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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_8mWfafPk?si=yrI7f29PM48qeW3-
땅의 경계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14 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5 이 땅 경계선은 이러하니라 북쪽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을 거쳐 스닷 어귀까지니
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경계선과 하맛 경계선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 그 경계선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경계선이 또 북쪽 끝에 있는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이는 그 북쪽이요
18 동쪽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 강이니 북쪽 경계선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측량하라 이는 그 동쪽이요
19 남쪽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쪽이요
20 서쪽은 대해라 남쪽 경계선에서부터 맞은쪽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쪽이니라
타국인에게도 주어지는 기업
21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 타국인이 머물러 사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47:13~23,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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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땅을 공평하게 나누어 갖되, 요셉에게는 두 몫을 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동서남북 땅의 경계를 말씀해 주십니다. 또한 이스라엘 가운데 함께 사는 타국인을 이스라엘 족속같이 여겨, 그들에게도 기업을 주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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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이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지니에스겔 47장 13~20절
13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유산으로 나눠 줄 땅의 경계는 다음과 같다. 요셉은 두 몫을 얻을 것이다.
14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이 땅을 줄 것이라고 내 손을 들어 맹세했기 때문에 너희는 서로 동등하게 이 땅을 유산으로 나눠 가지라. 이 땅은 너희의 유산이 될 것이다.
15 이것이 이 땅의 경계다. 북쪽 경계는 대해에서부터 헤들론 길을 따라 르모하맛을 지나 스닷까지,
16 하맛과 브로다까지, 다메섹 경계와 하맛 경계 사이에 놓여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에 있는 하셀핫디곤까지다.
17 그 경계는 바다에서부터 다메섹 북쪽 경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다. 또 북쪽에 있는 하맛 경계까지다. 이것이 북쪽 경계다.
18 동쪽 경계는 하우란과 다메섹 사이에서부터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 강을 따라 동쪽 바다까지 다말에 이르렀다. 이것이 동쪽 경계다.
19 남쪽 경계는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의 물까지고 또 이집트 시내를 따라 대해까지다. 이것이 남쪽 경계다.
20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돼 반대편 르보하맛까지다. 이것이 서쪽 경계다.
- 하나님은 회복될 땅을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기업으로 나누어 주십니다. 요셉은 두 몫을 받아 에브라임과 므낫세로 나뉘고, 모든 지파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업을 받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과거의 상실과 불균형을 넘어 하나님께서 새로운 질서를 세우신다는 약속입니다. 기업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그 땅을 주셨는가입니다. 이스라엘이 받은 기업은 자신의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받은 선물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삶에서 누리는 시간과 물질, 관계와 기회를 당연하게 여기기보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몫을 감사히 누리면서 다른 사람의 몫도 존중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고백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몫을 불평하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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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에게도 에스겔 47장 21~23절
21 너희는 이스라엘 지파에 따라 이 땅을 유산으로 나눠야 한다.
22 너희는 너희 자신을 위해, 또 너희 가운데 정착해 너희 가운데서 자식을 낳은 이방 사람들을 위해 이 땅을 유산으로 할당하라. 너희는 그들을 이스라엘의 자손으로 태어난 것으로 여겨야 한다. 그들도 너희와 함께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유산을 할당받아야 한다.
23 이방 사람이 어떤 지파에 정착했든 간에 너희는 그에게 그의 유산을 주어야 한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 하나님은 회복된 땅을 이스라엘 백성만의 것으로 제한하지 않으십니다.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타국인에게도 기업을 나누어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각 지파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업 가운데 타국인에게도 몫을 주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회복이 혈통이나 출신에 의해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사람을 품는 방향으로 확장됨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사람은 자신의 울타리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 낯선 사람, 내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도록 마음을 넓힙니다. 내가 받은 기업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면, 그 선물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품고 살리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사람은 없나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통해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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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에세이
☑️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
베트남에서 사역하는 한 선교사의 간증을 들었다. 그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고 베트남 선교사로 나갔지만, 열매를 맺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오기로 했다. “하나님, 저는 실패한 선교사입니다. 더는 이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도무지 생기지 않습니다.” 그때 하나님 음성이 들렸다. “네가 그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베트남으로 보낸 것이 아니다. 내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보낸 것이다.” 그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바로 그 순간, 자신이 그들보다 하나님께 더 특별한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선민의식이 깨졌다. 그러면서 정작 한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는 악함이 자신에게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베트남의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느끼자, 그들이 사랑스럽게 보였다. 그 이후로는 사역이 고되지 않았다. 사랑하면 되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말하고, 나누어 주었다. 베트남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기업이 되었다. 사랑하는 만큼 영향력이 생겼고 전하는 말씀마다 무게가 실렸다.
