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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春雪을 밟으며 걸어본 양평 물소리길
가곡 추천 0 조회 188 22.03.20 17: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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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0 20:37

    첫댓글 3월중순에 내린 하얀눈길에 두 발자욱 남기는 낭만의 양평물소리길.
    큰 행운 날씨,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2.03.21 10:15

    겨울철에 제대로 못 밟아 본 눈을
    춘분이 가까워 오는 시기에 제대로 밟아 보았네요.
    평해길 걸으며 물소리길 옛날 스템프 북에
    몇 군데 찍어 본 스템프 도장을
    그냥 버리기엔 아쉬워 마무리 하려고
    중간에 못 찍은 곳을 찿아 물소리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비를 맞으며 걸었지만 비 온다고
    집에서 안 나왔으면 후회 할 뻔 했지요.
    폭설에 설경도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2.03.20 21:00

    때 아닌 춘설에 멋진 데이트하고 오셨습니다.양평물소리길도 마무리 하시는 군요.
    끊임없는 두 분의 발걸음 축복과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22.03.21 10:18

    봄 속에 겨울을 보고 왔습니다.
    춥지도 않고 겨울에 못 본 설경에 반했습니다.

    이번 주에 6코스를 걸어야 모두 마무리가 됩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22.03.21 10:38

    가곡님은
    평해길 완주증 받으셨잖아요.
    물소리길은
    평해길과 중첩이 되지요.
    다시 또 물소리길을
    걸으신다니
    양수 양평을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실상 저도 물소리길은
    엄청 사랑하는 길이지요.
    물소리길 명칭 이전에도
    걸으며 라이딩하며
    호젓이 다니기도 했구요.

  • 작성자 22.03.21 10:52

    접근하기 좋은 대중 교통이 있어 좋고
    강과 산 맑은 공기가 있어 좋아 합니다.
    물소리 길은 두어본 걸어 보았지만
    평해길을 걸으며 찍어본 물소리길 스템프 인증이
    아까워 인증이 안 된 빈 곳을 찿아 걷고 있지요.
    온화한 여자님도 물소리 길을 좋아 하시는 군요.

    제주 올레길 이후에 개설된 오래된 물소리 길이지요.
    언제 걸어도 좋은 길 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폐철길을 따라 세 개 구간이 더 늘어 난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해 길과 같이 가는 길이 될 거 같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2.03.21 22:01

    양평물소리길은 언제 걸어도 정감이 가는 멋진길이지요.
    주말에 두분이 봄에 설경을 감상 하면서 줄겁게 걸으셨네요.
    닥분에 멋진 설경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항복한 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21 21:21

    물소리 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길이지요.
    춘설을 밟으며 봄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평해길 할 때 찍어둔 물소리길 스템프 북, 인증 도장이 안 찍힌 구간을 찿아
    3&2코스를 걸었습니다.
    이제 6코스만 걸으면 또 한번의 완주를 마무리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2.03.21 22:23

    비와 바람에 흰눈까지
    궂은날씨에 고생하면서
    18km 긴 거리를 걸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색 다른 경험으로
    오래 기억될 추억거리 만드셨네요

    강변따라
    푸르름을 보러
    물소리길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악천후를 이겨내며
    올려주신 포스팅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22 10:24

    금요일 밤부터 비가 내려 아침에 집을 나설 때 가야 되나? 망설여 지더군요.ㅋ
    그 전 주말에도 쉬었는데 안 갈 수가 없어 출발하고 걸어 보니 역시
    길 위에 있을 때가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산 위의 흰 눈의 경치는 넘 멋지더군요.
    겨울에 못 밟아본 눈을 3월 중순에 싫컸 밟아보았지요.
    삼월에 또 다른 풍경도 보고 폭설이 내린 물소리 길을 걸어보며
    역시 집을 나서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소리 길에서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남기고
    남은 6코스를 이번 주에 걷고 나면 완주가 마무리 되지요.
    평해길을 걸으며 물소리 길은 힘 들이지 않고 또 한번의 완주를 하게 되네요.

    평화누리길 다녀오신 후기 잘 봤습니다.
    다음엔 문지리 카페에도 꼭 가 보고 싶네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3.22 10:29

    두분이서 눈과비를 맞으며 물소리길을 걸으셨네요
    2년전 다녀온 코스라 더욱 정이가네요
    후기를 보면서 다녀온길을 추억해봅니다.
    어제 우리부부는 눈의 천국 대관령 제왕산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두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2.03.22 11:14

    눈 비를 맞고 걸었습니다.
    대관령 제왕산을 다녀 오셨군요.
    영동고속도로가 사고도 있었고 눈길에 미끄러웠을 텐데
    눈길에 고생하셨습니다.

    제왕산 다녀온지도 10여년은 된거 같은데, 이번에 폭설로
    멋진 설경 만끽하셨겠습니다.
    좋은 곳 많이 다니시고 멋진 산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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