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우찌 해주지 않는다는 거 2차 3차 까지 가는 과도한 음주는 간 과 위장에 부담을 주어서 간염 위염 간경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더라는거 흡연도 마찬가지로 더 해롭다는~ 폐와. 기관지. 호흡기에 백해무익 인데도 니코친 중독이 되어서 인지 끈키 가 쉽지 않터라는 거 알콜중독 니코친중독도 결단력과 정신력이. 좋으면 대번에 끈 터라고요 과도한 술 담배와 음식 폭식은 60대가 되기전에 일찌감치 끈어내야 더 안심 이다는 울 아부지는 평생 골초파로 사업구상이나 기획 결산 정리등으로 신경쓰시는 일이 좀 많으신가? 그럴때 마다 우찌나 줄담배로 손꼬락이 누렇게 변질 되셔도 피우시더라고요 울엄니 62세에 간경화 판명받고 투병중 이실때 아부지 68세 신데 어무이, 간병 하실려고 평생 피우시던 담배를 대번에 단 칼에. 끈어시는거 보고 차암 의지가 대단하시더이다 어무이는 3년 투병 후 아부지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65세로 추석때 쯤 영면 하셨습니다 술담배 전혀 못하시는 어무이는 간경화 로~ 아부지는 어무이. 떠나 보내 드리고 5년 쯤 더 사시다가 76세로 영면 하셨는데 폐수종 이셨다는 결국엔 늦게 라도 안 피신다고. 금연 하셨지만 오랜. 흡연으로 이미 폐 쪽으로는 안 좋으셔서 그리 되셨죠 애연가 애주가 미식가 라도 다 좋치는 않습니다 뭐든지 과잉으로 하시는 건 건강을 해치게. 되니까요 노년에 자기 건강관리는 각자가. 알아서 잘 해야겠지요 술 담배 마약 사기등으로 인해서 우리사회가 병들어 서는 정말로 아니 되옵니다 혈관이 노화 되어가는 노년에는 치매와. 암 혈압과. 당뇨에 조심해야 합니다 70 대는 돈 번다고 사업 차리는 나이가 아니라요 70 대는 우짜든지 잘 댕기고. 잘 먹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잘 산답니다 일용엄니 김수미씨 오늘 75세로 영면 하셨는데 김치 사업 하느라 과로와 스트레스로 아프셨다고 하대요 우리는 기껏. 많이 살아봐야 80 90. 일텐데 사는동안 원수를. 만들지 맙시다 미움 이란 먼저 나를 망가지게 하니까요
이뻐서 퍼 온 사진들 입니다 홍천 은행나무숲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60 대는, 끊을 건 끊차!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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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3
24.10.25 15:34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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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그 동안 먹고 살만큼 벌어
놨을낀데
뭔 욕심으로 김치사업
과로와 스트레스로 사망했다지요 ㅠ
나이들어
욕심은 금물이여~!!
인제는
건강관리 나 하며
즐겁게 놀러나 다니는
시니어님 들이시죠
놀 러 다니는게. 운동 이지요
맞습니다
무엇이던지 지나치면 안좋으니까요.
아무리 기호식품?이라도 술 담배 오랜기간 애용?하다보면"몸 속이 다 망가지게 되더군요.ㅜ
돈도 70대 넘어서는 더이상 욕심 피우지 말고~
몸 마음 편히 건강하게 여력 안에서 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껴 써야 하는
소중한 내
몸을 술담배로 인해
망가지게 해서는 아니되지요
그리고 노년에는 사업 이나 돈버는 일은
안 하시는게 심신건강에 좋을꺼 같습니다
여가선용 이나
잘 하시는게 최고라요
@리야 그럼요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오늘 뉴스보고 깜짝놀랐지요 건강해보이던 김수미씨의 소식을듣고요~
우리나이에는 건강하게 걸어다니고 매사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야하는데~ ㅜ
예민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제성격도 걱정입니다
알면서도 잘안되네요.
올리신 글 읽으며 다시한번 결심을 해봅니다
넉넉해지자고~
애들에게도 너그러워지고 남편에게도 고마운 마음만 갖자고~ ㅎㅎ
그러게요
나이 들었으니
더
고운 마음으로
너그럽게 대하자는
겁니다요
힘든 일에 뛰어 들어
과로 하지 않고요
저는 금연. 금주 입니다.
대신 과자를 좋아해요.
아유
참 잘 하시고 계십니다
김수미 씨 과로하지 않았으면 더 살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치요
늘그막에
만다꼬 김치사업에. 뛰어 들었는지
가만히 있었으면
더 좀 살았을 텐데
말이죠
70대 부터는 모든것이 평등화 입니다
잘나든못나든 부자든가난하든 많이배워든 못배워든 건강하든 골골하든 이하등등
밤새 안녕, 가는것은 정해진 순서가 없습니다 어느날 훅 덧없이 가는 인생 입니다
남은여생 남은세월 순리를 따르고 분수를 알고 겸손하게 살다 하늘의 명을 받고 간다고 다짐 함니다 이상
70대는 뭘 해도
다 눈감아 주는 나이 지요
그라고
다 공평하게 늙어 가고요
결국
자신에 강한의지와 실천력이
문제겠죠??
네
자신과의 겨루기죠
의사가 그리 금연 안하면
죽는다고 해도
피우시더라고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나이 들어서는 술 담배 절제
운동 스트레스 예방
충분한 수면 건강에 좋습니다
나이 묵어서
건강관리. 안하시고
술 담배 계속 하시면
고장이. 나서 오래 못 살아요
75세
그성격에 못간다고
매달리실 수도 있었을텐데요
우찌 이런일이 있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요
언젠가는
어차피 가는건데
아쉽다 하는 나이에
가는것도 괴안터군요
80 90 대 까지
산다고 좋을것도 없습니다
리야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제가 끊을게 딱 하나 있는데요.
제가 끊게 되면 리야님 덕분으로 알겠습니다.
사람은 강단이. 있어야 겠더군요
스턴트 시술까지 받고
의사가 인제
담배 더 피우시면
죽는다고 하셨는데도
중독이 된 저의 짝궁은
계속해서 피우시더군요
결과는?
저는 80을 바라보고있습니다만
노쇄가 빨리 와서 같은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건강상태가 안 좋습니다.
술은 본디 주량이 약해 과음한 적이 없고
담배는 40대 중반에 금연하고 그 뒤로 한개피도 입에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허약한 원인의 90%는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은 탓이라 사료됩니다.
그래도요
80만 찍어 주면
괴안습니더
저도 칠순 나이
친구들이 하나 둘 저승가니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요
하지만 70 80은
그래도 괴안습니다
써운은 하시겠지만
살만큼은 살았죠 모
많은 분들이
리야선배님 글. 읽는다면 공감하실 내용입니다
좋은글 도움이 되는글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
단호하게
끈지 못하고
중독에 끌려 다니다시피
하다가 암!
이라카니 뚝 끊터군요
그야말로 타임아웃 이죠
저는 지금 고민 되는게
생겼네요...
건강 하자고 하는 운동이
사치 허영 그거 탐탁치
않네요..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분수를? 알자 ㅎ로....
만불 짜리 운동 기구?
골프채
암만해도
허영 같네요...ㅋ
촌스러운걸까요?
운동은
굳이
큰 돈 들여.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걷는거 댄싱
많은 운동
꺼리가 있는데
부담스러운 운동은
사치 허영 맞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