개척 교회는 작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널리 전할 수 있다. 상처받은 사람, 연약한 사람들에게 다가가 악수하고 어깨를 두드려 주며 친구처럼 지내기에 좋다. 가까이에서 돌보아 주고 안아 주고 업어 주며 사랑을 전할 기회가 얼마든지 많다. 하나님 사랑이 모든 사역의 이유다.
♧ 한 절 묵상
47장 22절 | 하나님의 은혜는 자격 없는 이를 품어 그분 자녀의 자리에 세웁니다. ‘영토 분배 환상’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의 혈통적·신분적 차별과 장벽을 허무십니다. 하나님 은혜가 혈통의 담을 넘어 모든 민족에게 열려 있음을 보여 주는 파격적인 선언입니다. 우리에게 낯선 이도 가족으로 받아들이시는 하나님의 환대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오심으로 온전히 성취됩니다(갈 3:28). 자격 없음에도 은혜로 유업을 받은 우리는, 낯선 이들을 하나님 사랑으로 환대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를 죄의 길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으로 품어 주셨듯이, 저도 주변 사람들을 편견 없이 대하며 환대하길 원합니다. 주님을 믿는 누구에게나 하나님 나라가 열림을 알리는 복음의 통로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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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 13~23절은 하나님께서 회복된 땅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허락하시고, 그 기업을 공평하게 나누시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열두 지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땅을 기업으로 받으며, 과거의 불공평함과 상실을 넘어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새로운 질서를 누리게 됩니다. 특히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 거주하는 타국인에게도 기업을 나누어 주라고 명하십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고 그분의 백성 가운데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받은 은혜를 독점하지 않고 서로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받은 기업과 은혜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몫을 빼앗지 않고 오히려 나누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공평함과 포용을 통해 공동체 안에 나타납니다.
“그가 거주하는 그 지파에서 그에게 기업을 줄지니라” 에스겔 47장 14절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방식은 참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땅을 되찾게 하시는 것에서 멈추지 않으시고, 그 땅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까지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 있습니다. 꼭 물질적인 소유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가정, 일터, 관계, 재능, 시간, 섬김의 자리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삶의 영역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을 너무 쉽게 “내 것”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키기 위해 움켜쥐게 되고, 다른 사람의 몫을 빼앗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믿으면 달라집니다. 감사하게 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게 되며,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신들의 기업을 나누라고 하십니다. 심지어 타국인에게도 기업을 주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혹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께 무엇을 더 받을 것인가’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믿음의 모습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으로 누군가를 품고, 내가 받은 위로로 누군가를 위로하고, 내가 가진 것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고, 내가 받은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가 가진 것을 바라보며 이렇게 고백해 봅시다. “주님, 이것은 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맡겨 주신 것입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욕심을 내려놓게 하고, 비교를 멈추게 하며, 나눔을 시작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업은 나만 잘살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자리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넓은 사랑과 공평하심이 드러나기를 소망합니다
1)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2)
하나님께서는 회복된 땅을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나누어 주시면서 그들 가운데 정착해 살아가는 외국인에게도 기업을 나누어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혈통도 출신도 다른 이방인을 단순히 머물다 가는 손님으로 대하지 않고, “너희 가운데서 태어난 이스라엘 사람처럼” 대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회복은 잃어버린 땅을 되찾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땅에서 누구도 부당하게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까지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 앞에서 사람을 바라보는 제 안의 경계선을 돌아봅니다. 나와 같은 생각, 비슷한 환경과 문화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면서 낯설고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는 저도 모르게 거리를 두지는 않았는지 살펴봅니다.
특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단지 필요한 노동력으로 바라보지 않고, 한 사람의 존엄한 이웃으로 대하고 있는지도 묻게 됩니다.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소중한 생명입니다. 차별 없는 세상은 막연한 이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맡겨진 삶의 과제입니다. 내 것을 조금 나누어야 모두가 함께 풍성해질 수 있고, 낯선 이를 품을 때 오히려 우리의 공동체가 더 온전해집니다.
