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포 원 모두에게

[32소올]

그냥 갑자기 쓰고 싶어졌습니다.
모두 모여서 이야기하는것도 좋지만, 요즘 그럴 기회도 없고 저또한, 귀찮게 하는거 싫어서...

같이 연습하면서,
그래도 한가족이라고 치면 라포와 팝콘 뿐인데...
내가 요즘 후배들에게 그다지 잘해주는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형들께 술한잔 대접해드린적도 없고,,,
속상하게 살다보니, 이래 됬습니다.
그래도, 돈 마니 벌면 젤 먼저 라포원이랑 형들 불러서,
한잔 따라올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제가 언제나 곁에서 모두를 응원하고 그래도 어디가면 엄지손가락으로 제 맘 대신하는데, 내 맘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데, 비보이 몸조심들 하시고,

훈훈한 연습실 그리고 12월말에 전주댄서 다같이 새해 맞이 하는거,
너무 기다려집니다.
우리 라스트 포 원 만 마지막 까지 하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마지막까지 하나라는거 믿겠습니다.

12월 6일 힘내서 대박!!!

[전효민]

형 화이팅이예여!!^^

[세계정복자님]

형 엠넷배틀나가여...?질럿-

[비보이쌕광진]

모두가....하나....

[조성국]

세희 고맙다^^ 글고 질럿 너도 나가냐? ㅋㅋ 우리도 나가 7일날 예선봐..

[이용주]

한세희 고맙다..~~!!^^; 추운데 감기조심해라.. 연습실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