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랑 나주에서 만나 곰탕을 거하게 마시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자며
완도 사는 동생이 소개해 준
월요 카페 입니다.
위치는 대충 여기쯤이구요.
구글 평점 4.6입니다.
정갈한 한옥이구요.
처마 밑에서 저 멀리 월출산 자락이 보여요.
카페 전면에 아담한 정원과 영암 들판이 보이는
너른 창이 있어요.
케이크와 음료도 맛있습니다.
너무 예쁜 카페인데
수도권에서 일부러 찾아 가기에는 너무 멀지만
혹시 지나는 길이시라면
꼭 들려 보세요.
카페 게시글
음식
맛있는집
영암 월출산 자락의 고즈넉한 카페
멋진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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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24.03.03 19:4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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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모해뒀다 월출산 가면 들러볼게요. 풍경도 카페도 예쁘네요.
어느날 하루 날잡고 근처 여행갔다 들러볼게요! 분위기 좋아요!
와 제 고향 영암이네요ㅎㅎㅎ
저 이번 추석때 부모님이 가고 싶어 하셔서 한번 갈건데 저기 꼭 들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