오늘도 거창하게 세상의 차별을 이야기하기 전에 제 주변부터 돌아보기 원합니다. 무심코 사람을 구분했던 말과 시선은 없었는지, 낯선 사람을 편견으로 판단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경계를 넘어 사람들을 품으셨듯 저 역시 먼저 손을 내밀고, 약한 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를 만나든 한 형제와 자매처럼 존중하겠습니다.
제가 서 있는 작은 자리에서부터 사람을 가르기보다 품고, 밀어내기보다 자리를 내어 주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2)
에스겔47:13-23절
본문은 땅이 치유되자 치유된 땅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자신의 맹세를 파기하지 않으십니다
땅이 치유되자 하나님은 땅을 나누어주십니다
그리고 왜 땅을 나누어 주시는지 이유도 말씀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14절입니다 "내가 옛적에 내 손으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하나님은 맹세를 파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가 되었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약속을 파기 하셨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실 유다가 바벨론에 포로가 되고 나라가 멸망한 것은 유다가 하나님께 신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유다가 하나님께 신실하지 않다고 하여 하나님 당신이 신실하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이스라엘이 불성실하더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조상들과 약속한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유다 백성들이 나라가 멸망했으니 하나님의 약속도 파기하셨다라고 느꼈는데
동일하게 우리도 내가 생각한 현실이 아닐때 그렇게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혹 내가 불성실할수 있지만 하나님은 신실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환경에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자들에게 기업 주심을 믿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나라의 기업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에 사는 타국인들에게도
이스라엘 지파중에서 땅을 기업을 얻게 하라 말씀합니다
22절입니다 "너희는 이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지파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울법에 의하면 타국인은 보호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땅을 소유할 권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파격적으로 타국인에게 기업을 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의 나라의 기업은
혈통에 따라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오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이스라엘과 동일하게 기업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열국을 심판하실때 타국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보며
하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다시한번 유다 백성들은 나라를 잃고 절망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타국인일지라도 은혜 안에 들어오는 자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라고 말씀합니다
이 사실은 유다백성들에게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봐야 함을 깨닫게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걱정, 혹은 절망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절망이라는 환경을 바라보기 보다
하나님을 믿는 타국인들에게 기업을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볼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새로운 성전으로 시작하고 있는 에스겔을 통한 미래 약속은 새로운 땅에
대한 비전을 가르쳐 주시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바벨론의 포로수용소에서 에스겔을 통해 들려주시는 땅을 분배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이름을 위해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시고 신실하게 땅을 나눠주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기대하고 누리는 것은 보잘 것 없는 헌신이나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엄청난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절대 잊지 않으시고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자상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분배해야 될 땅을 경계선의 지명까지
자세하게 거론하시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성취하실 때는 약속의 세부적인 사항까지
완벽하게 지키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큰 권세를 가진 사람일수록 작은 일은 아랫사람들에게 맡겨 버리지만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너무나도 사소해 보이는 인간사에 세심하게
개입해 주시는 것은 그 분의 크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손수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에스겔을 통해 말씀하시는 땅 분배에서는 그 땅에서 자녀를 낳고 사는
이방인도 기업을 얻게 됨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구원에 대한
것으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오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은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차별이 없습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을 회복할 때 우리 신앙과 인격은 성숙해져 가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건강한 교회를 이루게 됩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4)
에스겔 47장 13–23절 말씀 요약
① 13–14절: 약속하신 땅을 기업으로 주심
하나님께서는 땅을 열두 지파에게 나누어 주시되 요셉에게 두 몫을 주라고 하십니다. 이는 요셉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각각 몫을 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약속에 따라 백성이 고르게 기업을 받도록 하십니다. 여기서 기업은 하나님께 받아 대대로 이어 갈 삶의 터전을 뜻합니다.
② 15–17절: 회복될 땅의 북쪽 경계
북쪽 경계는 큰 바다에서 시작하여 헤들론과 스닷 방면을 지나 다메섹과 하맛 인근의 경계로 이어집니다. 여러 지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백성이 살아갈 땅의 범위를 밝히십니다.
③ 18–20절: 동쪽·남쪽·서쪽 경계
동쪽은 요단강을 중심으로 동해, 곧 사해까지 이어집니다. 남쪽은 다말에서 므리봇 가데스 물과 애굽 시내를 거쳐 큰 바다에 이르고, 서쪽은 큰 바다인 지중해가 경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이 거주할 땅의 사방을 정해 주십니다.
