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가스에선 선과 악의 구분이 불명확합니다..ㅎㅎ;; 최소 중요세력 중에서는요. NCR이 그나마 가장 무난한 세력입니다만, 여기도 뜯어보면 안 좋은 짓 많이 했죠. 현대 미국과 이미지가 좀 맞는다고 할까요? 선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차악이라고 할 수는 있는 세력입니다.
스포가 될까봐 깊이 말씀드리진 않겠구요.. 미스터 하우스와 예스맨의 경우는 기회주의자에 가깝고, 시져 군단은 대놓고 나쁜 짓을 많이 하죠. 뭐 이쪽 사람들하고 접촉이 없어서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시져 리젼도 악의 화신이라기 보다는 차악에 가깝다고 할까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강한 폭력을 행사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악에 매우 가까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넘들은 그저 타이머가 고대 로마로 돌려진 것으로 보면 되죠.(안 좋은 쪽으로..) 위에 지뢰 위에 NCR병사를 올려놓은 것은 빙산의 일각이죠..ㅎㅎ;;(겜하다보면서 시져 리젼이 행한 짓을 보면 그 잔혹함에 치를 떨게 됩니다..ㄷㄷ;;)
결론적으론 어느 루트를 타던 다 고만고만합니다. 인간사 어떤 짓을 하던지 결국엔 전쟁은 계속된다는 엔딩이죠.
흠...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대충 느낌을 아실 겁니다..ㅎㅎ(플레이하다보면 분기점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더 말씀드리면 스포가 심해질 것 같구요.. 예스맨을 확실히 선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ㅎㅎ 뉴베가스에 존재하는 세력 중 선하다고 부를 수 있는 세력은 별로 존재하지 않지요.(종말교신도는 확실히 선에 가깝고요.. 부머의 경우는 애매한데, 사람 하나하나는 정말 선량하지만, 그와 동시에 외부에 대한 경계심이 지나치다보니, 간혹 잔혹한 짓을 하죠.) 이게 카르마보다는 팩션 간 관계가 더 중요한 듯 싶더군요.
원래 브라더후드오브스틸도 ( bos)도 그다지 좋은 세력은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세력만 인정해주고 다른 종족들은 무시하기도 하고요 그들이 고아들을 기르는 이유도 자신들을 위해 하는거고요 폴아웃3같은경우에는 워싱턴d.c수호세력등은 알고보면 스틸에서 짤린 분대정도? 다른 세력들이 하도 막장이라 단지 브라더후드오브스틸이 그나마 착해보이는것뿐 알고보면 착한놈 없고 다 이기적인 집단들이죠
유투브를 보니 예스맨은 중립화엔딩이라고 추정됩니다.....(무정부상태) NCR경우 승리를 자축하면서 원활한 방어를 위해 나바호주에 있는 사회들을 어느정도 존중하되 통제 및 수비하기 쉬운 범위를 계획하기 위해 시민들을 소개하면서 강제진압을 마다하지않고 상업지구에는 엄청난 세금을 물리는등 - _-.... 리젼 경우에는 혼돈과 파괴뿐이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뭐 그 나름대로의 전통이 있는 것 같지만서도.... 미스터 하우스의 엔딩도 꽤 흥미로웠지만, 결과적으로 전쟁... 전쟁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첫댓글 100여시간의 플레이타임이라니, 엄청나군요(....)
저 나름대로 기록을 세웠습니다...쩝
저도 나중에 지를건데요 어떤 편을 들어주면 선루트를 타게되나욤?
뉴베가스에선 선과 악의 구분이 불명확합니다..ㅎㅎ;; 최소 중요세력 중에서는요. NCR이 그나마 가장 무난한 세력입니다만, 여기도 뜯어보면 안 좋은 짓 많이 했죠. 현대 미국과 이미지가 좀 맞는다고 할까요? 선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차악이라고 할 수는 있는 세력입니다.
스포가 될까봐 깊이 말씀드리진 않겠구요.. 미스터 하우스와 예스맨의 경우는 기회주의자에 가깝고, 시져 군단은 대놓고 나쁜 짓을 많이 하죠. 뭐 이쪽 사람들하고 접촉이 없어서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시져 리젼도 악의 화신이라기 보다는 차악에 가깝다고 할까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강한 폭력을 행사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악에 매우 가까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넘들은 그저 타이머가 고대 로마로 돌려진 것으로 보면 되죠.(안 좋은 쪽으로..) 위에 지뢰 위에 NCR병사를 올려놓은 것은 빙산의 일각이죠..ㅎㅎ;;(겜하다보면서 시져 리젼이 행한 짓을 보면 그 잔혹함에 치를 떨게 됩니다..ㄷㄷ;;)
결론적으론 어느 루트를 타던 다 고만고만합니다. 인간사 어떤 짓을 하던지 결국엔 전쟁은 계속된다는 엔딩이죠.
