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도한 유머 릴레이 글입니다
제가 첫번째로 스타트..
그다음이 웃유 인기작가 칼이쓰마 님 그다음이 인기작가 의협님이구요
새로운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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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이것은 인간의 활동에 필요한 음식에너지를 소화하고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대신 나오는 일종의 결정체다
자고로 인간은 수없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도 뱃속에 들어가면 그만이니..
응가란놈은 인간의 내장속을 돌고돌아 .. 나오는 지고지순한 물질
고로..
응가는 멋져!
..
이런 개얄딱꾸리한 사상을 가진 그
그의 나이 올해 20살
응가에 관해선 그 누구보다 잘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그
매일 2번 응가를 누지 않으면
똥꼬에 가시가 돋는 그
그의 이름은 청산
순결한 이름에 걸맞는 취미생활도 가지고 있다
야심한 밤이나 새벽에 길똥을 누는 그는
자신의 흔적을 곳곳에 남겨놓는걸 좋아했다 일종의 영역표시처럼..
다음날 아침에 범행의 현장에가서 사람들이 자신의 결정체를 보며
한탄하고 혐오하는 모습에 일종의 쾌락을 느끼던 청산.
그날도 어김없이 낮에 보아둔 티코의 타이어에 80.5도의 각도로 누기위해
모자를 눌러쓰고 나가던 중이였다
청산: 바람이 궁디쪽으로 살살 부는게..길똥 누기 딱 좋은 날씨야..
새벽바람이 자신의 가랭이 사이를 애무하자
주체할수 없는 승부욕에 불타는 청산
청산: 좋아!! 오늘은 최고의 경지 90도 각도로 눠보겠어!
아아..
90도라니
인간의 경지가 아니지 않은가?
참고로 길똥의 달인인 청산 역시 81도를 넘겨보지 못한 마의 경지였다
청산: 아잣!! 나는 할수있다 아이 캔 두잇!
주먹을 불끈 쥐며..
낮에 찍어둔 빨간색 티코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자 여기서..
길똥누기가 얼마나 어려운 경지인지 알아보자
언제 사람들이 볼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
팬티를 내리고 응가를 눈후 휴지로 처리하고 팬티를 다시 입고
바지까지 입어야 하는데..
사각지대에 사람이라도 나타나면 꼼짝없이 자신의 똥꼬를 보여줌은 물론
참기 힘든 수치심에 바지도 올리지 않은체 꼬츄를 달랑거리며
거리를 질주해야 하는 상황까지도 됄수 있는 것이다!!
거기다 변기가 아닌 맨바닥에 누는지라..
응가 대가리가 바닥에 빨리 닿음으로써.. ㄱ 자로 구부러지며
자신의 궁디에 똥칠을 할수도 있으니..
참으로 어렵다 할수 있겠다
자..세부 설명은 이쯤하고..
허겁지겁 달려온 청산
엄마몰래 야동보기로 터득한 최고의 눈알 돌리기로
주변에 생명체가 없는지 탐지후
재빨리 빨간색 티코의 뒷바퀴에다 조심스럽게 궁디를 갖다 대었다
청산: 자자..흥분하지 말자..오늘 대업을 달성하는 거야..
조심히 괄약근에 힘을 푼체..
낮에 먹었던 콩나물국과 밥의 결정체를..조심 스럽게 내밀었다
뿌직..뿌직..
이 맑고 고운 소리..
7옥타브를 능가 하자네~
티코의 바퀴위에 수줍게 걸쳐지는..
응가..그리고 그위에 수줍게 고개를 내민 콩나물 대가리..
청산은 궁디를 요리 조리 돌리며 각도 맞추기에 여념이 없었다
청산: 허억..역시 90도는 어렵구만..
이미 다리에 쥐가 났지만 무아지경에 빠진 그에겐 아무 영향을 줄수 없었다
점점 그의 뱀똥은 티코의 바퀴위에 ㄱ 자의 모양을 갖추며 90도를 향해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때.. !!!
89.9도를 완성한 그때!
갑자기 티코의 뒷좌석이 벌컥 열리며 누군가가 튀어 나왔다
청산: 쿠엑~~~
뒷문에 얼굴을 받아버린 청산은
괄약근 조절에 실패..