④ 21절: 모든 지파가 참여하는 분배
정해진 땅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회복의 선물은 특정 지파만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누려야 할 기업입니다.
⑤ 22–23절: 거류민에게도 기업을 주심
이스라엘 가운데 정착하여 자녀를 낳고 사는 외국인도 본토인처럼 여기며, 제비뽑기를 통한 기업 분배에 참여시키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거주하는 지파 안에서 실제로 땅을 받도록 명령하십니다. 단순히 머물도록 허용하는 것을 넘어, 공동체 안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기반을 보장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십니다.
포로 생활은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현실만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받은 은혜는 함께 누려야 합니다.
땅을 모든 지파에게 나누게 하신 말씀은 독점과 탐욕을 돌아보게 합니다. 나의 몫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정당한 몫과 기회가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셋째, 낯선 사람도 존중받는 이웃입니다.
출신과 배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공동체에 새로 들어온 사람도 소속감을 느끼도록 환대해야 합니다.
넷째, 사랑에는 구체적인 도움이 따라야 합니다.
거류민에게 실제 기업을 주게 하신 것처럼, 따뜻한 말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나누어야 합니다.
다섯째, 신앙은 생활의 질서에도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성전 예배뿐 아니라 땅과 이웃 관계까지 아우릅니다. 우리의 신앙도 재산 관리와 기회 배분, 일상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삶의 적용 방법
| 적용 주제 | 구체적인 실천 | |
| 약속을 신뢰하기 | 걱정되는 문제 한 가지를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내가 감당할 책임 한 가지를 실천합니다. | |
| 공정하게 대하기 | 가정과 일터에서 돈·역할·기회를 나눌 때 친분 때문에 누군가를 부당하게 우대하지 않는지 점검합니다. | |
| 낯선 이웃 환대하기 | 교회의 새가족이나 새로 온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고, 대화와 모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돕습니다. | |
| 실질적으로 돕기 |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묻고, 식사·생필품·정보 제공 등 가능한 도움을 실천합니다. | |
| 다른 사람의 몫 존중하기 | 나의 편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시간과 수고를 당연하게 요구하지 않고 감사와 정당한 대가를 표현합니다. | |
| 편견 돌아보기 | 출신·경제 형편·나이로 사람을 판단했던 말이나 행동이 있었는지 하루를 마무리하며 돌아봅니다. |
기도문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삶이 어렵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삶의 터전과 일상의 모든 것이 은혜임을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저의 몫만 챙기려는 욕심과 사람을 차별하는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른 사람의 권리와 필요를 존중하고, 낯선 이웃도 따뜻하게 맞이하게 하소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말로만 위로하지 않고, 제게 있는 시간과 물질과 경험을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과 교회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를 돌보게 하시고, 예배에서 받은 은혜가 일상의 공정함과 사랑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1. 제목 : 공평하게 나누는 약속의 땅과 이방인을 품는 하늘의 자비
2. 역사적인 배경
⑴ 포로기 백성에게 선포된 가나안 영토 경계의 재확정
에스겔 47장 13~20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을 마치고 고토로 귀환했을 때 차지하게 될 새로운 '약속의 땅의 경계'를 동서남북 사방으로 명확히 규정하시는 대목입니다. 이 경계는 과거 모세(민 34장)와 여호수아 시대에 선포되었던 가나안 땅의 청사진을 기본으로 합니다. 바벨론 포로기 동안 이스라엘은 영토를 잃고 국경선마저 지워진 절망적인 영적 부도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들론, 하맛, 다메섹, 아라바 등)을 일일이 거론하시며 사방 경계를 다시 그어주신 것은,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기업을 주시겠다는 언약이 결코 파기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주권으로 그 땅을 반드시 복원시키실 것임을 보증하는 역사적 배경을 지닙니다.
⑵ 지파 간의 공평한 분배와 이방 나그네를 향한 율법의 확장
21~23절은 토지를 분배할 때 이전 역사와는 전혀 다른 혁명적인 신학적 법도를 제시합니다. 과거에는 지파의 인구수에 따라 땅의 크기가 달랐으나, 새 시대에는 모든 지파가 '공평하게(서로 균등하게)' 땅을 나누어야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공동체 안에 거류하는 '이방 나그네'들에게도 본토 박이 이스라엘 족속과 똑같이 제비를 뽑아 기업(영토)을 나누어주라는 명령입니다. 고대 근동 사회에서 이방인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착취의 대상이었으나, 하나님의 나라는 이들을 친족으로 용납합니다. 이는 혈통적 유대인을 넘어 온 열방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원대한 복음의 확장성과 공의를 보여주는 배경을 담고 있습니다.
