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금) 출석부 ㅡ 원효성사 오도처 학술대회

[신미주]

지난 9월 27일 화성문화원에서
불교계 저명한 학자님들을
모시고. 원효성사님의 오도처에
대한 학술대회를 하였다.
그결과 오도처는
화성 당성 인근 마도면 백곡리. 백제고분군으로
추정되는걸로 결정했다.
당성은 중국과 교역의 관문이기에
의상대사와 원효성사님이 유학 가시려다가
하룻밤 백제고분군에서
주무시다가
원효성사님이 목이 말라 물을 마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해골물이었다.
원효성사님의 말씀이 일체유심조
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셨다.
의상대사는 유학가시고,
원효성사님은 다시 경주로 가셔서
분황사 등지에서 불법을 전파하셨다.
그리하여
인근 송산면 육일리에서는
원효대사님이 지나간 길이라는
표지석인가를 세우고
사강시장에서도 실크로드의 관문
등 분위기가 확산되어가는중이다.
내년도에 원효성사 페스티벌 등을
구상하여
이곳을 하나의 문화벨트로 조성하고자
문화원과 화성지역학연구소는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여러 고서적이라든지,
지명 해문이라는것이 증명해주어서
확증하기가 용이했다.
이곳이 유명해지면 일본에서
특히 많이 올것으로 예상해본다.
그곳은 원효종이라는 불교의 종파가 있다고
들었다.
원효성사님의 화쟁사상등
배울것이 아주 많다.
이미 경산 등지에서는 매년 원효성사 괸련 축제를
연다고 전해들었다.
이제 잠자던. 원효성사님의 오도처가
널리 알려져
산티아고처럼 될 날도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화성지역학연구소 위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본다.

[늘 평화]

출첵합니다
원효대사가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지요
늘 건강하시길요

[신미주]

그분 후손들이 설씨랍니다.

[늘 평화]

신미주님은 설씨 아니시죠?ㅎㅎ

[신미주]

전 서가랍니다.

[자연이다2]

네 좋아요. 한 수 배웁니다.

[신미주]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서초]

원효대사 요석공주 설총
우리
큰사위가 설서방이이에요
오늘
여성휴게실 대공원 가을나들이 잘다녀와
늦었습니다.

[신미주]

그러시군요.
서초님

[고들빼기]

출석 합니다
일터가 멀어서 조금전 퇴근 했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신미주]

늦게 오셔도 괜찮습니다.
고들빼기님

[곡즉전]

오도처라하시면 원효대사께서 깨우친 장소라는 뜻인듯 합니다..
역사적 고증에 의해서 그 장소가 확실하다면
성지가 분명하고 많은 관광객들을 운집케 할 것이 분명합니다.
지역학연구소 위원으로서 노고가 크신 신미주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신미주]

고맙습니다.
여러서적들 정황성과 지명에서
증명해주어서 오도처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