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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0 (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10.16 (63) |
나의키/체중 |
168/62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3 (1) |
나의 로망 |
날씬 늘씬 쭉쭉 빵빵 그리고 연말 모임에는 미니 원피스를.. | ||
식 이 | |||
아 침 |
8시: 잡곡밥 1, 카레, 김치, 찐빵 1/4 | ||
점 심 |
11시: 단감 반 개, 고구마 작은 거 한개 2시: 잡곡밥 2/3, 김치, 김, 콩나물, 호박나물 | ||
저 녁 |
5시: 붕어빵 반개 7시: 고구마 한 개, 검정콩 볶은 것 한 줌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3L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데일리 상체 근력 운동 | ||
유산소운동 |
빠르게 걷기 1시간 30분 데일리 유산소 운동 | ||
틈새운동 |
틈틈이 스트레칭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 잘했어요!! 칭찬 받을점 : 아들 재우다 같이 잠들지 않고 데일리 운동한 것. 부족 했던점 : 찐빵과 붕어빵.. 아무래도 유혹을 이기지 못했네요... 스스로 채점 : 95점
찐빵과 붕어빵 때문에 5점이 감점되었지만 아무래도 운동량에서도 식이에서도 완벽한 하루였던것 같애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걷기에 최상이에요. 울 아들 유모차에서 너무 울어대서 중간중간 서서 안아도 주고 업어도 주면서 걷기 하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이짓까지 해가면서 다엿트 한다고 애를 고생시켜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나중에 울 아들 그러겠죠? "이쁜 엄마가 나는 젤루 좋아요.." ㅠㅠ
저도 내일만 지나면 황금기가 올 것 같네요. 그 분이 가시려 하시거든요. 나머지 한 주 먹을 복없이 무사히 잘 지났으면 좋겠네요..
참.. 오늘 아침(화) 몸무게 재어보니 드뎌 1킬로 저울이 내려갔네요. 이런 기쁨이...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 업이었네요.. 모두들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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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기분 그대로 살려서 황금기 효과 제대로 누려보세요...........홧팅~!!
황금기..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ㅋㅋ
와우 1킬로 난 언제나 빠질려나;;;; 좀 빠져 주면 안되겟니 살아~~~~~~~~ 요번주 황금기 지대로 누리실것 같아요 ^^ 아자 오늘도 화이팅
빠지실 거예요. 저도 한달만에 1킬로 빠졌잖아요. 이대로 3킬로 쭉 빠져주면 안되겠니 내 살들아~~~~~ 욕심이 나네요. ^^;;;
드뎌~~~잘빠지는 체질이 되셨나봐요^8^ 추카추카~~~계속 내려가시길...
잘빠지는 체질이요? 님의 그 말에 가슴이 설렙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오 대단한 일키로의 감량! 축하드려용
감사합니다..정말 저한테는 대단한 일킬로네요. 저녁 한끼 잘 먹음 얼렁 올라가버리겠지만서두... 그래도 행복해요.
체중감량 되어서 좋겠당...넘 부럽네요....저도 이젠 식이조절도 하고 유산소운동을 더 해야겠어요....자극 받고 갑니다
저도 님들 덕분에 더 자극받네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데 덜렁 무게가 나가버림 미안하잖아요.ㅋㅋ
추카해여~~ 저는 이제 그분이 오시려고하는데~~ 일주일은 있다가 가실텐데..걱정이네여~~~
일주일 후엔 황금기가 오잖아요. 우리 화이팅이예요.
황금기는 확실히 빠지나봐요.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아무 운동도 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 보니 1kg이 빠져 있네요. 넘 기분이 좋더군요.ㅎㅎㅎ
축하드려요. 조은친구님은 확실히 살빠지는 체질로 바뀌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