리그 슈퍼스타의 자질 있습니다. 득점, 리바, 어시, 수비, 장신 포인트포워드입니다. 문제는 부상과 슈팅입니다.
NCAA 졸업 후 독일리그에서 1시즌 보낸 뒤 호주리그에서 3시즌째 Sydney Kings에서 뛰고 있습니다.
문제의 시작점은 독일리그에서 1시즌 보낸 이후입니다. 2019 농구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발탁된 그는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호주리그로 온 지 3시즌만에 풀 시즌 가까이 일정을 소화한 그는 세컨팀에 뽑혔습니다. 기복 심한 슈팅력으로 퍼스트 팀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만약 슈팅력이 향상이 된다면 MVP 레벨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Bryce Cotton (Perth Wildcats) / 28G / 35분 2초 / 22.7득점 (FG : 41.2% , 3P : 35.9% , FT : 91.3%) / 3.8리바 (ORB : 0.9리바 , DRB : 2.9리바) / 4.9어시 / 1.4스틸 / 2턴오버 / 1.2파울
- 호주리그에서 현재 제일 잘하는 선수는 누군가요?라고 묻는다면 이 선수를 말하면 됩니다. "Bryce Cotton"
3번의 우승, 2번의 파이널 MVP, 3번의 정규 시즌 MVP, 5번의 All-NBL First Team, 5번의 득점왕
리빙 레전드인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발생한 부상으로 잔여 시즌 아웃되면서 플레이오프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부상에서 돌아온 그는 예전과 같은 모습을 초반에 보여주지 못했지만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더니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NBA로 진출한 Trevor Gleeson을 대신해서 새로운 감독으로 뽑힌 Scott Morrison은 득점력 좋은 포워드 Vic Law 와 수비와 높이가 있는 빅맨인 Matt Hodgson을 영입했지만 이번 시즌 선수 영입은 실패했습니다.
Perth Wildcats는 Bryce Cotton의 팀이지만 그와 시너지를 올릴 자원이 없었습니다. 픽앤롤, 픽앤팝, 핸즈오프가 좋은 빅맨인 John Mooney나 Nick Kay 같은 유형의 선수를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다음 시즌 Bryce Cotton이 플레이어 옵션이라는 점, 만약 Cotton이 팀에 남는 다면 선수단 구성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Jaylen Adams (Sydeny Kings) / 21G / 31분 7초 / 20.1득점 (FG : 43.1% , 3P : 39.6% , FT : 81.4%) / 5.1리바 (ORB : 0.7리바 , DRB : 4.4리바) / 6.1어시 / 1.2스틸 / 0.3블락 / 3턴오버 / 2.9파울
Antonius Cleveland (Illawarra Hawks) / 28G / 29분 1초 / 14.1득점 (FG : 46.9% , 3P : 22.2% , FT : 72.1%) / 6.2리바 (ORB : 1.8리바 , DRB : 4.4리바) / 2.1어시 / 1.8스틸 / 1블락 / 1.4턴오버 / 2.9파울
Vic Law (Perth Wildcats) / 26G / 32분 9초 / 20.3득점 (FG : 48.3% , 3P : 34.6% , FT : 78.8%) / 8.2리바 (ORB : 1.8리바 , DRB : 6.3리바) / 1.7어시 / 0.7스틸 / 1블락 / 2턴오버 / 2.7파울
- 지난 시즌 호주리그 Brisbane Bullets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시즌 아웃을 당했던 그는 NBA 서머리그에서 활약한 이후 Perth Wildcats와 계약했습니다. Bryce Cotton 과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했고 둘의 시너지는 높지 않았지만 개인 기량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문제는 또 부상이었습니다. 시즌 막판에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4위 쟁탈전에서 아깝게 탈락했습니다. 다양한 득점 방식, 리바운드,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Jo Lual-Acuil Jr (Melbourne United) / 27G / 25분 5초 / 16.6득점 (FG : 53.5% , 3P : 35.6% , FT : 65.7%) / 9리바 (ORB : 2.3리바 , DRB : 6.7리바) / 1.4어시 / 0.6스틸 / 1.9블락 / 2.2턴오버 / 1.8파울
- 지난 시즌 식스맨상을 받았고 파이널 MVP인 Jock Landale이 NBA로 가면서 이번 시즌 주전 센터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그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리그 MVP 레벨의 활약을 보면서 팀을 정규 시즌 1위로 이끌었습니다.
