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4.11 총선 결과와 여론 동향.
▶ [KBS 여론조사] 민주당-새누리당 대접전 양상 2012.03.12 | 뷰스앤뉴스
▶ [최종 여론조사] 서울 15곳·경기 5곳·인천 2곳 1~5%P차 예측불허 2012.04.06 | 서울신문
※ '휴~' 여론조사 기관 살린 김용민 '막말파문'
특히 최대 막판변수로 여야 모두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꼼수다’의 멤버인
김용민 민주당 후보 ‘막말파문’을 꼽았다.
그 파장의 강도는 정권심판 구호를 뒤덮을 정도였다.
여의도 정가엔 선거 이후 “김용민이 여럿 살렸다”는 이야기가
유행어처럼 나돌고 있다. 새누리당을 살렸고,
여론조사 기관이 빠져나갈 길까지 열어줬다는 얘기다.
[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 민주당의 악재로 인한 선거 패배.
☞ 2012년 총선 민주당 김용민 '막말'과 선거결과, 낙선.
▶ 민주, 파상공세 "새누리당 '막말' '추태' 후보 29명" 2012.03.28 | 머니투데이
▶ 국민대, 문대성 표절의혹 예비심사소위 구성키로 2012.04.04 | 머니투데이
▶ <민주, 김용민 파문 확산에 고민 또 고민> 2012.04.05 | 연합뉴스
▶ '김용민 막말' vs '문대성 표절' 사퇴 공방 2012.04.06 | SBS
▶ 민주, 與 문대성·하태경 사퇴촉구...김용민 감싸기 2012.04.07 | 아시아경제
▶ 김용민 ‘완주’ 선언 “생사여탈 유권자에 맡긴다” 2012.04.08 | 미디어오늘
▶ [총선 D-3]민주, 김용민 막말 파문..‘불 끄기’ 통할까? 2012.04.08 | 이데일리
▶ 민주 "이번 선거는 김용민 아닌 MB정권 심판" 2012.04.08 | 노컷뉴스
▶ "새누리당, '김용민 심판선거'로 가려 하나?" 2012.04.08 | 오마이뉴스
▶ <김용민 막말 파문>2030마저 ‘절레절레’ 2012.04.09 | 문화일보
▶ 'MB심판' 덮고 김용민 ‘막말’로 도배 2012.04.10 | 미디어오늘
▶ 이상돈 "문대성, 표절 밝혀지면 사퇴 불가피" 2012.04.10 | 경향신문
▶ [선택 4·11] ‘김용민 막말’ 효과…새누리 과반 지켰다 2012.04.11 | 국민일보
▶ '표절'은 웃고 '막말'은 울다… 문대성·김용민 엇갈린 성적 2012.04.12 | 경향신문
▶ 민주 "김용민 막말로 충청권 흔들렸다" 2012.04.12 | 매일경제
▶ 김용민, 막말로 15석·민주 제1당·야권연대 과반 날렸다 2012.04.12 | 조선일보
▶ 김용민 막말에 접전지 타격… “표 1~3%P 깎여” 2012.04.13 | 경향신문
▶ “김용민 공격 주효했다” 조선일보 ‘우쭐’ 2012.04.13 | 미디어오늘
▶ 유권자 22.3%, 총선 최대 이슈, 김용민 '막말파문' 2012.04.15 | (주)경기 타임스
※ 민주당의 스피커가 20% 정도면, 새누리당의 스피커는 80% 정도.
새누리당의 문대성, 김형태, 하태경 등 우글우글한 추문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김용민 막말 하나에 전국 선거가 요동을 쳐서 새누리가 과반을 확보.
● 새누리당 악재에도 불구하고 당선.
☞ 2012년 총선 새누리당 문대성 '논문표절'과 선거결과, 당선.
새누리당, 국민대 문대성 논문표절 의도적으로 총선 끝나 발표 탈당 권유 ㅡ,.ㅡ;;
▶ 이한구 "문대성 표절, 며칠만 기다리면 확인될 문제' 2012.04.19 | 머니투데이
▶ 국민대 연구윤리위 "문대성 표절 맞다"(종합) 2012.04.20 | 머니투데이
▶ 동아대, 문대성 표절의혹 4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2012.04.20 | 머니투데이
▶ 새누리 "문대성 표절 검증 못해 국민께 죄송" 2012.04.20 | 이데일리
▶ 문대성 표절 판정, 탈당 선언 " 2012.04.20 | 한국일보
☞ 2012년 총선 새누리당 김형태 '제수 성폭행 미수'과 선거결과, 당선.
