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도 잘 노는 타입이라가 생전 외로움을 모르고 지냅니다. 어쩔땐 한번 고독해봤음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사람이 보름씩 한달씩 집을 비워도 혼자서 룰루랄라 잘 지냅니다. 친구도 만나고 손자 손녀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하고 주방 일도 하면서 지내다보면 어느날 집사람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그래도 솔직히 무심상합니다.
우왕~~ 리야 언니의 조카님도 넘 미남이네요. 리야 언니와 친정은 물론 시댁 쪽 인물도 훤하군요. 언니 자녀들은 부모님 어느 쪽을 닮았든 인물 보장이군요. ^^ 진짜 잘 생긴 리야 언니 아드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 미남 아드님 속히 짝 찾기를 바랍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녀 양육에 최선을 다하신 훌륭한 어머니 리야 언니, 제 마음이 뭉클합니다.
첫댓글 노후는
즐거운 맘으로
느긋하게
잘 살고 지냅니다
노후를 잘 지내야
비로소~잘살아 왔다고 할 수 있답니다.
리야님 처럼~^^
@리디아 아
오늘
억새풀 보러 띠방 나드리로
영남. 알프스
가시는 군요
쾌청한 가을날씨에
멋진 여행 되시어요
@리야 네. 가을 느끼러 갑니다 ㅎ
그저 살다보면 살아지더이라,,,저도 그러다 세월 가뿌렸어요.ㅎ ^^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혼자도 잘 노는 타입이라가 생전 외로움을 모르고 지냅니다.
어쩔땐 한번 고독해봤음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사람이 보름씩 한달씩 집을 비워도 혼자서 룰루랄라 잘 지냅니다.
친구도 만나고 손자 손녀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하고 주방 일도 하면서 지내다보면
어느날 집사람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그래도 솔직히 무심상합니다.
혼자서도 잘 노시는 분들이
잘 사시는 겁니다
그래도 옆지기가 있는 분들은 맘이 허 하진 않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요
인제는 제가
제 인생의. 봄날입니다
가수 현미 님처럼, 배우 김수미 님처럼 잠자다 슬쩍 가버리면 축복을 탄 주검이지만
고렇게 내 맘대로만 된다면야 올매나 조캈습네까?
세상사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안 되지 싶어요.
잠자다 죽는 주검의 축복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지만서두.....
욕심 없는 기도는
다
들어 주십니다
네 잘 살았구요. 앞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무언가 해 보고 싶은 일에 도전하여
성취하고 즐길 좋은 때 인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이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서예를 10년 하여 회갑 때 서예 작품 전시회를 하고,
서각을 10년 쯤 하여 고희 때 서각 작품 전시회를 하고,
불교 법사 직책으로 일분 법문을 이곳 저곳 카페에
일주일에 한 번씩 20년을 올렸으니 그 자료로가 있어
팔순에 두 번째 출판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자기라는 조각 작품을
매일 조금씩 다듬어 가고 있다 하지요.~^^~
아
아주 좋은 계획 이십니다
저도 노래 부르는 취미로
살아 왔지만
한 생애가 황혼 이라는게
어느듯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새신부 , 새신랑 참 잘생겼네요,
늦어도 다들 행복하게 잘살지요,,,ㅎㅎ
저도 늦게 가서 잘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젠 그져 남은 인생즐기며 행복하게 사시면 되지요,
그래도 카페가 있어서 노래도 즐감 하시고
회원님들과 더불어 사시니 얼마나 좋으신가요??
사실 저는 한국에 굳이 가야할 이유도 없고
이젠 제가 사는 곳이 좋아오니 하며 살아요!
한국처럼 저도 즐기고 싶어서
부럽더라구요,,,노래할수 있는것이요..
이번 년말이 가기전에,
라인댄스 재활간호사님 인스트락터
선생님을 제가 초대 비 를 다 내고
회원들을 위해서 자리를 마련 하고 있습니다,
모든 행사에 기금을 하고
체면 유지비로 하고 있지만, ㅎㅎ
인생 재미를 그런데서 찾으려고 합니다.
노래방도 가자고 골프 친구들에게
권하는 중이고요~~~
인생 별거 있나요? 건강행복 하면 되는거지요.
아드님도 사랑하는 좋은 짝꿍 배필 만나길 빌며~~!!
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수샨님의
정성스런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기는 카페 취미생활로
넉넉히 즐겁게 지내도록
체계적으로
참
잘 되어 있습니다
노후를 보람있게 보낼수 있도록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젠
나자신을 위해!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없이
즐기기만 하십시요!
글습니다
이젠 나 하나가 건강하고
잘 놀면 족합니다
북적대며
부대끼는 가족들 속에서 사는것이 지나고 보면 가장 아름다운 삶 같습니다
리야선배님
잘 살아오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마자요
식구들이 북적대며
살때가 넘 행복했습니다
제가 무어라 위로를 드리겠어요...
리야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자주 리야님 뵈야 되겠단 생각만 하게 됩니다.
'욕심없는 기도는 들어 주신다는'
그 말씀 마음에 깊이 넣어 봅니다!!
그리 큰 고생은 안했는데요
정서적으로
적막감은 큰 아픔이 더군요
우왕~~ 리야 언니의 조카님도 넘 미남이네요.
리야 언니와 친정은 물론 시댁 쪽 인물도 훤하군요.
언니 자녀들은 부모님 어느 쪽을 닮았든 인물 보장이군요. ^^
진짜 잘 생긴 리야 언니 아드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 미남 아드님 속히 짝 찾기를 바랍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녀 양육에 최선을 다하신 훌륭한 어머니 리야 언니, 제 마음이 뭉클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달 항아리님
경주 최 가 남자들이 다 인물이 잘생긴 편이라서
유독 표가 납니다
미모 보다는
사람 인간성 됨됨이가
좋은게 최고라요
저도 늙은 아들이 어미인 저랑 같이 늙어 가는 걸 보며 삽니다
제 힘으로 할 수없는 일이지요
그러네요
우짜겠습니껴?
외로움과 적막함마저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보기 좋습니다.
네
주어진 건데
그마저도
감사하고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