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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60 대는, 끊을 건 끊차!
리야 추천 0 조회 436 24.10.25 15:3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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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5 15:44

    첫댓글 에고...그 동안 먹고 살만큼 벌어
    놨을낀데
    뭔 욕심으로 김치사업
    과로와 스트레스로 사망했다지요 ㅠ
    나이들어
    욕심은 금물이여~!!

  • 작성자 24.10.25 16:15

    인제는
    건강관리 나 하며
    즐겁게 놀러나 다니는
    시니어님 들이시죠
    놀 러 다니는게. 운동 이지요

  • 24.10.25 16:15

    맞습니다
    무엇이던지 지나치면 안좋으니까요.
    아무리 기호식품?이라도 술 담배 오랜기간 애용?하다보면"몸 속이 다 망가지게 되더군요.ㅜ
    돈도 70대 넘어서는 더이상 욕심 피우지 말고~
    몸 마음 편히 건강하게 여력 안에서 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 작성자 24.10.25 16:21

    아껴 써야 하는
    소중한 내
    몸을 술담배로 인해
    망가지게 해서는 아니되지요
    그리고 노년에는 사업 이나 돈버는 일은
    안 하시는게 심신건강에 좋을꺼 같습니다
    여가선용 이나
    잘 하시는게 최고라요

  • 24.10.25 16:21

    @리야 그럼요

  • 24.10.25 17:09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오늘 뉴스보고 깜짝놀랐지요 건강해보이던 김수미씨의 소식을듣고요~
    우리나이에는 건강하게 걸어다니고 매사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야하는데~ ㅜ
    예민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제성격도 걱정입니다
    알면서도 잘안되네요.
    올리신 글 읽으며 다시한번 결심을 해봅니다
    넉넉해지자고~
    애들에게도 너그러워지고 남편에게도 고마운 마음만 갖자고~ ㅎㅎ

  • 작성자 24.10.25 19:33

    그러게요
    나이 들었으니

    고운 마음으로
    너그럽게 대하자는
    겁니다요
    힘든 일에 뛰어 들어
    과로 하지 않고요

  • 24.10.25 17:15

    저는 금연. 금주 입니다.
    대신 과자를 좋아해요.

  • 작성자 24.10.25 19:34

    아유
    참 잘 하시고 계십니다

  • 24.10.25 18:00

    김수미 씨 과로하지 않았으면 더 살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10.25 19:35

    글치요
    늘그막에
    만다꼬 김치사업에. 뛰어 들었는지
    가만히 있었으면
    더 좀 살았을 텐데
    말이죠

  • 24.10.25 18:14

    70대 부터는 모든것이 평등화 입니다

    잘나든못나든 부자든가난하든 많이배워든 못배워든 건강하든 골골하든 이하등등

    밤새 안녕, 가는것은 정해진 순서가 없습니다 어느날 훅 덧없이 가는 인생 입니다

    남은여생 남은세월 순리를 따르고 분수를 알고 겸손하게 살다 하늘의 명을 받고 간다고 다짐 함니다 이상

  • 작성자 24.10.25 19:37

    70대는 뭘 해도
    다 눈감아 주는 나이 지요
    그라고
    다 공평하게 늙어 가고요

  • 24.10.25 18:29

    결국
    자신에 강한의지와 실천력이
    문제겠죠??

  • 작성자 24.10.25 19:38


    자신과의 겨루기죠
    의사가 그리 금연 안하면
    죽는다고 해도
    피우시더라고요

  • 24.10.25 19:13

    좋은 말씀이십니다
    나이 들어서는 술 담배 절제
    운동 스트레스 예방
    충분한 수면 건강에 좋습니다

  • 작성자 24.10.25 19:39

    나이 묵어서
    건강관리. 안하시고
    술 담배 계속 하시면
    고장이. 나서 오래 못 살아요

  • 24.10.25 21:50

    75세
    그성격에 못간다고
    매달리실 수도 있었을텐데요
    우찌 이런일이 있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10.26 02:56 새글

    그래도요
    언젠가는
    어차피 가는건데
    아쉽다 하는 나이에
    가는것도 괴안터군요
    80 90 대 까지
    산다고 좋을것도 없습니다

  • 24.10.25 22:08

    리야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제가 끊을게 딱 하나 있는데요.

    제가 끊게 되면 리야님 덕분으로 알겠습니다.

  • 작성자 24.10.26 02:59 새글

    사람은 강단이. 있어야 겠더군요
    스턴트 시술까지 받고
    의사가 인제
    담배 더 피우시면
    죽는다고 하셨는데도
    중독이 된 저의 짝궁은
    계속해서 피우시더군요
    결과는?

  • 24.10.26 07:25 새글

    저는 80을 바라보고있습니다만
    노쇄가 빨리 와서 같은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건강상태가 안 좋습니다.
    술은 본디 주량이 약해 과음한 적이 없고
    담배는 40대 중반에 금연하고 그 뒤로 한개피도 입에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허약한 원인의 90%는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은 탓이라 사료됩니다.

  • 작성자 24.10.26 08:57 새글

    그래도요
    80만 찍어 주면
    괴안습니더

  • 24.10.26 10:18 새글

    저도 칠순 나이
    친구들이 하나 둘 저승가니
    가슴이 아프네요.

  • 작성자 24.10.26 18:07 새글

    그래요
    하지만 70 80은
    그래도 괴안습니다
    써운은 하시겠지만
    살만큼은 살았죠 모

  • 24.10.26 11:45 새글

    많은 분들이
    리야선배님 글. 읽는다면 공감하실 내용입니다

    좋은글 도움이 되는글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24.10.26 18:09 새글

    단호하게
    끈지 못하고
    중독에 끌려 다니다시피
    하다가 암!
    이라카니 뚝 끊터군요
    그야말로 타임아웃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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