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방에 있는데 작은 하얀 나비가 날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 머리위를 날라서 누워 있는 아빠 몸에 가더니..머리부터 발끝까지 왔다갔다를 반복 합니다.
그러고 있는데 아빠가 나 이상하다 이러십니다.
그리고 아빠가 일어나 앉더니 손으로 발목을 잡으시면서 살이 빠진다 하십니다.
그래서 설마 했더니..진짜로 뼈에 가죽만 붙어 있는 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나비는 또 한참을 아빠 옆에 있더니..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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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바뀌면서 카페 같은 곳입니다.
제가 낯익은 얼굴 두분이 테이블을 이래저래 옮기면서 얘기를 합니다.
이렇게 놓으면 예쁘겠지 하고 그리고 커튼도 치고 촛불도 놓고 아늑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옷을 갈아 입는다고 갑니다.
파랑색 벙거지바지를 입겠다고 우깁니다.
첫댓글 29가로 라인 한수 아니면 약세
4관찰
커튼치면 3세로 당 출요 , 살이 빠진다 라...뭘 뜻할까요..흰 나비...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몸 전체의 살이 빠진건가요? 발목만 빠진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네 발목부터 다리살이 빠졌습니다 그러다 점점 상체도 빠지기 시작하고요
@행운이 나에게로...♧♧♧ 지난주에.. 얼굴만 빼고 몸이 빼빼말라버린 여자 꿈이 있었죠..
그때 얼굴수 18이 출했었습니다.
발목 31. 다리 26. / 보인수 약으로 잡아보시고 다음꿈 받아보세요.
상체도 빠지기 시작했으면 빠지는걸 보신 부위도 약 잡아보시고 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늘길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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