3. 본문해설 및 QT
⑴ 언약의 성취, 사방 경계의 명확한 선포와 공평한 기업 (13~14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니, 백성들은 서로 균등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아야 합니다. 이 땅은 결국 백성들의 기업이 될 것입니다.
Quiet Time (Q.T)
① 관찰: 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차지할 땅의 경계선을 명확히 선언하시며, 요셉 지파에게는 장자의 명분대로 두 몫(에브라임, 므낫세)을 배분하십니다. 또한 조상들에게 맹세하셨던 언약을 상기시키시며, 모든 지파가 사사로운 욕심 없이 '서로 균등하게' 땅을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고 명하십니다.
② 묵상: 나라도 잃고 땅도 잃은 포로기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다시 '경계선'을 그어주시며 장자의 분량까지 세밀하게 챙겨주십니다. 인간의 실패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맹세와 언약은 신실하게 성취됩니다. 특히 땅을 "서로 균등하게(공평하게)" 나누라는 명령은 큰 영적 교훈을 줍니다. 더 많이 가지려는 인간의 탐욕을 제한하시고, 공동체 안에서 소외되거나 굶주리는 지파가 없도록 평등한 은혜를 분배하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성도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은 나만의 독점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형제 자매와 공평하게 나누며 함께 누려야 할 거룩한 선물입니다.
③ 적용: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나 물질, 영적인 축복을 나 혼자만 움켜쥐고 독점하려 하지는 않았습니까? 공동체 안에서 나보다 연약한 지체들을 돌아보며 "서로 균등하게"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 내 뜻대로 내 삶의 경계선을 그리며 아등바등 살기보다, 내 인생의 경계를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겠습니다.
⑵ 동서남북 사방으로 둘러쳐진 약속의 땅의 경계선 (15~20절)
이 땅의 북쪽 경계는 큰 바다에서부터 하들론 길을 거쳐 스닷에 이르며 하맛과 브로다며, 동쪽 경계는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르단 강이니 북쪽 경계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측량해야 합니다. 남쪽 경계는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시내를 따라 큰 바다에 이르며, 서쪽 경계는 큰 바다라 지경이 되게 해야 합니다.
Quiet Time (Q.T)
① 관찰: 천사는 북쪽의 하들론과 하맛, 동쪽의 요르단 강과 다메섹, 남쪽의 가데스 물과 시내, 서쪽의 큰 바다(지중해)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할 거룩한 영토의 구체적인 경계선을 동서남북 사방으로 정밀하게 획정해 줍니다.
② 묵상: 하나님이 지명을 하나하나 거론하시며 사방 국경을 그어주시는 모습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확실한지를 보여줍니다. 성도의 삶은 경계선이 없는 무질서한 황무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영혼의 사방에 거룩한 울타리를 치시고, 악한 원수 세력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대문과 빗장을 지켜주시는 분입니다. 비록 지금 백성들의 눈에는 거친 바벨론 땅만 보일지라도, 보이지 않는 하늘의 청사진 속에는 이미 완벽한 약속의 땅의 경계가 축복으로 예비되어 있습니다.
③ 적용: 지금 내 삶의 환경이 사방 국경선이 지워진 폐허처럼 엉망진창으로 보여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내 삶의 사방 경계를 명확히 정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 파수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겠습니다. 오늘 하루, 사탄이 절망과 두려움의 파도로 내 삶의 경계를 침범하려 할 때, 말씀의 방패를 높이 들고 내 영혼의 성벽을 굳건히 파수하겠습니다.
