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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스크랩 성남☆ [TanfieldMan_ 프리뷰] K리그클래식 3R 성남일화 vs 인천UTD (수정)
탄필드남자 추천 0 조회 229 13.03.16 07: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성남일화 천마 vs 인천 유나이티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경기장 :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날짜 :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16:00 (4:00 PM)

중계방송 : MBC SPORTS+ (케이블, 생) 네이버 (인터넷, 생) SPO TV 2 (IPTV, 생)

킥오프 : 16:00 (4:00 PM)


 Match Fact


 성남은 지난 시즌 홈에서 리그 4연패로 마감 한 이후 개막전에서 패배하여 리그 홈경기 5연패

  

  인천은 지난 시즌 스플릿 B 탄천 원정에서 기록 했던 승리가 팀 통산 성남 원정 첫 승리

  

 성남은 2012년 6월 9일 경남전 2-0 승리 이후 한번도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함 (기권승을 거둔 상주전 제외)


  인천은 성남을 상대로 3경기 동안 무패


 Review


 [경기 리뷰] [2R] 제주 유나이티드 1 - 1 성남일화 천마 // 득점 : 7' 윤영선 (도움 : 김평래) , 43' 박진포 (OG)


 [경기 리뷰] [2R] 슈팅/유효슈팅 : 성남 (9/6) 제주 (15/1) // 파울 : 성남 (18) 제주(10) // 경고 : 성남 (1) 제주 (2) // 코너킥 : 성남 (5) 제주 (6) // 오프사이드 : 성남 (0) 제주 (0)


 [경기 리뷰] [2R] Man Of Match : 박준혁 (제주) (슈퍼세이브 : 6 , 실점 : 1)


 [경기 리뷰] [2R] 공 점유시간 : 제주 (36:57) 성남 (23:26) 점유율 : 제주 (60) 성남 (40)


 [경기 리뷰] [2R] 경고 : 김성준 (1)


 [경기 리뷰] [2R] 선수 평점 : 전상욱 (6.0) 강진욱 (6.2) 이요한 (6.0) 박진포 (6.5) 윤영선 (7.0) 김태환 (6.7) 김평래 (6.5) 김성준 (6.7) 김동섭 (6.0) 이현호 (6.0) 황의조 (6.0) 조르단 (5.5) 이승렬 (5.0) 김한윤 (5.0)


 (공동) 10위. 성남일화 천마 / 승점 1점 / 0승 1무 1패 / 2득점 3실점 / 득실차 -1 / 패 무


 성남 팀 득점 순위 : 황의조 (1) 윤영선 (1)



 Preview

 

 홈 승리가 시급한 성남과 상승세 분위기를 노리는 인천이 이번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평균 관중이 많이 감소한 원인 중 하나였던 홈 무승 행진이 아직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9일, 피스컵 경기 때문에 다른팀 보다 일찍 치러졌던 경남과의 홈경기가 열렸다. 당시 경남의 골키퍼였던 김병지 선수의 실수를 틈 타 한상운 선수가 전현철 선수에게 연결, 선제골로 연결 됐다. 후반 막판에는 박진포 선수의 드리블에 이은 크로스가 요반치치 선수에게 연결, 성남에서 기록한 마지막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2-0 승리를 거두었다. 경남전 승리는 최근 홈에서 열린 마지막 승리였다. 이번 인천전 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281일 만에 승리를 거두게 된다. 만약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경우 310일로 연장 된다.


 개막전 패배 이후 선수들은 SNS을 통해 절박함을 표현 했다. 홈팬들에게 9달 이상 승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홈 4경기에서 모두 패배하여 평균 관중마저 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2012시즌 개막전 관중은 약 6700여명,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약 1000여명의 관중이 경기를 지켜보았다.)


 안익수 감독은 제주전이 끝난 직후 인터뷰를 통해 “탄천에서 승리한 지가 오래 됐다. 홈 팬들을 경기장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과 승리다"며 "선수들도 승리에 목말라 있다. 이번 토요일(16일)에는 기필코 승리를 홈 팬들에게 선물하겠다” 고 밝혔다.

