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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새끼!!~~~~
동반(강원) 추천 0 조회 359 24.10.25 05: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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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5 05:51

    첫댓글 ㅎㅎㅎ
    새끼를 꼬어셨군요
    글치만 새끼로 밑구멍 딱지는 안했십니더
    밑구멍은 짚을 두손으로 비벼 닦아야지 새끼로 닦았다간 치질 걸립니더
    내는요 새끼꼬아서 나뭇 지게도 만이 져 봤십니더

  • 작성자 24.10.25 06:37

    아고~~
    그랬읍니꺼?
    새끼를 꼬아 봤다면
    그리고 그 새끼를 활용해봤다면
    나이代가 나오는깁니다.

    1960년代 산나무.지붕 이런때
    새끼를 많이 활용했지요

    희한님 60代지요?
    ㅎㅎㅎ^^

  • 24.10.25 09:39

    짚을 핑계로 욕이 난무합니다
    현대는 짚 새끼는 전무하니 욕으로만 읽혀집니다

  • 작성자 24.10.25 10:50

    ㅎㅎㅎ
    한글 단어의
    인용이 됬을뿐이니
    감안해서 보시지요

  • 24.10.25 10:52

    @동반(강원) 그렇다는 말입니다 나쁜 뜻 아닙니다 ㅎ

  • 작성자 24.10.25 13:19

    @운선 다행입니다.
    나쁜의미 아니시라니~~~
    ㅎㅎㅎ

    본 게시글 로 컴플레인 등이 오면
    기죽어서 차후
    재미나게 구성할 게시글 쓰려해도
    쓸 염두를 생략하게 됩니다.
    쓸데도 많은데 굳이~~~~~~~~
    해가며 ㅎㅎ^^

  • 24.10.25 17:22

    아 그렇군요~~

  • 작성자 24.10.25 19:34

    아!!
    그렇지요.

  • 24.10.25 19:47

    새끼를 꼬아 본지가~~~ 상당히 지났네요~~ ^^
    제가 살던 시골에서는 볏단 묶을때 새끼를 썼는데
    < 꽁지 > 라 부르는 50개씩 묶은 새끼를 허리춤에 묶고
    낫으로 벼를 베던 젊은날들 생각이 났습니다~~~

  • 작성자 24.10.26 05:17

    새끼 경험이 있으시군요
    우리 시대의의 생활 필수품같든
    거지요.

    옣정서는 좋은건데
    이제는 찾아볼수없는..

  • 24.10.26 22:35

    저의 고향은 어촌이라 김발을 많이 막았습니다.
    김발을 연결하고 묶는데 새끼줄이 엄청 많이 필요했습니다.
    대부분 집집마다 기계로 새끼줄을 꼬았습니다.
    머슴들이 한 집 골방에 모여 손으로 꼬는 새끼줄도 요긴하게 여러군데 쓰였습니다.
    제가 꼰 새끼쭐은 삐뚤빼둘이었지만 아버님께서 꼰 새끼 줄은 일정하기가 마치 기계가 꼰듯하였습니다.

  • 작성자 24.10.27 03:50

    새끼의 중요도를
    많이 느끼고 체험하신분이군요.

    맞아요 어촌의 주요
    김 밭에 새끼줄 용도가 크지요

    매끈하게 꼬우는 재주의 손기술은
    진짜 기계손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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