새누리당, 의도적으로 총선 끝나고 여론 악화로 자진 탈당 권유 ㅡ,.ㅡ;;
▶ <새누리 김형태 '제수 성폭행 미수'..폭로-반박> 2012.04.09 | 연합뉴스
▶ 민주 “‘제수 성폭행’ 김형태 사퇴하라” 2012.06.07 | 이데일리
▶ 김형태 제수 "성추행, 1시간 녹취록 전부 공개하겠다" 2012.04.16 | 노컷뉴스
▶'제수 성폭행' 김형태 “새누리 자진 탈당” 2012.04.18 | 서울경제
▶ 포항 시민들에 ‘제수 성추행’ 김형태 왜 찍었나 들어보니 2012.04.18 | 한겨레
- 선거 전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당선 뒤 지역 쟁점 돼.
※ 새누리당의 집권 여당 프레임에서 김용민의 '막말'대응은 치밀했다.
언론보도의 편파성, 그리고 왜곡..
문대성의 '논문표절' 의혹은 그냥 미풍에 불과했고,
김형태의 추문이 사실상 큰 것임에도 철저히 감추고 막아온 것 같다.
선거가 끝나고 1주일 후에 녹취록이 공개되는 웃지못할 공작적 작태.
어쨌든 여론전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 새누리당의 악재로 인한 선거 패배.
☞ 2014년 교육감선거 '딸의 교육감 자격없다 폭로'와 선거결과, 낙선.
▶ 고승덕 지지율 30.1%기록, 후보중 '가장 우세' 2014.05.24 | TV리포트
▶ 고승덕 지지율, 고공행진 2014.05.26 | 민중의소리
▶ 박태준 외손녀 “아버지 고승덕, 교육감 자격 없다” 2014.05.31 | 매일일보
▶ 딸의 폭로 '고승덕 파문'..'막장 드라마' 된 서울 교육감 선거 2014.06.02 | JTBC
▶ 조희연 아들 '당선 호소'vs 고승덕 딸 '낙선 호소'.. 2014.06.02 | 한국경제TV
▶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기자회견, "후보직 사퇴 않겠다" 2014.06.02 | 동아일보
▶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당선소감 "막판 역전드라마..2014.06.05 | TV리포트
☞ 2014년 지방선거 '아들 막말'과 선거결과, 낙선.
▶ 정몽준-박원순 여권 정몽준 독주 2014.04.07 | YTN
▶ 정몽준, 아들 '막말사죄' 기자회견…지방선거 변수되나 2014.04.21 | 아시아투데이
▶ 정몽준 막내아들 막말에 사과..서울시장 예비후보 영향은? 2014.04.21 | 한국일보 |
▶ "미개한 국민들".. '철없는 막내아들' 鄭의 발목 잡나 2014.04.21 | 파이낸셜뉴스
▶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박원순 지지도 '급변' 2014.05.14 | YTN
▶ 최대 승부처 서울 지지율..박원순 51%·정몽준 35.4% 2014.05.21 | MBC
▶ 박원순 당선, 서울시장 재선 "정몽준 후보에 심심한 위로" 2014.06.05 | 아시아경제
※ 보수진영의 교육감 후보 고승덕과,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후보는.
각각 자녀의 '폭로'와 '막말'로 서울 두곳 모두 압도적 우위를 지켜가다가 참패한 곳이다.
아마도 김용민의 여파 이후에,
그에 상응하는 잣대가 모든 후보자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 같다.
그만큼 눈높이와 도덕성의 문턱이 높아졌다고 해야할까?
● 2018년 6.13 지방선거 더불어 민주당의 김용민 시즌2 이재명은?
1. 형수와의 불화설로 인한 쌍욕 영상.
2. 모 여배우와의 불륜설에 협박과 쌍욕으로 떠도는 의혹.
