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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두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경인두리회 4월의 화려한 외출을 꿈꾸다
이강열 추천 0 조회 289 11.03.13 08: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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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13 10:14

    첫댓글 지난 10일 쌀쌀한 날에 김진국 전임총무와 현 임원진이
    여의도 선착장을 다녀왔습니다.
    유유이 흐르는 한강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멋진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동참을 권장합니다.
    *점심식사장소 노들레스토랑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5-1 입니다.

  • 11.03.13 09:11

    서울에 살면서도 한강 유람선 한번 못 타 봤었는데...,
    엄청 기대되는 4월 우리들의 만남이네요.!!!
    윤중로 활짝 핀 벚 꽃과 함께 유람선을 타며 그동안의 못다한 아름다운 이야기와
    보곺은 친구들과 함께 멋 있을 그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11.03.15 22:08

    전임총무님 오셨습니까? 하이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1.03.13 09:44

    아이들처럼 봄나들이가 기다려집니다.
    더 늙기 전에 모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준비에 수고하실 회장단께 기를 보냅니다.
    주변 약도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1.03.13 10:05

    상영님, 늘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지에 올려주셨으면합니다.
    한달동안 게시해야 할텐데 뒤로 넘기면
    회원님들 찾기가 불편하실 거 같아서요.

  • 11.03.14 14:38

    벗꽃과 유람선. 4월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유람선의 행선지는 잠실선착장인지요?

  • 작성자 11.03.15 22:06

    전임회장님 오셨습니까? 하이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다시회항하는 코스입니다.
    꽃축제기간은 4,11-4,17일인데 축제기간은 좀 이를거 같고
    축제인파로 silver들의 행동에 장애가 될거 같아서 축제기간을 피했습니다.

  • 11.03.14 17:31

    신임 회장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추억에 남는 만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3.14 19:27

    건주님의 기대가 멋진 만남을 만들어 내겠지요^^

  • 11.03.14 19:43

    4월!... 가장 화사한 달로 빨리 달려가고 싶군요
    그리구 그 곳에서 봄 바람을 빰으로 맞으며
    가슴이 요동침과 청춘을 느끼고 싶습니다..기다려 지네요.
    오호!!~~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11.03.14 19:33

    현숙님의 추임새에 용기가 솟는군요~~~
    너무너무 감사 해요.

  • 11.03.15 11:22

    신임 회장단, 4월 모임 주선하느라 수고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당일 두리회 동정(영상)편집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 작성자 11.03.15 22:00

    크리스탈님, 멋진 영상으로 늘 우리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크리스탈님,
    올해도 또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만땅임다.

  • 11.03.15 18:19

    회원님들의 격려말씀과기대되는 말씀한마디마다 회장단에 힘을주는것 같아 감사히 생각합니다.
    4월첫모임화려한 벚꽃과넓은 한강물과어우러함께즐길수있는 시간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씀니다.

  • 11.03.27 18:09

    재미있는 말을 보고,저도 한번.....!
    비; 비옵나이다,비옵나이다.
    풍; 풍선처럼 부푼 마음으로,
    초; 초조하게 기다리는 '설레임 첫미팅'(새회장님 표현)에,
    똥; 똥소식 오면은 불편 합니다용~~~사전해결 필수...
    삼; 삼삼했던 희미한 옛추억 가물가물 되살리고,
    팔; 팔팔했던 청춘, 뜨거운 심장 살며시 꺼내보니,
    순; 순풍에 돛단 유람선 천천히 미끄러진다.

    우와! 출렁이는 물결따라 흐르는 활기찬 노년 위해,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수(한강수)가 넘실넘실 아름다운 춤을 추게 비옵나이다.(고스톱도 못치는 할매)

  • 작성자 11.03.28 10:51

    우리들의 여정은 '지난날의 온갖 모습이 뒤섞여 떠오르고,
    앞날의 일에 대한 갖가지 상념들이 간단없이 이어지는 길 위에서,
    진짜 자기속에 있는 순수한 영혼의 떨림을 느낄 수 있고,
    그 떨림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나를 벅찬 설레임으로 만나 보는 것은
    참 아름다운 순간일 것이라고 상상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만남 그리고 바람(김임자)/솜다리를 찾아서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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