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월 8일) 아침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트럼프 환영만찬에서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가 불려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김어준 공장장이 '야생화' 가사를 음미하고 또 음미했다면서 본인만의 해석을 해줬네요.
햐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 백인인 트럼프의 얼굴에 피어난 버짐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 가운을 입은 문(Moon) 대통령에게 그 버짐을 치료받고자 방문한 트럼프
차가운 바람에 숨어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을 녹이다
-> 햇볕정책 이야기
(중략)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 트럼프가 말한 '화염과 분노'
(중략)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들어가고
-> 그동안 무거운 탄두를 싣을수 없던 우리나라 발사체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막줄 ㅋㅋㅋㅋ 박효신 의문의 밀덕행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ㅋ
웃자고 하는 소리죠 ㅋㅋ
드립이엇음 ㅋㅋ
혼란 파괴 망가...
ㄱ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장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