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현미잡곡밥 1/2, 갈치구이, 오이무침, 오뎅콩나물북어국

간식: 아몬드 비스코티2개, 스윗 아메리카노.

점심: 제로맥주, 백종원 북어채튀김, 마요소스

간식: 에비센10개, 꾸이 7개.


간식 6:00 또먹음: 아몬드 비스코티 1개, 아메리카노, 키스틱.
운동: X
오늘은 너무 추워서 집에서 안 나갔다.
미키덕후가 있어서 선물하려고 오랜만에 십자수를 하며
마음도 달래가며, 그냥 푹 쉬었다.

식단이 과자에 군것질에 형편없다.
그치만 과자랑 제로맥주라도 먹으니 먹고싶던 피자생각은 더 이상 나지않았다.
엄마가 사준 비스코티 살찔까바 하나씩 아껴먹을라했는데..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멈출수가 없다. 2봉지 사줬는데 ㅜㅜ 이제 2개뿐이 안남았다.
아껴먹긴 ㅋㅋㅋ개뿔 ㅋㅋㅋ 에혀.
그리고 요번주는 몸무게를 재보았다.

한달반 동안 이 몸무게에서 꿈쩍을 안했다. 그래서 재기 싫었지만,
보고 자극을 좀 받아야겠다 싶어서 매일 재기로했다.
정체기인지 계속 식이문제인지 운동문제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러다 갑자기 다음날 1키로 빠지고..


오늘은 공복에 재는걸 까먹고 아침먹어서 안쟀다.
다음주도 꼬박재봐야겠다. 월요일은 백프로 다시 돌아가있겠지만..
12월달까지는 52만들어서 유지가 목표이다.
그리고 내년엔 4자 보기 목표이다. 다시 월요일이 온다. 포기만 하지말자.
ⓒ 2013 - 다이어터들의 성지- 다음카페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이 글쓴이
첫댓글 손재주 좋으시네요.
십자주 끊기 없음 못하는데...전 적성에 안맞아서 잘 못하겠더라구요.ㅋ
몸무게 몇일만에 쑥쑥 내려가셨네요.
부럽습니다.^^
군것질했어도 식사대용이라 그나마 괜찮을거 같아요.
손재주 없어요. 그냥 보고 똑같이 하는거죠 ㅎ
자꾸 잡생각에 나서 오랜만에 해봤네요^^
몸무게가 참.. 희한하게 아마 9월달부터였나 저기서 꿈쩍안해서 엄청 짜증이 났더랬죠. 그래서 하기싫고..
그래도 내려가준거 보니 희망이 생기기도 하네요.. ㅎ
어제 먹어대고 집에만있으니 역시나 쪄있더라구여^^
맘님도 요즘 너무 잘하시고 계신걸요^^ 일기보고 저 운동나가고했어요 ㅎ
포기하지말고 함께 해보아요^^
확확 주셨는데요 ㅋㅋ 아.. 꿈의 무게에요 저에겐
저도 언제간 그런 몸무게를 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ㅋㅋ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과 이번주 쳐묵을 절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무게네요 ㅋㅋㅋㅋ
아.. 2달가까이 54에서 안떨어져서 정말 저 좌절..
꿈의 무게 절대 아녀요.. 포기만안하면 우리도 정말 목표 이룰수 있겠죠?^^
저도 내년 내후년까지 ㅋㅋ 길게 쭈욱 해야겠다는 다짐이 ㅜㅜ
저도 이번주 처묵좀 좀 쪼고 ㅋㅋ 운동은 30분이상이라도 하자고 맘은 먹었는데..
추워서 자꾸 나가기싫고 게을러지네요.. 오히려 집에 있으면 군것질에 더 손대는거 같아요..
요즘 팍팍 내려가 주네요~~^^
주말에 피자도 안드시고 과식도 안하시니 좋은결과의 연속인가봐요~~
부럽습니다^^
갑자기 저래서 저도 몸이 좀 이상한가 싶더라구여 ..
맘님도 너무 잘하고 계시니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피자는 과자로 어찌 피했는데 ㅎ 또 내일이 큰 문제네요ㅜㅜ
신랑 생일이라 케잌 먹을것같은데 절대 못참을거 같거든요 ㅋㅋ
술이라도 참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