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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 테리어 클럽
 
 
 
카페 게시글
우리집 이야기 분당 오리에 사는 비쥬네 입니다.....(비쥬가 요즘 아파요 ㅜㅜㅜ)
비쥬엄마 추천 0 조회 281 16.06.18 14: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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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8 15:53

    첫댓글 건강해지길 응원할게요..ㅠㅠ!!

  • 16.06.18 16:05

    ㅠㅠ너무 안스러워요
    꼭 회복되길 기도할게 비쥬야!~~
    좋은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 16.06.18 16:16

    하루도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어제아침부터 설사를 해서 지켜보다가 오늘 새벽에 구토를 한번 해서 바로 아침에 병원다녀왔는데 하루는 장염으로도 그전에 갔었는데 이번엔 배 만져보시더니 틀린지 바로 엑스레이 찍어서 바로 확인했는데 소장에 이물질이 보여서 선생님께 물어보니 뼈인거같다고 하시더라고요.2틀전에 즉 설사를 하기전날에 뼈를 먹었거든요..소장이 만약 꽉 막혔다면 먹은 물까지도 토했을거라며 ..물먹고 토는 안했거든요.주사3대 맞고 약 2틀치 지어서 왔습니다.배에 가스 빼는 주사,장운동 시켜주는 주사,항생제 이렇게 3개요..대장으로 내려가길 기다려보고 월요일날 다시 병원가기로 했어요.차도가 없으면 칼 대야한대요

  • 16.06.18 16:17

    하루는 입맛은 있어서 잘 먹어요.비쥬도 하루도 빨리 낫길 바래요.이번 기회로 생닭이나 뼈종료는 안주기로...ㅜㅜ

  • 16.06.18 21:28

    네,,,분명 다시 건강해질꺼예요,,
    힘내비쥬야~~

  • 16.06.20 09:32

    건강해도 더워서 헥헥거리는 시기인데...
    잘 먹지도 못하면서 싸고 토한다니.
    얼른 아무렇지 않게 툭툭털고 일어나길 응원해요.

  • 작성자 16.06.20 09:47

    모두 감사합니다...
    하루가 비쥬랑 증상이 좀 비슷하네요 ㅜㅜ 어제 산책하고 컨디션 좋아보였는데..또 혈변과 구토를 하더라고요.
    괴로운지 막 허공에 짖고 저를 물기까지..(먹을꺼앞에서도 한번 물려본적도 없는데..)안되겠다싶어서 응급실 다녀왔답니다.. 또다시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한 결과.. 이물질이라고 하더라고요.
    작으면 레이저로 빼낼수있지만 크기가 워낙커서...ㅜㅜ불가능하고 오늘초음파 다시 한번찍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하루네 처럼 칼을 대야 한다고 하네요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어제 수액맞고 입원시키고 왔는데요.. 케이지안에 넣으니깐 답답한지 제가 떠날때까지 짖더라고요 ㅡㅡ

  • 작성자 16.06.20 09:53

    참고로 비쥬는 갇혀있는걸 엄청 힘들어 해서...ㅜㅜ 비쥬 애기때 호텔 그렇게 맡겼따가 밤새도록 목이 쉴때까지.막 짖어서. 애견샾에서 데려가라고 전화도 왔었거등요... 비쥬 짖는 소리가 막 들리는거 같구.. 환청까지 들리네요 ㅜㅜ .건강히 최고인거 같아요...우리 아가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 16.06.20 15:10

    하루는 토욜 주사3대 맞고 이틀 약먹다가 오늘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소장에 있던 뼛조각이 대장으로 내려왔대요.오늘 아침에서야 이쁜 응가 쌌고..아직 배에 가스가 좀 있다고 약 2틀 더 먹고 다시한번 엑스레이 찍는대요..비쥬도 이물질이 내려왔으면 좋을텐데...ㅜㅜ

  • 작성자 16.06.21 13:09

    에고... 하루정말 다행이네요 ㅡㅡ 비쥬는 어제 수술잘 끝났습니다.. 장춥첩이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큰수술인데도 비쥬가 넘 씩씩하게 있어서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지ㅜ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6.20 12:15

    에휴......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부디 아무탈없이...건강하길 바랄게요!!!

  • 작성자 16.06.21 13:10

    네네.~~ 수술 잘 맞쳤습니다..(장중첩)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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