3. 08__hkkim '혜경궁김씨'에 관련된 여러가지 얽혀있는 의혹들..
4. 성남시의 부풀려진 성과에 대해 관권이 개입되었다는 의혹..
5. 그리고 그외의 문제와 상상도 못했던 것들의 의혹이나 폭로..
-> 3.정도는 민주당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될 문제라 보지만.
이 여파도 본선으로 들어가면 당심을 잃어버릴 소지가 크다.
여기에 또 1, 2, 4, 5의 문제가 불거져 나온다면?
이 여파는 김용민의 '막말'에 비교조차 될 수 없는 회오리 바람이 될 것이다.
새누리당에서 과거 어쩌다 막아서면서 위기도 면했지만.
김용민 맛보기의 끝에, 결국 새누리당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2014년 지방선거.
압도적으로 이겨나가다가 참패한 고승덕과 정몽준의 사태는 애교 정도?
과연 이재명은 그 여론전에서 승리할까?
민주당은 과거의 새누리당이 아니다.
그리고 또 김용민의 뼈져린 그 경험들을 감내할 수 있을까?
촛불시민들은 그것들을 허용할까?
아마도 그 촛불이 민주당으로 향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도 생각해야 한다.
그만큼 국민들의 도덕적 기준이 높아졌다.
새누리당처럼 감추고 비켜나가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여러가지로 참 복잡하다.
결론은 답이없다.
첫댓글 그냥 저 혼자 음악이나 글 그리고 자료수집용 카페입니다.썰렁 ~ ㅋㅋ선거의 흥망성쇄 그 동향에 관한 글입니다.
이재명 가족사는 뭐 거의 이재명이 일으킨거나 마찬가지 같네요.
본인이 한 행동에 의해 더 커지고 확대된게 거의 맞다고 보는게 맞네요.
그런 인간이 경기지사가 되겠다고...저리 난리고,
민주당에서는 뭐하는건지...ㅜ-ㅜ
그냥 이전에는 느낌에 이재명 처신이 문제인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팟캐스트를 들어보면 볼수록 본인 행동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거의 대부분인듯..
소년공 시절에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열라 처맞고, 힘의 논리가 무엇인지 잘 알고.
당시 공장 분위기라면 거의 욕은 입에 달고 살던 시대에..
윽박지르면 다 된다는 걸 몸소 체험한 거겠죠.
그래서 다 자라서도 자기 안에 갖혀 판단하려는 습관들?
그것이 자기 보호를 위한 몸부림 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아주 드러운 습관이 몸에 밴 것 같습니다.
@문파집권30년 [천기누설] 이재명 OUT 진짜.. 본인이 일베같았다고 하더니, 그런짓을 하면 안되는지는 배우지 못한듯해요.
결과물을 위해선 어떤 수단방법을 다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케이스에요~
@바보사랑 이재명 시장 말은 많이 하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없더군요.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살아와서 인지 안정감도 없고, 그때 그때 눈치밥 먹은 것처럼 시류는 잘 읽지만 매번 앞의 말과 나중의 말들이 많이 바뀌고 그것에 대해 질문하면 교묘하게 덮어쓰고 가더군요.
이러다가 저 이재명 연구소 하나 차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문파집권30년 [천기누설] 이재명 OUT 네~ 정확하신 듯요 한 개인의 삶으로 봤을 땐 동정의 여지가 있으나 거기까지. 공인으로 나서서는 안될 사람이에요
@strongspring 자꾸 자신의 어린시절의 어려움? 그것을 판에 깔더군요.
고졸 출신 노무현 대통령은 그래도 인성을 먼저 쌓았는데..
그런 점은 외면하고 자기 포장으로 가져다 쓰려니 그냥 고졸출신 노무현의 살아온 삶을 훔쳐가기.
어렵게 살았어도 자기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 그때 꾸었던 꿈들이 좀 아름다워야 하는데...
그냥 앵벌이용으로 써먹고 잇어요.
힘들게 살았다만....
인생에서 깨달은 철학이라던가 인생관에 대한 이야기는 없더군요.
그냥 극복했다.
힘들게 살면서만 이야기 하더군요.
좋은 추억이 없는 사람은 참 불쌍하긴 하지만 그것으로는 불행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