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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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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0월 26일 출석부 - 9행시 출석부
달항아리 추천 5 조회 293 24.10.26 00:00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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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26 15:09

    (늘)평화 근원 선생님, 예쁜 손주들 잘 크고 있지요?
    외할머니의 정성과 사랑을 자양분으로 갈수록 더욱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랄 것으로 믿습니다.
    (평)상심을 늘 유지하시며 따님들의 무게 중심이 되어주시고 대면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니 존경하는 마음이 드는 귀하신 분입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처럼 사랑꽃 정성꽃 듬뿍 피워내시는 늘평화님을 응원합니다! ^^

  • 24.10.26 08:32

    멋진 9행시.
    우리 세대에 딱 맞는 글이네요.

    이제 뭔가 해 보려고 하지만..
    많이 낡은 모습에 쓴 웃음만 지어 봅니다.

    그래도 이 좋은 계절..
    잘 지냅시다.

  • 작성자 24.10.26 15:12

    (김)포 미남 김포 명가수님, 한다면 하시는 분, 득음의 경지에 오르심을 감축드립니다. ^^
    (포)기하지 않는 굳센 의지로 무엇에든 최선을 다하시는 분인데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인)생길 걸으시며 사업도 크게 일구셨으니, 이젠 편안하게 이런 저런 낙을 누리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24.10.26 10:47

    가는 세월은 붙잡지도 못하고 고장도 안 나니 세월따라 나일 먹을 수 밖에요.
    그러나 우린 아름답게 익어간 노땅이 아니라 청춘입니다.

    나일 먹었어도 삶의 열정은 식지 않았지요.
    오늘도 우리의 하루는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산천 생태공원길을 한바퀴 돌면서 들국화, 구절초, 쑥부쟁이, 코스모스, 돼지감자꽃, 억새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낭만의 이 좋은 계절, 가을에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0.26 15:16

    (바)퀴장님.. 박시인님의 새 닉네임이 아직은 영 어색하지만 곧 적응이 되겠지요. ^^
    (퀴)즈를 풀듯 흥미진진하고 호기심이 자극되는 역동적인 일상과는 멀어진 것이 우리 시니어들의 생활이지만
    (장)기적인 노후 플랜을 따라 천천히 길게 가는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4.10.26 09:07

    날씨가 적당해요.
    출석하고 사람들 내용 감사하고
    오후에 수영가고 일과 참 재미 있어요.

  • 작성자 24.10.26 15:18

    (자)연이다님, 아드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좋은 아버님이시죠.
    (연)금 주식 등등 재 테크의 달인이시고요.
    (이)렇게 든든한 아버님 슬하에서 자란 아드님은 복을 타고 났네요.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시는 자연님의 재미난 일과가 참 좋아 보입니다. ^^

  • 24.10.26 09:10

    시월의 어느날 멋진 9행시
    달항아리표 명품시 입니다

    황혼의 고즈넉한 저녁길을
    갇는 느낌이랄까?
    애써 무언가 할필요 없는
    주어진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아직 제몸안에 피가 덜식어서
    그런가 조금은 아득햐게 느껴집니다

    간만에 무거운 마음 안고
    산행길에 나서 봅니다


    돈워리비해피~~ _/)_/)_/)

    fm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반주
    소리는 경쾌하네~~~♡

  • 작성자 24.10.26 15:22

    (칼)라풀, 원더풀, 뷰티풀, 삶방의 에너자이저 칼라풀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빠른 템포의 노래 소리처럼 생동감 가득한 그대의 삶이 싱그럽고 귀합니다.
    (풀)잎도 나뭇잎도 익어가는 가을 따라 모습을 바꾸며 겨울을 준비하는 이 가을, 모처럼의 산행이 안산 즐산 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 24.10.26 21:04

    @달항아리 브라보 원더풀 뷰리풀
    베리나이스~~~♡♡♡♡♡♡

  • 작성자 24.10.26 21:06

    @칼라풀 땡큐가 대단히 베리 머취입니다. ㅋㅋ

  • 24.10.26 11:20

    달항아리님의 필력은 아무도 못 따라갑니다
    가랭이 찢어져요 ㅎㅎ

    달 ㅡ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항 ㅡ 항아리 속에 달이 통째로 들어있네
    아 ㅡ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고도 먼데
    리 ㅡ 리어카에 싣고 도망이라도 갈거나 (달을 싣고)
    ㅎㅎ

