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물전이나 집 근처 하나로 마트 생선전에 가면 생물 새우 까서 팔기에 한 팩과 오징어 한 마리 사서 부추와 파 계란 뒤 섞어서 부쳐 내어 아들 줍니다
뜨거운 기름 냄새와 생물 냄새 부추 익은 달큰한 냄새에 아들은 막걸리를 꺼내 너무도 맛있게 먹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저의 신체는 엔돌핀이 팍팍 돌고 인지 기능이 활발해져서 일 년은 똑똑해지지 싶습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오징어도 새우도 너무 비싸는 거 고사하고 보기도 어려워요 다음 주 아들 생일인데
ㅎ 리야님 저도 부추 많이 들어간 전을 좋아합니다. 제 아내가 마른새우와 청양고추 넣고 부친 부추전도 아주 끝내준답니다.^^ 저는 부모님도 장인장모도 다 떠나고 없는데 리야님이 만든 부추전을 먹는 사위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파주 벽초지 수목원이 영화 장면 같네요. 모델은 배우 같구요.ㅎ 누구에게나 험담거리와 칭찬거리를 함께 갖고 있습니다. 저는 험담거리를 찾느니 칭찬을 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보편적이며
타당한
누구나 같은 대접을
받기를 바랍니다
특정인만
까 내리거나
띄워 올리는거
내가
다 낯 부끄럽습니다
토요일 홍천 은행나무길 갈건데
이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추의 여인
멋지십니다~
어머나
그래요?
이번엔
늦더위 때문에
단풍들이 곱지가 않타고 합니다
가을과 함께한 여인!
멋지네요~
정말..!
저도 조만간 가을 보러 나들이 해야 겠어요..
이번 가을은
짤막하게 지나갈꺼 같아서요
여직까지 더위가 다 안 가시다가 인제서야
갈 바람이 이니까요
단풍나드리 잘 하시고
오셔유
가끔 어물전이나 집 근처 하나로 마트 생선전에 가면
생물 새우 까서 팔기에 한 팩과 오징어 한 마리 사서
부추와 파 계란 뒤 섞어서 부쳐 내어 아들 줍니다
뜨거운 기름 냄새와 생물 냄새
부추 익은 달큰한 냄새에 아들은 막걸리를 꺼내
너무도 맛있게 먹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저의
신체는 엔돌핀이 팍팍 돌고 인지 기능이 활발해져서
일 년은 똑똑해지지 싶습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오징어도 새우도 너무 비싸는 거 고사하고
보기도 어려워요 다음 주 아들 생일인데
운선님 은
요리사
척척 음식 해대죠
해물 넣으면 넘 맛있겠죠
저는 담백한 맛이 조아요
부추만 넣은거요
부지런 하신 리야님 정구지찌짐 먹고 싶어지네요
올해는 가을 단풍 아직 못봤네요
단풍물든 한폭의 그림~~ 가슴 뛰게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떠나고 싶어요 곱게 물든 가을속으로 ~~
멋쟁이 리야님 감사합니당
마따요
정구지 찌짐
이라카지요
부추는 요기. 와서 사니까
입에 인제는 붙었지요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어여 떠나보셔요
노란빛 빨간빛
가을색이 너무 예쁩니다
남이섬 의 작년 늦가을은
너무 황홀 했습니다
부추전 맛있지요.
마트에 가면~부추 사와야 갰어요.
맞습니다
남 험담도 ~ 진심이 결여된 과한 칭찬도~
모두 다 안좋으네요.
저가
넘 좋아하는 부추 전과 감자 전 이랍니다
요즘은. 반 달이나
배아파 못 먹었던거
보충 하느라
밤 감 귤 포도
주욱 내놓코 먹고 있습니다요
김치콩나물. 국에 말아
새밥을 먹고 나니
사바가 발 아래라요
경험상
과도한 칭찬은 반드시 독이 되더이다
굳모닝 단체로 놀러가서 또는 모임행사때 자기하고 개인적 친분관계로 어느 특정인사진을 몇장씩 올리는것 아주 보기 싫습니다 그런 여러장 사진은 둘이만 주고 받으세요 사진도 공평 평등하게 한장만 올려야 함니다 공과사를 분명히 해야 함니다 이상
참. 좋은 의견 이십니다
단체로 놀러 가서는
어느 한사람. 사진만
쭈욱 올리는건
매너가 아니지요
서너장. 정도로만 해도 좋은데요
다른
주위분들을. 넘
무시하는 것이 되지요
시니어님들은
막무가내식으로
행동 하시지
않았으면 해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멋진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대부분 저가 폰 샷,한거 랍니다
우리나라의 가을은
넘 아름답습니다
ㅎ 리야님 저도 부추 많이 들어간 전을 좋아합니다. 제 아내가 마른새우와 청양고추 넣고 부친 부추전도 아주 끝내준답니다.^^
저는 부모님도 장인장모도 다 떠나고 없는데 리야님이 만든 부추전을 먹는 사위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파주 벽초지 수목원이 영화 장면 같네요. 모델은 배우 같구요.ㅎ
누구에게나 험담거리와 칭찬거리를 함께 갖고 있습니다. 저는 험담거리를 찾느니 칭찬을 하겠습니다.
아내가 해주는 부추전
너무 맛이 있겠습니다
뭐니 해도
배필이 있는것이
복 이시지요
맛난거 했을때
같이 먹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더 맛있게 먹게 되더라고요
험담은
자기 자신은 못보고
남만 보이니까죠
요즘 한창 부추가 제철인가봐요.
시골밭에도 부추가 싱그럽네요.
부추전에 막걸리 한 사발이 생각나는군요.
늘 리야님글에 행복한 맘 얻어갑니다.
어머나
베리꽃님
반갑습니다
부추전에 막걸리 한 사발
이면 세상 만사가 다 내것이 되죠
어이 아니 좋을손가
입네다
저는 먹는 이야기만 나오면 깨갱입니다.
뭘 마음 놓고 먹을 수가 없어서요.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지만
수명이 단축되는 건 어떻게든 피하고 봐야지요.
네
글치요
건강 관리 잘 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