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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매니아 군대/병기 우리으 작은 M777의 실적
아이로봇 MK.2 추천 0 조회 587 22.05.24 16:01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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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4 16:23

    첫댓글 홍보 맞죠. 2주간 1876발이나 쐇는데 살아있잖습니까?

  • 작성자 22.05.24 16:26

    지원받은거중에 살아남은 12문이면 그럴수있겠군요(띠용하는 꼬마짤)

  • 22.05.24 17:08

    @아이로봇 MK.2 서로 대포격전 하는데 러시아 상대로 잘써먹는다는건 대단한거죠.

  • 작성자 22.05.24 17:42

    @Boollk 한문이 하루에 10발여 정도면 많아쳐줘도 임무 두세번인데 그건 제대로 쓰는거랑 거리가 멀죠

  • 22.05.24 17:58

    @아이로봇 MK.2 전투가 24시간동안 하는것도 아니고 필요할때 효력사 쏘는거죠. 포탄 아깝게 막 쏘는건 아니죠.

  • 작성자 22.05.24 18:28

    @Boollk 상대방은 주야간 가리지않고 포격전을 수행합니다. 포탄은 아끼는게 아니라는건 동서를 막론하고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하루 탄약 사용제한이 걸리 병과니까요 제공권을 완전하게 잃어 언제든 진지변환을 해야하는게 우크라이나 포병대의 실정인데 화력임무대기가 제대로 되고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 22.05.24 18:45

    @아이로봇 MK.2 햐...포탄을 아끼지 말라는 말을 적이 있는지없는지 모르는 데다 그냥 쏴서 포탄 낭비하라는 말로 왜곡하는 솜씨가 일품이네요.

  • 작성자 22.05.24 19:02

    @_Arondite_ 이젠 포탄 낭비하란 말로 왜곡하십니까? 저 소모량 자체가 정상적인 포격전이 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22.05.24 19:11

    @아이로봇 MK.2 화력임무당 초탄 1발에 효력사로 3발 쏜다쳤을때 저수치면 많아도 3번밖에 임무수행 못하는량인데 대체 어디에서 포탄 낭비란 생각이 나올수 있는거죠? 24시간에 3번쏘면 많이쏜거면 탄약 없다고 실토하는건데요?

  • 22.05.24 19:20

    @아이로봇 MK.2 진지 변환 해야하는건 러시아 포병대도 마찬가지고요. 전투란게 24시간 내내 하는것도 아니고 견인포다보니 2주 기간이면 한지역에서 작전한거겠죠. 피해없이 2주동안 1876발 쏜거면 잘한거 맞을겁니다.

  • 작성자 22.05.24 19:31

    @Boollk 상대방이 같은 견인포면 님 주장이 맞지만 현실은 자주포 로켓포병 공군 다 굴리는 군대라, 저건 잘한게 아니라 살아남기 급급한겁니다...

  • 22.05.24 19:37

    @아이로봇 MK.2 살아남기 급급한건 러시아도 마찬가지죠. 자주포고 로켓포고 공군이고 걸리면 죽는건 똑같은데요. 서로 대포병 레이더 쓰는 상태기에 쏘고 튀어야 하는건 똑같아요.

  • 작성자 22.05.24 19:41

    @Boollk 아니 제공권은 러시아 이미 장악한지 오래라고요 대포병 레이더 쓰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상대방이 자주포고 로켓포병쓴다고 언급한겁니다. 개네들 쏘고 튀면되요 애초에 헬기한테 걸려 박살나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 22.05.24 19:43

    @Boollk 쏘고 튀어야 하는데 자주포와 100km 장거리 로켓을 가진 러시아군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M777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시면 곤란한게 대포로서 성능은 그냥 M198과 별 차이 없어요. 방열 단계에서 큰 시간 단축이 존재하지도 않구요.

    그냥 티타늄 떡칠해서 상대적으로 가벼울 뿐입니다. 헬기가 아니라 기동 차량으로 견인하고 있다면 제공권이 없다는 소린데.... 이게 얼마나 효과적인 화력전이 될지는 좀 의문인 거죠..



    같이 쏘고 튀어야 한다면 방열해야 하는 쪽과 그 단계가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 없는 쪽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애초에 자주포의 존재 가치가 그런거기도 하죠.

  • 22.05.24 19:49

    @아이로봇 MK.2 뭐 서방이 맨패드를 워낙 퍼줘서 헬기등이 나서기에는 좀 많이 부담스러울거 같긴 하네요.. 실제로 폭격 소티 하다가 맨패드 맞고 격추된 애들도 제법 있구요..

    랜드리스 품목에 포탄이 20만발 정도 되는데.. 포탄 추진하는 거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면 부족해서 2000발도 못쏘지는 않았을 거 같기는 하네요..



    ps. 많은 분들이 미군이 실시간으로 우크라이나 군에게 표적 정보를 제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M777의 사격 능력은 미군의 팔라딘급 사격능력을 보여줄거라고 많이들 기대해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 22.05.24 19:49

    @어리버리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 제 임무 착실히 수행하고 살아있는거니 자랑할만 하죠?

  • 22.05.24 19:50

    @아이로봇 MK.2 그러니까 자랑할만 하죠?

  • 작성자 22.05.24 19:57

    @Boollk 아뇨 그건 자기들 전황이 참담하고 실토하는겁니다. 정상적인 임무수행을 못하는겁니다. 솔직히 홍보용이었으면 0하나는 더 붙혀 줬어야합니다.

  • 22.05.24 19:55

    @Boollk 1. 포병대원들 개인으로서 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그런 장하게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전황이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 1800발이 백발 백중으로 러시아 전차, 자주포, 로켓을 박살낸거 아니라면 말이죠..

