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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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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다 가져 가세요!
송지학 추천 0 조회 192 24.10.24 08:4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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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4 09:41

    첫댓글 이제부터는 비우는 삶이라고 하던데...
    그게 안되는것 또한 사람마음이라는데..
    무튼
    하루 하나씩이라도 버리는 습관으로 지냅니다.

  • 작성자 24.10.24 12:42

    버리지 마시고 내어 놓으세요~
    그리하시면 필요한 다른 사람이 고마운 마음으로 거두어갈테니까요!!

  • 24.10.24 12:45

    @송지학 솔직히 잘 아는 지인에게는 권해보는데..
    당근마켓같은것은 별 선호되지않더라구요.

    구입날짜랑. 사용기간 적어서 아파트 코너 한부분에 내놓기하는데.. 아주아주 가끔..

  • 24.10.24 09:45

    저는 어렸을 적 부터
    물건 아끼는게 버릇이 안되어서
    지금도 신품이거나 비싼 그릇도
    아끼지 않고 막 사용 한답니다

    아끼다 ㄸㅓㅇ 되니까요

    남편 위하고 아내 위해주는
    그런 아끼는 맘은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바쁜업무 마치고
    커피한잔 합니다~~^^

  • 작성자 24.10.24 12:44

    형편이 되시니 그라하시겠지요!
    넉넉하시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시겠어요!

  • 24.10.24 12:46

    ㅎㅎ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막사용하는 편...
    버릴때는 과감하게 버리고..
    그게 오히려 효율적으로 물건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 24.10.24 09:50

    네 맞아요
    오늘 독서토론 회재미있어요.
    현재 중요 합니다

  • 작성자 24.10.24 12:45

    현재를 충실히 살면 미래에 후회할 일이 없어집니다.

  • 24.10.24 10:59

    버러지 생길꺼 같은 고춧가루. 나눔 하던 자매는 주고도
    욕 듣더라고요
    신선할때는 다 먹을꺼라고. 욕심 부리더니 못 다 먹으니까
    주는데 머들 거리는 상해가는 고춧가루~

  • 작성자 24.10.24 12:47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그게 정답입니다.
    상대방에게 인격적인 모욕으로 보이게끔 행동하셨으니 욕을 듣는 것이겠지요!!
    저는 가만이 있는데도 괜히 해꼬지하는 사람도 있던데 말입니다.

  • 24.10.24 12:48

    에구..저도 그런 경험있어서
    그래서 내가 사용하던 물건 함부로 나눔 못해요.

  • 24.10.24 13:01

    @송지학 괜시리
    심술어거지 사람도
    더러 있습디다

  • 24.10.24 13:02

    @수현아 나누는. 거라도
    속 보이는 것은
    안 하니만 못 하죠

  • 24.10.24 13:58

    @수현아 우리 회사 사모...

    먹거리 선물 받았을때
    집에서 먹다먹다 못먹고
    회사 직원들 먹으라고 줄때가 간혹 있어요

    혹시나 해서 보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아님 유통기한이 달랑달랑,ㅎㅎ

    저는 받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요 ㅡ,.ㅡ

  • 24.10.24 19:43

    제가 좀 그런편 입니다
    어려서 부터의 습관 이라서~~
    아내에게 늘 핀잔을 듣습니다
    아껴서 뭐 하려구 ~~~ !

  • 작성자 24.10.25 18:11

    말은 쉬운데 적당하긴 참 어렵습니다.

  • 24.10.24 19:55

    저는 아들이 화장품 회사에 다니면서
    늘상 설화수 셋트를 가져옵니다.
    그래도 그걸 제가 써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아이오페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설화수는 다 친구나 지인들한테로 갑니다.
    말씀듣고보니 이제 좋은 건 제가 써야겠다싶습니다.

  • 작성자 24.10.25 18:12

    아들 성의를 생각하셔서 선물은 남에게 주시면 안되는데~
    아드님이 알면 무척 서운해 하시겠어요!!

  • 24.10.25 10:40

    딱 맞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24.10.25 18:13

    저도 그리 대단한 사람은 아니라 늘 주의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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