19-20시즌 벤치 출전 5.8득점
20-21시즌 벤치 출전 9.4득점
21-22시즌 주전 출전 16.6득점
계속해서 발전하는 그는 리그 최정상급 빅맨으로 발돋움했습니다.
Jaylen Adams (Sydeny Kings) / 21G / 31분 7초 / 20.1득점 (FG : 43.1% , 3P : 39.6% , FT : 81.4%) / 5.1리바 (ORB : 0.7리바 , DRB : 4.4리바) / 6.1어시 / 1.2스틸 / 0.3블락 / 3턴오버 / 2.9파울
- Sydeny Kings는 지난 시즌 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떨어졌지만 이번 시즌에는 정규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Jaylen Adams는 처음으로 호주리그에 왔지만 적응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득점력, 허슬, 어시, 클러치 능력은 그를 리그 MVP로 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포인트포워드 Xavier Cooks, 다재다능한 빅맨 Jarell Martin, 식스맨 슈터 Ian Clark 등등 훌륭한 팀메이트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Jaylen Adams는 특별했고 확실한 에이스였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Sydeny Kings를 어디까지 올려놓을 수 있을지에 따라 향후 미래의 커리어가 정해질 것입니다.
첫댓글 소토는 실망스럽네요;; 빅리그는 언감생심이고 중국으로 갈수도?? 혹시 조만간 KBL?? ㅋㅋ
최근에 보면 다이슨 다니엘스, 타이레스 프록터같은 호주 로컬 유망주들이나 다른 NBA 아카데미 출신 유망주들이 호주리그를 내버려 두고 NBA G리그나 NCAA로 가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호주리그 자체가 리그 샐러리에 비해 난이도가 말이 안 되게 높습니다. 용병은 3명이고 NBA, 유럽, NCAA 출신 호주 로컬 선수들 등등 경쟁 상대가 상당히 많아서 2~3년은 벤치에만 있을 각오도 해야 하거든요.
NCAA는 자기에 맞춰줄 팀이 있지만 호주리그는 본인이 잘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어릴 때 좋은 평가를 받아도 호주리그로 바로 와서 망한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아예 안 주는 것은 아니지만 플레이오프를 10팀 중에 딱 4팀만 올라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밀어주긴 힘듭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저우치도 평균 21분, 11득점 커리어 로우입니다. 그런 저우치도 슛 없고 발이 느려서 고통받고 있는데 동 포지션이고 비슷한 유형의 카이 소토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카이소토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호주리그에 계속 남는다면 많은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Future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필리핀에서 카이소토는 최고의 유망주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당장 금전적인것은 걱정하지 않도록 밀어줄거같아서 호주에 남을 확률도 충분히 잇겟군요~ 그리고 G리그도 그렇고 프로에서 뛰엇기때문에 ncaa는 불가능하겟네요~
@#8spree NBA 스카우터들이 호주리그를 엄청나게 많이 보고 직접 찾아가고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많은 포기를 하면 기회는 충분히 있을 겁니다. 물론 정체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한다면요...ㅎㅎ
여준석이 간다면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출전 기회 많이 못 받더라도 도전 해 보고 경험 해 보면 배우는게 많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마다 케바케라 최대한 좋은 쪽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브라이스 코튼이라... 반가운이름이군요... 자마이칼 그린과 함께 14-15시즌 오스틴을 이끌던 3인방중 하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