예스맨으로 엔딩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예스맨 착하나욤? 폴아웃3 에서 악으로하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선으로 다시깨서 악같은건....
흠...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대충 느낌을 아실 겁니다..ㅎㅎ(플레이하다보면 분기점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더 말씀드리면 스포가 심해질 것 같구요.. 예스맨을 확실히 선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ㅎㅎ 뉴베가스에 존재하는 세력 중 선하다고 부를 수 있는 세력은 별로 존재하지 않지요.(종말교신도는 확실히 선에 가깝고요.. 부머의 경우는 애매한데, 사람 하나하나는 정말 선량하지만, 그와 동시에 외부에 대한 경계심이 지나치다보니, 간혹 잔혹한 짓을 하죠.) 이게 카르마보다는 팩션 간 관계가 더 중요한 듯 싶더군요.
폴아웃세상엔 선이 존재않합니다 모든 팩션은 알고보면 다 이상하거나 아니면 이상한놈들이죠 (한마디로 다 이상한놈들)
자세한걸 알고 싶으시다면 말씀주세요 스포가될것같아서 말씀드리기는어렵군요
게다가 뉴베가스에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도 그닥 선하다고 볼 수 없죠(세력이 약하다 못해 숨어지내며 겨우 명줄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요.)
원래 브라더후드오브스틸도 ( bos)도 그다지 좋은 세력은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세력만 인정해주고 다른 종족들은 무시하기도 하고요
그들이 고아들을 기르는 이유도 자신들을 위해 하는거고요 폴아웃3같은경우에는 워싱턴d.c수호세력등은 알고보면 스틸에서 짤린 분대정도?
다른 세력들이 하도 막장이라 단지 브라더후드오브스틸이 그나마 착해보이는것뿐
알고보면 착한놈 없고 다 이기적인 집단들이죠
근데 저 동부 BoS는 엔클레이브와 최종병기까지 써보면서 맞짱 뜨고(FO3) 잔당도 소탕하고(Broken Steel) 잘 나가는데 이쪽 BoS는..
결론은 줄을 잘 서야!
마지막 옷은 죽이면 얻을수있죠 다만 NCR을 적으로 둠...
헐... 결국엔 얻을 수 없는 옷인건가요..ㅜㅜ 어디 저 넘들 시체나 옷 찾을 수 있는 곳 없을라나...ㅜㅜ
나름 레인저들은 NCR최강부대이므로 ㅈㅈ
시져군단이라니....이름만 시져이 군단입니까 아니면 진짜로 로마군옷을 입고다니는겁니까?
정말 로마 군복 입고 다닙니다...-.- 총쏘는 놈들도 있지만, 주로 근접전을 좋아하구요.. 말단 병력들은 투창을 던지고서 마체테 들고 돌격합니다(방패는 없습니다..-.-). 센츄리온쯤 되면 진짜 로마군인 삘이 나죠. 센츄리온 특유의 투구를 쓰고 다니니 말입니다.
엌ㅋㅋㅋㅋㅋ
유투브를 보니 예스맨은 중립화엔딩이라고 추정됩니다.....(무정부상태) NCR경우 승리를 자축하면서 원활한 방어를 위해 나바호주에 있는 사회들을 어느정도 존중하되 통제 및 수비하기 쉬운 범위를 계획하기 위해 시민들을 소개하면서 강제진압을 마다하지않고 상업지구에는 엄청난 세금을 물리는등 - _-.... 리젼 경우에는 혼돈과 파괴뿐이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뭐 그 나름대로의 전통이 있는 것 같지만서도.... 미스터 하우스의 엔딩도 꽤 흥미로웠지만, 결과적으로 전쟁... 전쟁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예스맨은 소말리아화가 된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War, war never changes.
스포일러라고 표시 좀 해주세요. 스포일러 엄청 많네요... 지금 설치중인데 -_- 후우..
아... 실수로 제목에 스포있다고 쓰질 못했군요..ㅜㅜ 중간에 지금부터는 스포가 엄청 심하다고 공지를 하긴 했는데, 그걸론 부족했나보군요.
자아, 이제 엔딩을 보셨으니 시디를 저한테 넘기십사(응?) 저도 엔딩좀 보게(...)
흠... 이보시오 씨디가 아니라 스팀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