⑶ 이방 나그네를 품는 파격적인 은혜와 하나님 나라의 공의 (21~23절)
너희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해야 합니다. 너희는 이 땅을 분배하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해야 합니다. 타국인이 거류하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Quiet Time (Q.T)
① 관찰: 하나님은 땅을 분배할 때, 백성들 가운데 거류하며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이방 나그네(타국인)들에게도 본토 박이 유대인과 똑같이 제비를 뽑아 기업을 나누어주라고 명하십니다. 그들이 정착해 살고 있는 바로 그 지파에서 동일한 영토의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② 묵상: 혈통주의와 배타주의가 극에 달했던 고대 사회에서, 이방 나그네를 본토 박이와 "같이 여기고" 기업을 나누어주라는 명령은 파격적인 복음의 선포입니다. 본래 우리도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지경 밖에 있던 이방인이자 외인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아 하늘의 유업을 함께 상속받는 거룩한 자녀(기업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경계가 없으며, 소외된 자들을 품어 가족으로 삼으십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입은 성도라면, 삶의 현장에서 나를 대적하거나 이질감을 주는 소외된 이웃들, 나그네 같은 약자들을 향해 마음의 지경을 넓혀 하나님의 자비를 유통해야 합니다.
③ 적용: 내 마음의 벽을 높이 쌓아두고 은연중에 차별하거나 배척했던 내 주변의 '이방인' 같은 지체나 낯선 이웃은 누구입니까? 나 같은 죄인도 조건 없이 용납해 주신 십자가의 파격적인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나와 성향이 다르거나 연약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가로막지 않고, 따뜻한 눈빛과 언어로 그들을 용납하며 주님의 사랑의 기업을 함께 나누는 포용력 있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4.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포로 생활 속에서 지워진 네 삶의 경계를 내가 내 손을 들어 반드시 복원시킬 것이니, 너는 이기적인 탐욕을 버리고 형제와 균등하게 나누며 네 곁의 나그네까지 내 자비로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잊지 않으시고, 동서남북 사방의 경계선을 명확히 확정해 주심으로 약속의 신실함을 입증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신앙의 태도는 내 몫을 더 챙기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공동체 안에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마음과 몸에 상처 입은 이방 나그네들을 본토 박이와 똑같이 존귀하게 대우하고 그들에게 삶의 터전(기업)을 나누어주라는 명령을 통해, 복음의 넓은 품을 세상에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완전한 보호 아래 자족하며, 소외된 자들에게 하늘의 자비와 복음을 아낌없이 유통하는 넉넉한 예배자로 서기를 원하십니다.
5. 삶의 적용
⑴ 내 몫을 더 챙기려는 욕심을 버리고 공평하게 나누기 (14절)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신 분복에 자족하며, 물질이나 기득권을 나 혼자 독식하려는 영적 이기주의를 청산하겠습니다. 가정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른 지체들의 필요를 살피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 때로는 실질적인 나눔을 통해 "서로 균등하게" 주님의 사랑을 유통하는 청지기가 되겠습니다.
⑵ 현실의 불안을 떨쳐내고 내 삶의 사방 경계를 지키시는 주님 신뢰하기 (20절)
눈앞의 상황이 꽉 막혀 국경선이 무너진 포로지처럼 보일지라도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내 삶의 동서남북 경계를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의 신실한 청사진이 있음을 믿고, 오늘 하루 염려와 두려움 대신 감사와 찬송으로 내 마음 성전의 방어벽을 견고히 구축하겠습니다.
⑶ 소외되고 나그네 된 이웃들을 향해 마음의 지경 넓히기 (22절)
내 기준과 편견으로 사람들을 차별하거나 회피했던 좁은 마음을 회개합니다. 직장이나 이웃 중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고 있는 나그네 같은 지체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카톡 격려를 전하거나 작은 친절을 베풀겠습니다. 나를 용납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복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6. 기도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 사방의 경계를 명확히 사수하시며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많이 가지려는 세상적 탐욕을 버리고 형제들과 은혜를 균등하게 나누는 넉넉한 마음을 주옵소서. 소외되고 나그네 된 이웃들을 차별하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품게 하사, 우리의 가정과 일터가 온 열방을 품는 주님의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8월 28일 기도문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게 주신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하게 하시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불평하거나 욕심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의 기업을 소중히 지키되, 다른 사람의 몫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내가 받은 은혜를 나만 간직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위로와 물질과 시간과 재능을 필요한 사람에게 기꺼이 나누게 하옵소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더 넓게 품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과 일터와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공평과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저도 모르게 사람을 나누고 판단했던 편견이 있었다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눈으로 모든 사람을 바라보며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 사회의 눈에 띄게 많아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존엄과 정당한 권리가 보호받게 하시며, 저부터 낯선 이를 품고 자리를 내어 주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저부터 먼저 사랑의 미음으로 다가가 품어줌으로 차별의 벽이 낮아지고 하나님 나라의 사랑은 더욱 넓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