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탈(脫)러시아 작업의 일환으로 수도 키이우의 ‘조국’ 기념비에 있던 ‘낫과 망치’ 문장을 제거하고 ‘삼지창’ 문장으로 교체했다. 러시아의 흔적을 지우고 애국심을 고양할 목적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조국 기념비의 방패에서 옛 소련의 상징인 낫과 망치로 된 기존 문장을 제거하고 대신 우크라이나의 국장인 삼지창 문양을 설치했다. 높이가 62m에 달하는 조국 기념비는 칼과 방패를 든 여성 전사를 형상화한 강철 조각상이다. 지난 1981년 키이우 드니프로강 우측 제방에 옛 소련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는데 42년 만에 방패의 문양을 교체하게 됐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조국’ 기념비의 방패 문양을 삼지창으로 교체한 후의 모습(좌)과 바꾸기 전의 모습.
첫댓글 와우!
창조주의 심볼!
기뻐합니다!
청소의 마무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삼지창으로 심볼교체,,,좋은소식이 새록새록 나오네요,,,소식 감사드립니다,,
마무리단계네요 한국도 시작입니다 맘단단히 먹고 살아남아 웃으며 꼭 만나길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키예프(키이우 ㅈㄲ) 거대 기념비 문양을 바꾸는 게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텐데 어쨌든 삼지창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네요.
아주 좋은소식이네요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slUg/592
"유크뤠인의 키에브가 멸하는걸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글로벌리스트 들의 수뇌부로써
1800년대부터 세계은행 세계경제를 장악해온곳이랍니다.
이제 이곳을 휩쓸기위해 러시아 에서 진입중에 있습니다."