 

 안익수 감독이 부임 한 이후로 승리가 없는 성남은 홈에서 오랜만에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인천은 성남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팀 창단 이후 한번도 성남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인천은 지난해 스플릿 B 진출 이후 열린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인천은 성남을 상대로 1승 2무로 3경기 동안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다.


 인천은 2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2-3 대 역전승을 거두었다. 인천 팬들은 지난 시즌이 생각 날 수 밖에 없는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지난해 인천이 김봉길 당시 감독 대행으로 사령탑이 교체 된 이후에도 무승 행진이 이어졌다. 그 마침표를 찍었던 숭의 에서 열린 서울과의 맞대결 경기에서 후반 막판 빠울로 선수의 헤딩 역전 결승골로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김봉길 감독이 대행직에서 정식 감독직으로의 승격으로, 그리고 후반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경기였다.


 서울전 역전승을 통해 이루어 졌던 ‘김봉길 매직’이 서울전 역전승을 통해 다시 상승세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성남은 비밀병기 였던 '용병1' 제파로프의 연맹 선수 등록이 완료 되어 이번 경기에 출장이 가능하다. 최전방 공격수인 김동섭 선수 , 황의조 선수에게 양질의 패스를 연결 해 줄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미드필더 전성찬 선수도 지난 주중에 열린 고양 HI와의 연습 경기에서 출전, 지난해 4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이후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인천은 이천수 선수의 몸상태는 아직 정상이 아닌것으로 알려?다. 그리고 디오고와 함께 이번에 새로 영입된 용병 찌아고 선수가 지난 서울전에 첫 선을 보였다. 빠른 드리블 돌파 능력과 함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수비 뒷공간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성남 수비진에 가장 큰 위협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 그리고 신인인 미드필더 이석현 선수 또한 지난 서울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여줬다.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그의 첫 데뷔골을 작렬 시켰고, 많은 활동량과 패싱 능력은 0그동안 인천 팬들이 원하던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인왕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은 성남의 황의조 선수와 인천의 이석현 선수를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 또한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Match Fact


 - 성남은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무 1패)

 

 - 성남은 최근 2경기 2득점 3실점


 - 성남은 최근 홈에서 5연패 (12/11/03 이후)


 - 인천은 최근 2경기에서 무패 (1승 1무)


 - 인천은 최근 원정 3경기에서 경기당 2실점 (12/11/25 이후)


 - 인천은 최근 성남과의 경기에서 3경기 동안 패배를 기록 하지 않고 있다. (1승 2무)

 

 - 성남은 최근 인천과의 경기에서 홈 2경기 경기당 1득점

 

 - 성남은 역대 통산 인천전 9승 12무 5패





 예상 선발 라인업




 제파로프 선수가 연맹 선수 명단에 공시, 이번 경기에 출장이 가능하다.


 까를로스 선수의 연맹 선수등록이 늦어짐에 따라 이번 경기에도 출전이 불투명 하다.

 

 지난 제주전에서 부상을 당한 박진포 선수의 몸 상태에 따라 오른쪽 수비수로 김태환 선수가 출전 할 가능성이 높다.


 김철호 선수는 싸인회를 개최 한다.


 지난 경기에서 감기 몸살로 결장했던 심우연 선수가 스쿼드에 복귀 할 것으로 보인다.



 


 



 2013/03/16

 @TanfieldMan_


 그래픽 제공 : @reine_de_gel / @GWroa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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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6 09:46

    첫댓글 성남 스쿼드가 빈약해보이네요

  • 13.03.16 09:57

    조르단이 그림대로 나온다면 오늘 꽤 속터지는장면많이 볼것 같아요ㅋㅋ

  • 13.03.16 10:37

    다 좋은데 제목좀 어두운 노랑으로 해주시면 좋을듯.. ㅠㅠ

  • 13.03.16 10:38

    김남일선수 경고누적으로 출전불가입니다

  • 작성자 13.03.16 12:20

    출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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