    씨익 ~
    저의 미소를 받아 주세요
    출석은 물론이고 추천도 했으니요

  • 작성자 24.10.26 15:27

    (가)리나무님 두 개의 하트 달걀 프라이 넘 고맙습니다. ^^
    (리)턴 티켓을 끊어주지 않는 삶의 여행길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외쳐보아도 연식 따라서 정직하게 노화되는 육신이 참 기가 막히지만
    (무)지개 빛깔 청춘의 밝은 색상이 바래어진 자리에 드리우는 노년의 무채색의 그늘도 가치있고 편안함에 감사합니다.
    가리나무님 과찬에는 몸둘 바를 모르겠고요. ^^

  • 24.10.26 09:56

    (시) 시인의 아린 마음에 한잔 술을 부으며
    (월) 월광소나타를 크게 틀어 듣는구나
    (이) 이리가면 달빛, 저리가면 별빛
    (십) 십리길 비바람 헤치며 걷고 또 걷고
    (육) 육자배기 타령에 시름도 잊었는데
    (일) 일흔의 나이에 뒤돌아보니
    (출) 출발점에 선 사람들은 한두명씩
    (석) 석별의 정을 나누며 떠나가는구나
    (부) 부디 어디를 가더라도 잘 지내소서...

  • 작성자 24.10.26 15:30

    (적)토마님, 낭만 시인이셨군요. 캬~~ 멋집니다. ^^
    (토)요일 오후에 답댓글 쓰면서, 이런 소통의 재미로 여기 머문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마)을마다 도시마다 가을빛이 완연한 시월 하고도 스무 엿새날, 토마 토마 적토마님의 만추가 향기롭기를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

  • 24.10.26 16:27

    @달항아리
    넵 ~ 화이팅...!!

  • 작성자 24.10.26 17:15

    @적토마 토마 토마 적토마님도 파이팅! ^^

  • 24.10.26 10:09

    달항아리님, 9행시 짝짝짝~!!!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석추천(出席推薦)합니다., ^&^

  • 작성자 24.10.26 15:37

    (삼)족오는 전설 속의 영물이고 우리 카페 삼족오님은 심지 굳으신 귀한 분이시지요. ^^
    (족)발도 치킨도 아닌 향이 좋은 차 한 잔이 땡기는 늦가을 오후에
    (오)래도록 머물고픈 이 카페에서 따뜻한 댓글로 힘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24.10.26 13:05

    여...여여하게 둥글둥글 동그랗기도 하여라
    정...정을 주고 자주 못보니 병날까 두려워
    은...은근짜 달항아리 속 침잠되는 그리움

  • 작성자 24.10.26 15:41

    (몽)연님! 시조시인이잖아요! 캬~~ 초중종장 유려하고
    종장의 3543 글자 수 딱 들어맞네! 우왕 최고다 최고! 중국말도 잘하고 시조도 잘 쓰고, 완전 엄지척! 이다요^^
    (연)한 새순처럼 외모는 가녀리지만 내면은 단단한 매력녀 KNY, 그대의 시조에 내가 반해부렀어!
    재주 많은 그대여 정말 멋집니다! ^^

  • 24.10.26 13:07

    외모를 할퀴고 지나간 세월이 주고간 눈물겨운 선물로ㅡ이리 멋진 글이 나올 수 있군요.
    대단 하십니다. 역시 👍
    국보 달항아리속에 고운 두루마리에 적어 담아 둬도 길이 길이 칭송 받을 만한 내용입니다.
    이 나이가 되니(?) ㅎ
    공감되는 두고두고 간직 하고픈 아름다운 출석부입니다.
    늦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0.26 15:46

    (커)크 더글라스는 헐리우드의 고전 명배우, 커쇼 선수는 야구의 에이스, 그리고 우리 커쇼님은 삶방의 에이스^^
    (쇼)윈도에 반영되는 엄청난 부피의 나의 실루엣에 아직도 종종 놀라며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데, 부족한 제 글을 아낌없이 칭찬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독서의 계절, 책과 친한 멋진 커쇼님 감사합니다. ^^

