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복날 문안편지 '말복의 노래~♬'
향기있는 좋은글 가족 여러분~!
오늘은 삼복(三伏) 중(中)의 마지막 복(伏)
말복(末伏)날 입니다.
오늘 2024년의 말복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들과 맛난 음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시고
곧 다가올 시원한 가을을 기대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말복의 노래~♬ 🐔
초복과 중복 지나
말복까지 이르렀으면
더위도
먼 길 온 거다.
있는 힘을 다하는
폭염 때문에
한동안은 더
땀 흘려야 하겠지만.
저만치
여름의 끝이 보이니
남은 무더위쯤이야
기꺼이 견디어 주리라.
내리막길
쏜살같이 달려가
조만간 찜통더위
아스라이 멀어질 것을.
- 정연
첫댓글 한동안 폭염에 시달렸는데
용케 말복을
잘 이기고 있네요
오늘은 호우주의보에 소나기까지 뿌리니 한층
나아진듯 싶어요
스테파노님 파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솔의향1님.
이제 다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위에.
시원한 바람 느끼시며 건강하십시오.
말복이가 여름이 데리고 떠나가네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말복이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어제는 몇일 있을 것 같더니 오늘은 아주 떠날 것 같이 서두는군요.
삼복더위 고생하셨습니다.이제 시원한 바람 불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