  • 작성자 22.05.24 19:56

    @어리버리 저도 솔직히 부족한건 아닌거 같다고 보긴합니다. 쏠기회도 없다는게 문제지

  • 작성자 22.05.24 20:46

    @Boollk 아 그리고 연평도 포격전때는 북한이 170발 쐇고 국군은 K-9 3문으로 80발을 쐇습니다. 제가 쓴 수치와 비교하면 얼마나 끔직한 상황이 우크라이나 군에게 벌여지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 22.05.24 21:09

    @어리버리 전황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안좋습니다. 서로 압도하질 못하니 몇개월을 싸우고 있죠.

  • 작성자 22.05.24 21:12

    @Boollk 아휴 그냥여기서 끝내겠습니다.

  • 22.05.24 21:12

    @아이로봇 MK.2 그건 서로 맞으면서 상남자식 포격전 한거니 그런거고요. 게다가 북한은 어쨋는지 모르지만 우린 탄약고 옆에서 쏜거니 그정도 나온겁니다.

  • 22.05.24 21:22

    @아이로봇 MK.2 그럼 이제 이 카페에선 러시아 흑색선전은 안보이겠군요. 그만 끝내시지요.

  • 22.05.24 21:25

    제공권도 없는상황이니 적극적 포격은 힘들겠죠.. 러시아 공군이 제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뿐이지 뜨기만하면 하늘은 러시아 꺼니까요.. 아무리 맨패즈 로 대항 한들..

  • 작성자 22.05.24 21:37

    @Boollk 그냥 안보여 안들려로군요 언제부터 국내언론보도가 러시아 프로파간다가 된건지

  • 22.05.24 22:12

    @아이로봇 MK.2 뉴스는 우크라이나 잘한다인데 그거로 못한다는 누구가 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 22.05.24 23:19

    @Boollk 팩트만..

    K-9로 3문 80발 쏜 것은 탄약고 옆에 있어서가 아니라 훈련 중에 기습이라 "충분히 사격하지 못한"겁니다. ㅡ.ㅡ;; 왜냐하면 K-9의 기본 적재량은 대략 30~40발이기 때문에.. 분당 6발 사격이 가능하기 대문에 3분이면 15발 이상은 사격이 가능해요.

    러시아군의 2S35가 얼마나 성능을 가졌는지 비교적 공개된 자료는 적지만 2000년대 만들어진 K-9의 80%수준만되어도 견인포로 대응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M777은 뭐 엄청난 하이테크 장비가 아니에요. 그냥 견인포입니다. 공수 특화시켜서 경령화 시킨.. 이거만으로도 재료공학과 값비싼 재료를 펑펑 써댈 수 있는 미국의 위엄이긴 합니다만..

  • 22.05.24 23:26

    @어리버리 아니 그러니까 우크라이나가 잘하고 있다고요.

  • 22.05.24 23:33

    @어리버리 그리고 스팩 얘기하셔봤자 군대에서 그거 직접 보고 만져보고 훈련 내용도 듣고 해본 제가 모르진 않습니다. 제가 있던 훈련소에선 mlrs 빼곤 다 있었고 그 훈련과정을 만드는 창립 맴버중 하나 였어요.

  • 22.05.24 16:25

    M777같은 물건은 아프간 정도에서나 쓸만하지, 대규모 전면전에선 차라리 더 싼 포를 대량으로 굴리는 게 훨씬 효과적이죠. 최신 기술이니 뭐니 하지만 전장 환경에 안맞는 물건을 갖다놨으니..

  • 22.05.24 16:46

    초원 지대니 자주포가 갔어야죠.. long-range artillery weapons 따위 이야기 하는 거 보면 대포병 공격에 필요한 장거리용 포탄을 충분히 줬는지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만..

  • 22.05.24 16:51

    @어리버리 자주포 주기도 참 뭐합니다. 자주포 준답시고 꺼내든게 자기들도 유지 못하는 Pzh2000 같은 물건이라. 그나마도 수량이 100대를 못채운다고.. 그동안 유럽이 얼마나 안일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 22.05.24 19:56

    @헤리티지 관련 기사들을 보니 씁쓸하더군요..무슨 자주포를 7대, 10대 뭐 이렇게 제공한다지를 않나 심지어는 2024년까지 PZh 2000을 판매해주겠다는 개수작까지...-_-;;;

  • 22.05.24 21:24

    @어리버리 당장 독일군 쓸 pzh도 200대 남짓이니 주기 머한가봐요 물자수송 트럭이나 장갑차나 넘겨주지

  • 22.05.25 06:44

    자주포도 아니고━하다못해 k-55 같은 게 있으면 좋을 텐데━저게 안 죽고 한 거면 견인포치고는 잘 한 거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우크라이나도 참 암담하군요. 기동전력만 좀 마련되면 숨통 좀 트일 텐데.. 그런 의미에서 이건 artillery-in-being(?)이라 불러야(...)

  • 22.05.25 13:06

    생각해보니 미군은 옛날에 잠깐 쓰다만 M108 빼면 경자주포는 없다시피 하네요.. 영국 L109도 옛날에 인도 갔고.. 자주박격포는 줘봤자..

    체코에서 쓰던 차량화 자주포(DANA)가 우크라이나 갔다고 하는데, 그건 잘 쓰고 있긴 한건지..

  • 22.05.25 21:09

    이거 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 홍보란게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내용을 깊게 생각하고 보는게 아니라서 적당히 단어 배열해서 말만 만들면 되는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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