  • 24.10.26 13:13

    (시.)시시 때때로 생각 나는
    (월.)월출산에 달떠오르듯 생각 나는 달항아리님....
    (이.)이내맘을 어찌 하라고...
    (십. )십오야 오동추
    (육.)육지 라면 걸어갈텐데,,,
    (일.)일일히 전하지 못하는 이 내맘을.
    (출.)출석부에 라도 적어보고
    (석.)석양이 지는 먼산 바라 보며...
    (부.)부탁컨데 시간좀 내셔서 삶방에 안부라도
    자주 전해 주소서....💗💕👍🙏💯🌹🏡💐




  • 작성자 24.10.26 15:53

    (해)외방에 통 가지를 못해도 수샨방장님께 늘 고마운 마음은 가득합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외로워서 늘 집 생각 가족 생각에 힘들어하는 우리 딸이 있기에
    (방)에 군불 때고 모여앉아 고국을 그리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해외방이 제게도 참 소중한 곳입니다.
    (수)샨 방장님의 고마움을 생각해서라도 자주 들러야하는데, 삶방 한 곳에만, 그나마도 출석부만 챙기는 요즘이네요.
    (샨)들리에 영롱한 불빛 같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머잖아 세워지겠지요. 이 늦가을 잘 보내시고 겨울도 잘 맞으세요. 따뜻한 수샨 방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24.10.26 16:10

    글쟁이 답게 멋들어지고 재치 만점인 출석부요 삶의방 자랑이신 항아님 출석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4.10.26 16:57

    (운)선 언니 금손으로 아드님 잘 챙겨 먹이실 주말이네요. 한 상 가득 푸짐한 엄마표 요리를 맛나게 먹고 있을 귀한 아드님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선)하고 성실한 운선언니의 귀한 남매와 사위, 그리고 보석 같은 단군이.
    소중한 가족의 초상이 가을볕 아래에서 따뜻하게 빛납니다.
    이 가을에 운선 언니 건강하시고 열공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

  • 24.10.26 16:32

    언어의 마술사 달항아리님
    고우신 닉넴 만큼이나 달님의 품위넘치시고 풍성한 아름다움은 글 읽는 행복이 뭔지 오롯이 느끼게해주는 멋지신 분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사랑둥이들과도 행복하신 날들 되셔서 오래 이 곳을 빛내주시기 소망합니다 ^^

  • 작성자 24.10.26 17:01

    (드)가님 저로 하여금 쥐구멍을 찾게 하시는 과찬이 너무 황송하옵니다. ^^
    맞아요, 건강이 관건입니다. 근무하는 동안 아파버리면 다 소용 없지요.
    (가)을이라 마음이 이유 없이 쓸쓸하던 시절은 사십 대까지 였고, 쉰 넘은 뒤로는 계절에 따른 일희일비가 거의 없으니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드가님의 이 가을이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24.10.26 17:26

    어쿠 늦게 들여다본
    카페에 이런 절창의 출석부가 놓여있네요

    어제 김수미님 사망소식을 듣고
    75세라니 더욱 쇼크였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날을
    우리들에게는 얼마나 남았을지요
    그저 사랑하며 즐겁게 사입시다
    다욧은 건강하게 잘 지키고 있쥬?
    주말인데 딸네 일있어
    이제껏 육아ㅡ이제서야 자유~!!

  • 작성자 24.10.26 18:33

    (정)아님도 쇼크, 다들 쇼크 받았지요.
    최근까지도 방송 타시던 분이 그리도 갑자기.. 진짜 인명은 재천이네요.
    (아)름다우신 청담동 사모님이시자 성품 좋은 청도댁 정아님, 외손 거두시는 그 수고조차 부러움입니다.
    저는 다이어트 이제 안해요ㅎㅎ
    8킬로 뺐는데 2킬로는 도로 되찾았어요.
    에헤라디여~~ 그저 아프지만 말아야죠.
    고우신 정아님, 평안한 주말 저녁 되시옵소서^^

  • 24.10.26 21:45

    깊이 있는 9행시,  깊이 공감되는
    솔직한 마음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세월의 흐름 앞에 누구나 겪는 감정이 아닐까요?
    남은 가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달항아리님.