저주받은 물똥을 배출해내고야 말았다
쭈~~~~악~~~
청산: 아악!!!! 90도~~~오~ 오~
89.9도의 응가위로 거대한 물똥-_-이 덮치며..
그의 꿈도 같이 산산히 부숴져 버렸다
청산: 아..아.. 내,내 꿈이!!
아스팔트위에 궁디에 똥물을 잔뜩 묻힌채.. 자빠져있던 청산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기절했다.. 충격이 너무나 큰탓이 였을까?
차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안한 그의 인생 최대의 실수 였다
그: 뭐야 이놈은..? 엥 내 티코에 똥을!!
널부러져 있는 청산을 마구 발로 밟던 그는..
자신의 바지에 똥물이 튀길때가지 밟아대던 그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그: 똥물튀었네!! 이 개새키!!
궁디를 마구 짓밟았다-_-;
그: 후욱..후욱..
대충 정신을 챙긴 그는..자신의 발길에 궁디가 피범벅이 돼어 누워있던
청산을 보니..문득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 후..그래도 내가 너무 했나?..쩝 기절한거 같은데..데려가야 겠지?
궁디위에 수건을 덮은뒤 조용히 티코 트렁크에 집어 넣은 그는
곧이어..
우렁찬 티코의 엔진소리만을 남긴체 출발 해버렸다..
그런 그의 가슴엔..
" 공익요원 칼이쓰마 "
라는 명찰이 붙어 있었다..
- to be continued -
..
청산유수군의 1편에 이어지는
쓰마의 응가의 추억2편-_-
무책임하게 던져진 하드코어 릴레이-_-
일단.. 들어가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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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를 어디루 데꾸가지..
한참을 망설이던 쓰마는,
놈이 슬슬 깨어나는걸 백밀러로 목격한다.
놈 : 씹알.. 내궁디-_-
쓰마 : 개늠, 말이 험하구나, 감히 내 애마에 똥을 쳐질르다니
놈 : 그렇다고 궁디를 작살내냐-_- 항문이 함몰됐자네!
쓰마 : 오 깡한번 허벌창이군, 이름이 뭐냐?
놈 : 유수.. 내이름은 청산유수다.
쓰마 : 으음.. 똥쟁이라..
놈 : -_-
청산유수라고!
쓰마 : 알았다고 똥쟁이
-_-
걱정이였다.
이놈을 어디로 데꾸가야하는지..
놈 : 어디로 데려가는거냐!!
쓰마 : 니 항문 조지러
놈 : -_-
훗.. 니 항문도 조심해야 할껄-_-?
쓰마 : 난.... 걱정없다..
놈 : 왜-_-?
쓰마 : 난 무항문증이다
-_-
놈 : 너 그래서 공익갔구나 쿠헤헤!!
-!!-
쓰마 : 쌍늠..똥꼬를.. 분해해주마..
놈 : -_-
미친듯이 차를 야산쪽으로 모는 쓰마,
인적이 드문, 한공터에 차를 새운다.
트렁크에서 칼을 꺼낸 쓰마, 놈에게 말한다.
쓰마 : 내려라 씹새..
놈 : 나.. 날 어떻게 할셈이냐!!
쓰마 : 준비된 핀셋으로 똥꼬털을 하나씩 뽑아낸다음,
항문을 가로 세로로 넓힌후에 대장에서부터 직장까지
칼을 꽂아 강약 중강 약약 으로 후빈뒤,
위아래로 휘휘 저어 쑤신칼 끝에 묻은 피똥을 너에게 먹여주마.
놈 : -_-
죵니 잔인해..
쓰마 : 니 목숨은 한순간이지만, 뒷바퀴에 냄새는 2박3일이다
놈 : -_-살려주어..
놈의 애원에도 굴하지 않고, 질질 끌고가는 쓰마,
엎드리게 한후, 칼을 놈의 항문에 댄다.
놈 : 사.. 살려줘.. 뭐든지 다할께-_-
쓰마 : 흠.. 그래?
놈 : 응! 응!
쓰마 : 좋아.. 그렇다면..
쓰마 : 물구나무를 선채 90도로 똥을 눠라
놈 : -_-그.. 그건 불가능해-_-
쓰마 : 항문 내밀어
놈 : 할께-_-! 할께-_-!
물구나무를 선뒤, 한참에 신음을 내던 놈-_-은,
허탈한 표정으로 말한다.
