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2일 (토)
소망의 약속
오늘의 말씀 : 요한복음 14:1-14 찬송가: 370장(구 455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중심 단어
아버지, 거처, 예비, 영접, 길, 진리, 생명,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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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1절: 위로하신다
2절: 거처를 예비하신다
3절: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영접하고 함께하실 것이다
6절: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다
10절: 아버지 안에 거하신다
11절: 당신이 곧 하나님이심을 믿으라고 권고하신다
12절: 그분을 믿음으로 더 큰 일도 하게 하신다
13절: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도움말
1. 근심하지(1절): ‘동요하다, 고통하다’라는 뜻이다. 마음속에 여러 감정이 뒤섞여 매우 혼란하고 번잡스러운 상태를 말한다.
2. 거할 곳(2절): 여행자들을 위해 편히 쉴 수 있게 마련된 휴식처를 가리켰다. 여기서는 천국을 가리킨다. 이는 성도가 장차 갈 천국은 영원히 쉴 수 있는 참된 안식처임을 말해 준다.
3. 내가 곧 길이요(6절): ‘내가 -다’라는 표현은 예수님 당신의 신적인 권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길’은 예수님 당신을 가리키는 말로서, 당신이야말로 생명과 진리와 부활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선포하신 것이다(요 10:7-9).
말씀묵상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
가룟 유다의 배반, 베드로의 부인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예고를 들은 제자들의 마음은 불안과 근심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런 제자들의 마음을 아시고 예수님은 당신을 믿으라고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1절). 그리고 불안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두 가지를 약속하셨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을 준비하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2절).
둘째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천국으로 영접해 주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3절).
예수님께서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기 위해 아버지의 집으로 가신다는 것은 곧 십자가의 죽음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되셨고, 그분만이 우리가 따를 진리가 되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6절).
함께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 놀라운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이 약속은 제자들이 언젠가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바를 행하게 될 것이며,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된다는 약속이었습니다(12절).
이 말씀은 복음이 제자들에 의해 세계로 전파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됨 같이, 아들을 믿는 자도 아들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 됨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믿는 자의 능력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함으로써 주어지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성도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13-14절). 믿음으로 구함으로써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능력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도마의 질문에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5-7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우리가 근심하지 말아야 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여러분은 일상 속에서 주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오늘의 묵상>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제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두려움은 예수님이 자신들의 곁을 떠나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의 소망이요 꿈이요 전부인데 예수님이 떠나신다고 하니 제자들로서는 근심할 수밖에 없었다.
‘요13: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하는 말씀은 ➀ 내가 본을 보인 것처럼 너희도 서로 낮추고 섬기라! (요13:14) ➁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요15:12)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간구한 것은 ➂ 아버지와 예수님이 하나인 것처럼 제자들도 하나가 되어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었다. (요17:23)
그래서 예수님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란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보다 예수님이 자신을 따라 올 수 없다는 말이 두려워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라고 말했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요13:38)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라고 말씀하시지만 제자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듣지 못한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예수님이 도대체 어디로 가신다는 말씀인가? 장차 제자들이 거처할 곳은 어디란 말인가?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이 많다는 말씀은 또 무슨 말씀인가? ...
도마가 예수님에게 길을 묻는다.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주님은 가롯 유다가 떠나고 잡히시기 전날 밤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주님은 주님의 의 뜻을 따라 주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물으신다.
➀ 서로 낮추고 섬기라! ➁ 서로 사랑하라! ➂ 사랑으로 하나 되라! 는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고 있느냐? 예수님처럼 본이 되고 본을 보여주며 주의 길을 따라 살고 있는가?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준비했는데 예수님은 제자들의 길을 준비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곧 자신이 ‘길, Way, Road’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길은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께로 가는 길,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인도하시는 길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근심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신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시’하신다. 이것은 ‘하나 됨’의 개념을 갖게 하기 위한 말씀이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즉 ‘안에 거한다’라는 말씀을 통해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제자들 안에 예수님의 이름이 있다는 것이다.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내 안에 예수의 이름이 있습니다!’라고 외치보지만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환경에 어려움이 찾아올 때, 내가 기대한 것들이 실망으로 찾아올 때 근심과 두려움에 빠져 도마처럼 내가 가고 있는 길에 대해 확신을 잃어버리고 다시 길을 묻게 된다.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사랑의 주님. 예수의 길, 주의 길을 따라 간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물질의 어려움이 찾아오면 방향을 잃어버리고 근심과 두려움에 빠져버리는 믿음 없는 종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베드로처럼 목숨 걸고 주의 길을 따르겠다고 결단해 보지만 조금만 아프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의심하는 믿음 없는 종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오늘 저에게 이 말씀을 붙들고 주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이 믿음을 가지고 서로 낮추고 섬기며, 서로 사랑하므로 하나 되는 천국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들꽃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따라 아버지께 나아가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