  • 작성자 24.10.26 22:40

    (비) 개이고 며칠 뒤의 늦가을 하늘의 표정이 참 밝았던 하루였습니다.
    (온)다는 기별을 미리 하지 않았어도, 노화 현상은 어김없이, 그러나 누구에게든 공평하게 당도하지요.
    (뒤)끝 없이 통 크게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먹은 나이에 걸맞게 삶을 대하는 태도 또한 숙성되어야 하리라는 다짐을 저 자신과 해봅니다.
    비온뒤님 따뜻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

  • 24.10.26 21:47

    토요일이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줄이 꽉차
    이제야 컴앞에 앉아 지각출석합니다
    오전은 다음주 서울에 보낼 해피를 병원진료받고
    오후엔 아내를 퇴근시킨후에 다시 서산 초등학교동창모임에 데려다 주고오고
    저녁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회장이 말기암으로 투병중이라 모두들 침통합니다
    이제는 하나둘씩 떠납니다 우리나이엔 건강이 최고
    달항아리님 좋은글 잘읽었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10.26 22:44

    (그)산님 방가 방가요. ^^ 성실하고 금슬 좋으신 내외분의 일상이 여전히 평화롭고 따스한 것을 이 댓글에서 읽습니다.
    (산)이 좋아 세계의 험산 준령을 다 섭렵하신 그산님, 따님이 맡긴 어린 길고양이도 정성껏 돌보셨으니 덕을 쌓고 계십니다.
    친구분의 투병에 많이 침통하시겠습니다. 그저 사는 날 동안에는 건강해야 할 텐데요.
    심신이 강건하신 그산님, 언제까지나 지금의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

  • 24.10.27 05:27

    아공..26일은 달항아리님의 출석부를
    기다리는 날인데..세상에나 놓치고
    말았네요..달님의 출석부를 한참이나
    기다렸는데...ㅠ..ㅎ

    학교 근무로 많이 바쁘시지요?
    달샘의 총기가 엿보이는 9행시
    역시 반짝 반짝 멋지십니다 ~

    저는 요즘 살이 좀 붙으니까
    힘이 생기고, 힘이 생기니까
    그동안 밀어놓았던 집안일
    하나하나 꺼집어내고있답니다.
    한동안 오랜동안
    몸 한 쪽 건사하기도 힘들었었거든요..ㅎ

    우리 달샘은
    요즘 건강이 어떠신지요?..
    출퇴근으로 엄청 바쁠텐데
    집안일까지 교회일까지...
    날씨도 차가웠다 더웠다
    일교차도 크고, 건강이
    염려되어요..강교장님과 환절기
    잘 이겨내시고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바쁨속에 올려주신 출석부라
    더 빛이납니다..늦은 댓글 이해
    바랄게요...한번씩 보고살아야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죠?..

    후일,
    반갑게 얼굴뵐 수 있는 그 날까지
    건강 또 건강하기를 바라구요,
    하늘은혜가 항상 달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 24.10.27 09:27

    답댓글을 쓴다는 것이 요 아래 댓글로 빠졌어요. 요 아래 댓글을 보이소~~^^

  • 작성자 24.10.27 09:29

    (사)랑 많으신 우리 언니 사강이 언니, 오늘도 따뜻함 가득한 댓글 감사드려요! ^^
    (강)교장과 저는 근무 잘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남편 퇴직했으니 이젠 교장 아니지만 교장이라 불러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
    (이)렇게 둘 다 퇴직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다시 애들 가르칠 수 있는 기회와 건강이 허락됨에 감사함이 큽니다.
    이젠 근무하는 것에 적응 되어서 저녁 시간엔 살림도 하고 그래요ㅎㅎ
    우리 언니 살이 붙으셨다니 넘 반갑고 좋아요! 감사한 기쁜 소식입니다.
    월팝방에서 기둥이자 활력소 역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늘 반갑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의 귀한 자손들, 떠올릴 때마다 넘 부럽고 축복의 마음이 샘솟습니다.
    언니께서 제 딸들 위해 기도하시는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 할까요.
    모쪼록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시어요.
    10월 첫 주말에 저희 교사팀이 참가했던 의정부 시민 음악회는 무대에서는 잘 부른 것 같았는데 동영상을 보니 노래가 영..
    부끄러워서 동영상을 아무에게도 못 보냈어요. ㅎㅎ
    드레스 맞춰입고 다섯 명이 폼 잡는 사진만 첨부합니다. 저만 안경을 썼네요. ^^
    고마우신 언니요, 많이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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