놈 : 똥이 안나와-_-
쓰마 : 항문 대
놈 : 눌께-_-! 눌께-_-!
-_-
다시 물구나무-_-서는 놈,
쓰마 : 자세 풀리믄 바로 항문러쉬다
놈 : -_-
끼잉.. 끼잉..
한참을 힘주던 놈-_-은,
드디어 배설-_-하기 시작한다.
87..88도.. 89도..
기어코90도를 못만든채, 한번의 배설량을 끝낸녀석..
쓰마 : 각안나왔다
항문 대
놈 : -_-쫌만 기댕겨! 또 마려울꺼야!!
쓰마 : 난 그리 자비로운 사람이 아니다
유수의 항문끝에, 시퍼렇게 날이선 칼을 대는 쓰마,
쓰마 : 길똥의 최후는, 바로 이것이다.
-쑤욱-
놈 : 꺄아아아아!!!!! 내 똥꼬!!
쓰마 : 아직 안저었다.
놈 : 꺄.. 꺄아!! 사.. 살려줘!!
쓰마 : 균형있게 후벼주마
이성을 잃은 쓰마의 칼끝이 돌아갈무렵,
주머니에서 문득 핸드폰이 울린다.
쓰마 : 여보세요?
협 : 웅 나야 쓰마 머해?
쓰마 : 응.. 내 바퀴에 똥산놈을 징벌하고있어
협 : -_-
이미 죽었냐-_-?
쓰마 : 아니 칼만 쑤셨고, 이젠 강약 중강 약약으로 후빌차례야.
협 : -_-; 항문에다-_-?
쓰마 : 응..너도 즐기고싶어?
협 : 응! 응!
쓰마 : 그래 그럼 xx동 야산으로 와
협 : 응! 아직 후비지마^^
그의 이름은 의협,
정신이상으로 공익판정을 받은 사나이..
극강의 잔인함을 소유한 그가..
그가..
오고있다..
-2편 끝-
...
항문 하혈 작가 "청산유수" 응가의 추억 -1-
산짐승 야생 작가 "칼이쓰마" 응가의 추억-2- <- 바로 뒷 폐이지
그리고 들꽃 향기 작가 "의협"의
응가의 추억 완결 나갑니다(__*)
*응가의 추억 완결
시간은 흘러
깊고 푸른..
적막의 밤이였다
의협은 쓰마와의 약속장소인..
동네 야산에 도착했다
이미 쓰마는..;;
청산의 항문을
..회뜨다 못해-_-
아직도 분이 덜 풀렸는지
아예 얼굴을 집어넣고-_-;
청산의 항문 탐험;을
하고 있었고-_-
그 광경에
잠시 뻥쳐있던 의협도..
간신히 정신을 찾아가며..
..이에 질세라-_-
재빠르게
미리 준비한
큼지막한
물안경을 착용한 뒤-_-
청산의 항문을 쓰마와 같이
..2인 입수할 준비를 하였다-_-
*상황 : 쓰마가 청산의 항문을 탐험 하는 중
*대화속의 효과음 :
청산의 찢어질듯한 비명
아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악!!!!!!..............-_-
의협 : 쓰마야!!쓰마야!! 내말 들려?! 수심은 어때?! 나도 지금 막 들어갈라고!!
쓰마 : 대략..수심이 깊어!! 배때지 속 생명체도 많다!!
-_-
의협 : 이보시오!! 항문이 분해되고 있는 님!!
청산 : 으으으으으으윽...윽..네?...네?
의협 : 어떻게 쓰마한테 걸리신진 모르겟지만 당신 잘못 걸리신거 같군요
청산 : 님이 저 좀 살려주시오..으..윽..항문에..감각이......-_-
의협 : 저래뵈도 쓰마가 항문 탐험의 물개 조오련입니다-_-
청산 : -_-
의협 : 저는 300일간의 세계 배낭 항문을 바로 어제 마치고 돌아왓구요-_-
청산 : -_-
의협,쓰마 : 으흐흐흐흐흐흐-_-
청산 : 제발..내가 잘못했으니..날..병원에좀..으윽..내장이 쏟아질것 같애..
-_-
의협은
청산의 이런 오열의 울부짖음에도
여.지.없.이-_-
청산의 오픈;되어 있는; 항문을
막..입수 하려던 참이였다-_-........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_-
청산의 항문 속에 미리 입수해;있던
쓰마의...양 발가락이-_-
청산의 항문에서 약간 삐져나와
졸라 바둥거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씨바; 오리발이냐?-_-;"
의협은 그런 쓰마의 오리발;을 보며
잠시 흠칫하더니..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전기톱;을 꺼내;
재빠르게 쓰마의 양 발을..
..오려냈다
-_-
쓰마가 -_- 하며 말한다
쓰마 : 아악!!협아!! 내발 보이니!! 내발이 어떻게 된거야?!! 발이 졸라 아파!!
협 : 미안 내가 니 양발 쓸;었어-_-
쓰마 : -_-...........왜?
협 : 발냄새나서 도무지 입수를 할수 있으야지-_-
쓰마 : -_-...............
쓰마는 양발이 오려져;;
차갑고 싸늘한 시체가 되었고..
청산은 그런 약해진; 쓰마를
간신히 간신히..항문 밖으로..
..뱉어낼수;; 있었다..-_-
흡사 셀이 셀 쥬니어를 뱉어내는 광경 같았다-_-a
의협은 씨-_-익 웃으며 한마디 한다
"항문도 없는 무 항문증 쓰마따위..-_-"
그렇게 쓰마를 살해한 의협은;;
이제 마음 놓고..
청산의 항문을 입수할 채비를 취했다
국민 체초로 준비 운동도 하고-_-
수영복도 입고........-_-
튜브도 이쁘게 걸치고.......-_-
"첨벙!!!"
이윽고 의협은 청산의 항문에 입수했다
-_-
*청산의 항문속 바다 -_-;;;;;;;;;
어둠..적막..청산의 심장소리..
뒤이어..
온갖 똥 구더기-_-와
내장 직장 쓸개 간;등이 보인다-_-
의협은 그런 아름다운 풍경에;;
혀를 내두르며*-_-*
청산의 혈맥;;을 따라;;
열심히 헤엄치고 있었다
의협이 청산의 뇌;를 만났다
의협은 반갑고 쑥쓰러운 마음에
반가워서 손을 내밀며 청산의 뇌;와
악수를 하려던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청산의 몸속에서..
큰소리가 울려퍼진다!!
"끄으으으으으으으으응~~~~~~~~차!!!!!!!!!!!!!!!!!!!!!!!!"
-_-
의협이 전율하며 말한다
"서,설마..청산 이놈 똥을 쌀 힘이 남아있었던 건가?"
-_-
그랬다-_-
항문이 분해되고 있는 가엾은 청산은-_-
도무지 의협과 쓰마의
항문 능욕;을 견뎌낼수 없었고
결국 최후의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의협이 청산의 항문에 깊게 입수할 때만을
지독하게 인내하며 기달렸었고...-_-
최후의 힘!!
똥을 쌈;으로써..-_-
의협을 똥사태;;에
죽게 하려는 개 수작이였다
-_-
의협은;;
갑작스런 청산 뱃속 똥 사태의 파-_-도에..
항문 밖으로 떠내려;;갈수 밖에 없었다
"아아아악!!!내가 똥 사태따위에 당하다니!!!"
-_-
청산은 의협을 그렇게 항문 밖으로 뱉어냈고-_-
세상밖으로 나온 의협을 보며..
청산은 씨-_-익 웃더니만 말한다..
청산 : 신파 자기야..!! 우리 늦동이^^ 이쁘기도하지!!?*^^*
-_-
신파 : 오홋홋!! 우리 늦동이 아들 이쁘기도 하지^^
그랬다..;
모든것은 사실..;;
신파 남편;과 청산 부인;의..
이쁜 늦동이; 아들
검귀 의협;을 예상한....
청산의...
태.몽.이.였.던.것.이.다
-_-
청산은 꿈에서오열하며;; 깨..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씨발 의협형!! 날 이렇게 망가트리다니!! 뒤졌어!!"
-_-;
그후로 신파 아빠와 청산 엄마와 아들 의협이 오순도순 아기자기
이쁘게 살았다는 얘기....................-_-
-능멸개그 끝-
아..
나조차도 어이업ㅂ네-_-...
[검귀 -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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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쓰마* 특출:청산유수 응가의 추억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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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이거- _ -; 완존 환타징> ㅡ<ㅋ
흥미진진한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